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2일 주요 방송사와 금융기관 전산망에 대한 사이버테러와 관련, 민관군 합동 대응팀을 구성해 원인 분석과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기로 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전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악성코드 분석과 복구를 통해 침입 경로와 공격 기법 등 해커 실체 분석에 주력하고...
청와대는 21일 사이버위협 민관군 공동대응팀이 21일 전날 밤새 수사한 결과를 발표하는 방통위 브리핑시간대를 밀어내고 외청장 인사를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미국 청문회가 20일 북한소행 사이버해킹 테러로 규정하는 등 외신들이 오히려 한국의 사이버전쟁상황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하며 우려를 표명한 것과 달리, 청와대는 국가 비상상황에 대해 제대로...
사이버위협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이번 해킹 사건에 이용된 악성코드를 분석한 결과 피해 6개 기업 모두 동일 조직에 의한 공격이라 추정했고 '트로이 목마'가 침투에 이용됐다고 지목했다.
트로이 목마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컴퓨터 시스템을 공격하는 악성코드다.
지목된 트로이 목마의 특성상 짧게는 수일부터 길게는 수개월 전에 이미...
방통위 등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은 방송사와 금융권 등 6곳에 대한 조사를 펼치고 있지만 농협의 경우 업데트 서버 위치에 심어졌고, 그것이 각 PC로 옮겨 심어졌다는 부분만 확인됐다.
한편 제주은행 전산망 마비도 방송사와 같은 시간대에 해킹 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민관군 합동대응팀 주관으로 악성코드 분석결과, 피해 6개사 모두 동일 조직에 의해 공격이 자행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공격 주체는 지속 추적 중에 있다.
합동대응팀은 현재 피해 서버와 PC의 로그기록과 현장에서 채증한 악성코드 추가 분석을 통해 공격주체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방통위는 농협 시스템에 대한 분석 결과, 중국 IP(101.106.25.105)가...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추정되는 방송, 금융권의 전산망 마비 사태가 발생하자 정부는 초긴장 속에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청와대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주재 국가위기관리상황실을 중심으로, 국방부와 국정원, 경찰 등 유관 부서로부터 피해 상황과 원인 등에 대해 종합 보고자료를 토대로 2,3차 사이버테러에 대응한...
정부는 민관군합동 사이버위기대책본부를 구성해 이날 방송사와 은행에 20여명의 수사관을 급파하는 등 외부 해킹 추적에 나섰지만 해킹 경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다.
정부 대응팀은 2,3차 추가 사이버테러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민관군 공동으로 주요 기간통신망및 기간시설에 대한 해킹움직임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산망 마비사태에 대응키 위한 정부의 민관군 합동 대응팀은 이날 밤새 해킹추적 수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 기관의 전산망 마비 원인이 유명 백신업체의 업데이트 서버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에 따른 것으로 확인하고, 해킹수법이 이전 북한의 사이버테러패턴과 유사한 점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에 가능성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사에 수사관을 파견한...
이어 "현제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을 중심으로 악성코드를 채증, 정밀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
합동대응팀에 따르면 현재 국가공공기관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악성코드 유포 등 추가공격 발생에 대비해 전 기관에 경계 강화 및 공격 발생시 신속 복구체계를 가동토록 조치했다.
한편 이번 사이버침해사고는 국내에서만 발생한 것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는 이날 민관군 ‘사이버위기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했다.
또 정부합동조사팀을 꾸려 방송사, 신한은행, LG유플러스에 수사관을 급파,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다음은 이승원 방통위 네트워크정보보호팀장과의 일문일답.
--전산망이...
정부는 민관군합동 사이버위기대책본부 TFT팀을 구성, 이날 방송사와 은행에 20여명의 수사관을 급파하는 등 외부 해킹 추적에 나섰으나 해킹경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합동조사팀은 이날 오후 3시부로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 국가 기반시설 점검에 일제히 돌입했다.
국정원과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
유무선 통합관제센터(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서는 전국 주요 지역 집중운용센터 및 지사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석채 회장은 특히 이 자리에서 백령도의 현장상황과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 등을 확인하고, 민관군 모두에게 최고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방과후돌봄에 대한 시·군·구의 주요시책을 심의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과후 돌봄 민간협의체를 두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시·도 및 시·군·구에 방과후 돌봄지원센터를 두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국 초등학생 328만명의 9.6%인 97만명이 방과후 1시간이상 혼자서 지내는 ‘나홀로 아동’이다....
재해위험지구 등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신속한 주민대피를 통해 특히 인명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단체장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피해 발생시 민관군 협력 등을 통해 신속한 응급복구와 이재민 지원 체계를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따라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상품에 대한 소비 노력을 지역내 민관산학이 협력해 촉진해야 한다. 이럴 때 지역밖으로의 판매도 원할히 추진할 수 있다.
둘째, 이들 소규모 향토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 필요하다. 기업주치의나 중소기업경영자문단과 같은 제도들의 혜택을 농촌 향토기업에 확대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역량을 올려주고...
한편, 전문 인력양성, 민관 합동 투자확대 등을 통해 전력저장산업의 신성장동력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력저장용 리튬이차전지 핵심소재 고급과정 등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석ㆍ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자격검정 시험을 통해 바로 실무적용이 가능한 현장 전문인력 양성한다.
송유종 지경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정부와 업계의 역량을...
대기업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정부주도 아래 물산업 관련 특별법을 제정하고, 민관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진출을 육성했다”고 말했다.
주요기업들이 물 관련 산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것은 해당산업의 중요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이다. 그는 “물 산업 가운데 비중이 큰 수처리산업에서 민관협력강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한 한민관은 “김준이 9월 말 입대 예정”이라고 김준의 입대 소식을 밝혔다.
그러자 김준은 “9월 말에 입대하게 됐다”며 “방송 최초로 입대를 발표하는 건데 이런 허허벌판에서 할 줄 몰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김준은 "군입대를 앞두고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