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이나, 러 의존도 줄이기 위해 SMR 도입 추진한국 등 4개국, 최대 3650억 원 지원키로
한국과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가 루마니아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공급하기 위해 민관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히로시마에서 2027년까지 전 세계...
위한 민관 합동 실증 작업이 진행 중이며 2025년 상용서비스 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KT는 교통과 기상 정보 외 모든 분야에서 직접 UAM 사업에 참여한다”며 “미국 UAM 기체 제조업체인 조비사와 티맵모빌리티가 기체 운항 관련해 협력 중이며 버티포트 및 교통 관리는 SKT가 직접 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SKT는 국내 컨소시엄 업체 중...
두바이 현지 조인식에 참석한 서홍민 엠투엔 회장은 "이번 합작법인은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정부산하 기관 역시 지원할 계획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중동시장 진출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원활한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후속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투엔은 리드코프(금융)...
"국산화율 100% 가스터빈 수출 시, 중형차 480대 수출 효과"
먼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책사업으로 개발 중인 '발전용 가스터빈'이 시선을 끌어모았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압축된 공기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혼합·연소시켜 발생하는 고온·고압의 연소가스를 터빈의 블레이드(날개)를 통해 회전력으로 전환한다. 이후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6대 전략광종 개발률 韓 28% vs 日 76%“수입 의존 해결 위해 민관 협력해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 등으로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가 필수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원활한 원재료 확보를 위해 일본의 방식을 참고해 안정적인 자원 공급망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2021년 녹색소비자연대·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노동환경건강연구소·환경부의 협약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분야 협력 강화로 중견기업의 성장 지원
17일(수)
△부총리 07:30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11:40 소비자단체 오찬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군부대 현장방문 및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비공개), 14: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석간)
△최상대 제 2차관, 군 부대...
2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한정애, 진성준, 이수진(비), 전용기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이수진 국회의원과 한국 HSI가 공동 주관한 ‘2030 화학안전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토론회’에서도 참가한 민관 전문가들이 동물대체시험법 인프라 구축, 인적 역량 강화, 대체시험법 개발에 있어 부처 간 협력을 기반으로 관련 부처가 공동으로 대체시험 자료 활용의 확대를...
10일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남 태안군과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30 스마트시트 조성·확산사업'의 하나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최근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정부·산업계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할 것”
“앞으로 반도체 기술 정책 및 사업 추진에 있어 정부의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을 근거하여 전략적으로 R&D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서울 엘타워에서 진행된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 발표회 및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반도체 미래기술 민관 협의체를 발족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앞으로 반도체 기술 정책 및 사업 방향에 있어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에 근거해 전략적으로 R&D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반도체에 이어 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그룹장은 “정부가 개발도상국에 지원해주는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에 민간기업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참하면 현지 정부와 사회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인식시키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며 “개발도상국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도 될 수 있는 만큼 참여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미국과 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첨담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3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프로젝트 및 민관 반도체 협력포럼 신설 등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동맹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의 한미 정상회담...
민관 협력 기반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혁신제품 생태계 조성을 위한 표준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해외시장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글로벌 스케일업 패키지도 지원한다.
이영 장관은 “첨단 기술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규제로 인해 혁신이 지체되지 않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고...
부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제로쿨투어 △뉴제로쿨투어 △신백승 여행사 △수도관광 △우진관광 등 7개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4월 수소 고상버스가 출시되면서 저상버스(시내버스 등)뿐만 아니라 광역버스, 통근버스 등 고상버스도 수소버스로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환경부는 수소 고상버스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특히 이날 ADB는 기관 내 민관협력프로젝트(PPP) 다자기금인 ‘아태사업준비퍼실리티(AP3F)’ 기금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에 공개했다.
해외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누산타라 신수도청 밤방 수산토노 청장은 3345억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토 균형 성장을 위해 보르네오섬 동부로...
방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수원국의 개발수요 증가 및 공여국의 공적 재원 제약 상황에서 민관협력사업(PPP) 등을 통한 민간자본의 동원이 중요하다고 했다.
양국은 앞으로도 재무당국 간 실무 채널 등을 통해 공급망, 기후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2일 서울시 및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사업(이하 안심동행주택) 9호의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안심동행주택 9호로 선정된 가구는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주택으로 허리디스크와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의 모친과 중증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이 거주하고 있다. 주택의...
서울시는 이달까지 안심동행주택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연내 반지하 주택 총 50가구 개선을 목표로 '주거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장애인이 거주 중인 반지하 주택뿐 아니라 침수, 화재 등 비상시 즉각 탈출이 어려운 노인·아동 거주 반지하 주택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