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 관계자 외에 민계식 부회장과 이충동 기술개발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이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전시회는 중국을 포함, 전 세계 30개국 900여 개 건설장비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지난 9월 중국 장쑤성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기도 했던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파르바노프 대통령 일행은 이날 민계식 부회장, 최길선 사장의 안내로 현대중공업의 회사 홍보영화와 전시관을 관람한 후 선박 건조현장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파르바노프 대통령은 양국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갖추도록 노력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7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불가리아법인을 설립해...
이번 대회에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오종쇄 노조위원장,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대 김도연 총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참가선수 2300여 명과 응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대회장을 참가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대회 후 참가자들에게 선박이 건조되고 있는 산업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매출 22조8761억원, 수주 211억달러, 시설투자 1조4300억원, 기술개발투자 2367억원 등을 발표했다.
한편, 이 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가결됐으며 임기가 만료된 민계식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이재규(李在奎) 카이스트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重은 지난 5일 민계식 부회장(사진 왼쪽)과 최길선 사장(오른쪽) 등 최고경영진들이 3월 급여부터 100% 반납키로 결의했다. 이어 그룹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 황무수 사장도 9일 임금 100% 반납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 3사 중 나머지 한 곳인 현대미포조선도 CEO 급여를 전액 반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重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민계식 태양광산업협회 회장(현대중공업 부회장)은 "태양광산업 관련 국내 기업들은 이미 일본, 독일, 미국 등에 뒤져있는 현실 속에서 '조기 산업화와 성장'을 통해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의 '기술선진국 진입'과 '세계시장 매출 10%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상은 식품 부문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중화학공업 부문은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조선업 부문은 STX그룹 강덕수 회장이 선정됐다.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은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 새롭게 제정된 특별상(Special) 부문에는 컴투스 박지영 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민계식 태양광산업협회 초대 회장(현대중공업 부회장)은 22일 "국내 태양광발전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오는 2012년경에는 그리드 패리티를 조기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이날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창립대회'에서 기자와 만나 "태양강산업협회' 출범식에서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발전의...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이번 장기 기증 운동은 우리 그룹 임직원들이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 사랑은 물론 노사 화합의 참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 민계식 부회장이 부인을 한 것은 터무니 없는 가격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가격이 어느 정도 진정됐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인수 의지를 서둘러 밝히지 않은 것은 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부분에 너무 집중되고 있다는 것과 높은 인수 가격 등 두가지가 가장 큰 문제였다.
그러나 조선업 집중 부분에서는 날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글로벌 리더를 영위하기...
이 자리에서 이 부사장은 ‘관심없다’ 입장에서 ‘인수참여’로 선회한 것 관련,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적은 없으며 민계식 부회장이 사석에서 전한 것이 오해를 낳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부사장은 “(대우조선해양) 매각 일정이 늦어져 공식 발표가 늦어졌을 뿐”이며 “산업은행(KDB)에 참여한다고 올 초에 이야기 한 만큼 꾸준한...
그간 포스코·GS·한화 등의 CEO들은 대우조선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전면에 나선 반면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은 “관심조차 없다”고 부인해 왔다.
그랬던 현대중공업이 인수의향서(LOI) 접수 하루를 남겨두고 뒷배를 탄 것이다.
현대중공업 태도 변화에 대해 혹자는 “고도의 M&A전략으로 표면적으로는 관심없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는 치밀하게 준비해 마침내...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올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해외 현장을 둘러보며 바쁜 일정을 보낸다.
이들은 카타르, 사우디,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등 현대중공업이 수행 중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부터 해외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민계식 부회장은 이달 1일 부터 이수호 부사장 등과 함께 카타르 P-GTL 현장과...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은 “국내외 핵심 인력과 최신 설비를 음성공장에 배치해 생산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ㆍ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현대중공업 음성공장이 전 세계 태양광발전사업의 새로운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태양광발전을 차세대...
군산에 조선소를 건설하게 됨에 따라 이 지역이 다수의 중소형조선소들이 위치해 있는 전남목포지역과 함께 ‘조선산업 서해안시대’를 여는 새로운 산업클러스터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기공식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