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관합작 사업에 참여 중이며,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중형 무인기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무인기, UAM 등 다년간 쌓아온 풍부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탈탄소화에 기여하겠다”며 “국내 대표 민간 항공 제조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권소현 이노큐브 대표는 “이번 팁스 운영사 선정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게 됐다”라며 “5월 진행 예정인 공모전을 비롯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활성화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며, 민관 협력을 통한 건전한 바이오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큐브는...
이번 전략은 여야를 뛰어넘어 초당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국가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해외자원 개발 사업은 김대중 정부 때 본격화해 이명박 정부 때 정점을 찍었으나 정권 교체 후 정쟁 대상으로 전락해 풍파를 겪었다. 문재인 정부 때는 ‘적폐’로 몰려 어렵게 확보한 해외 광산이 헐값에 처분되기까지 했다. 그런 한심한 작태가 다시 반복되면...
이어 “탈원전 등 정치적인 이유로 애써 추진해 온 사업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어 여야를 떠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 기업이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오랜 기간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K-원전’ 재도약을 천명하면서 2014년 신고리 5·6호기 이후 9년 만에...
주요 시장 수주 전략은 ‘해외 협력사업과 투자 개발형 사업을 통한 질적 성장’, ‘정책금융과 민관 협력 진출 등의 지원과 자원 배분’, ‘미래 신산업 지원과 엔지니어링 사업 고도화 등 기술혁신’ 등이 핵심으로 꼽힌다.
아울러 한국 건설사의 해외 건설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개별 건설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김화랑 부연구위원은...
6월부터는 공공 주도로 추진하던 빈집 정비사업을 빈집 소유자와 정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빈집재생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어린이·청소년 활용 공간, 마을 호텔 조성 등으로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1호 대상지는 해남군으로 이마트·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빈집재생을 추진하고, 이 같은...
영농 인력 공급 규모는 지난해 대비 130만 명이 늘었고,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난해 261개소에서 올해 281개소로 확대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등 외국인 인력 지원도 지난해 5개소에서 올해 1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또 법무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농촌인력지원과 같은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활성화하고, 범농협 임직원들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는 등...
페트병을 분쇄∙세척한 조각을, 펠릿은 폐플라스틱 조각을 고온에 녹인 뒤 뽑아낸 균일한 크기의 작은 알갱이를 말한다.
권지훈 SK에코플랜트 국내에코BU 대표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순환 모델을 실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계양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활용 사업 고도화 및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 클러스터에 구축될 예정인 각종 시험설비 및 기술사업화센터와 연계해 핵심 구성품의 ‘제조-시험-검증’을 일괄적으로 진행해 민관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도전적인 우주산업에 민간기업으로서 앞장서 뛰어든 만큼 정부 및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초강국'을 위해 이미 세계 1위인 메모리에 더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생태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포함해 현재까지 시스템반도체 사업을 위해 밝힌 중장기 투자 계획을 합치면 500조 원 규모에 이른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시스템반도체를...
김명희 신한금융그룹 디지털부문장(CDO)는 “신한퓨쳐스랩은 한·일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연결과 확장을 위해서 그간 축적한 스타트업 관련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국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우리 스타트업의 더 큰 성장을 지원하고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작년부터...
이에 민관 협력을 통해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산업의 육성책을 마련하고 서비스・기술개발, 국제실증 및 수출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해상교통정보와 관련된 국내외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 개발, 국제 실증, 국제표준화, 사업모델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협의회를 통해 업계의 의견을...
한국해비타트는 실제 사업시행을 담당한다.
접수 기간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5월 31일까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4월 28일까지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각 지자체에서는 도시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군기술협력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전력설비 현장점검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
△업계 대상 IRA, CRMA 등 美·EU 경제입법안 설명회 개최
△조선업 인력난, 인력양성과 취업연계로 해법 찾는다
△제13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
7일(금)
△산업부 장관 10:00 배터리 얼라이언스...
원전 공기업과 기자재 협력업체가 K-원전 팀코리아란 이름으로 동반진출을 확대해 원전 1기 건설 사업비와 맞먹는 기자재 프로젝트를 수주한단 전략이다.
원전 건설 프로젝트 및 개보수 사업, 핵연료 공장 건설 등 사업 규모가 크고 기자재 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형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고부가가치 단품 기자재 수출, 운영·정비 서비스 수출...
아울러 농식품부는 7개 시·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업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업과 그린바이오 기업의 연계 강화, 수출 활성화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위원장인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5개 지자체(대전·충북·경·경남·제주) 부시장...
국토부는 밑그림이 완료된 위 6개 선도지구에서 주민 선호를 반영한 시공사 선정 및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계획승인권자인 서울시 및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낙후지역·지방 노후주거지 등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역 중심으로 수시로 지자체 제안을 받아...
KCC는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KCC는 이달 24일 서울 성북구청과 부산 서대신 4동 주민센터에서는 '온(溫)동네 숲으로'와 ‘새뜰마을 사업’의 협약식을 각각 진행했다. 성북구청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를 비롯한 복지기관 관계자...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기부가 대‧중견‧공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중견‧공기업은 외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하고 스타트업은 이들과 협업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대‧중견‧공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