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개발사업 공공기여 방식으로 기부채납 받은 ‘어르신 전용 돌봄시설’이 5월 개소한다.
19일 서울시는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 입소를 희망하는 어르신 75명을 내달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등급 중 ‘시설 등급’을 받은 어르신이 대상이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 누리집(www.epsenior.or.kr)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올해 달라지는 점은 △미술관‧야외‧한옥 등 신청자 선호도를 반영한 공공예식장 확대(24→28곳) △공공예식장 결혼식 표준가격안 및 1일2식 도입으로 비용절감 추진 △공공예식장만의 특색 있는 결혼식 콘셉트 개발‧운영 △민간협력을 통한 결혼식 커플 지원이다.
우선 올해 신규 공공예식장 4곳(선유도공원·북서울미술관·서울건축전시관·세텍)를 추가해 서울시...
이번 협약으로 현대백화점은 1억5000만 원을 후원해 서울 시내 주요 공원에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추진해 온 정원도시 서울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일상 속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선 관 주도가 아닌 시민과 기업, 기관 등 여러 민간 주체의 참여로 녹지와 정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지게 됐다....
사업재편 민간위원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민관이 한 뜻 모아 사업재편 가속화(석간)
△제2차 무역·기술 안보 포럼 개최(석간)
△XR 융합산업동맹 기업 간담회(석간)
△우즈벡 WTO 가입지원 사업 추진동력 이어가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관련 업계 의견 청취
◇고용노동부
13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또 환경성질환을 앓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치유시설을 체험하고 전문 의료 상담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환경성질환 예방‧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도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환경보건 인정교과서' 개발을 시작, 어린이 환경보건 취약지역 소재 교육청과 협업해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활용될 수...
이번 사업은 사업 안정성을 위해 코레일과 SH공사가 기반 시설을 조성한 뒤 민간에 토지를 분양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상 사업비는 약 51조 원이다. 1단계인 기반시설 공사에는 약 16조 원이 들어간다. 토지비 8조~10조 원을 제외하고 필요한 공사비 가운데 3조 원가량은 SH가 공사채로 조달하고 나머지는 토지 분양 대금으로 채울 예정이다. 2단계 토지 분양...
앞서 시는 내년 말 중구 남산 예장공원부터 남산 정상을 잇는 ‘친환경 남산 곤돌라’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지속 가능한 남산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민간 기업이 1962년부터 남산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으나 낮은 접근성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시는 남산 예장공원을 곤돌라 하부승강장으로 활용해...
지상부 개발을 통한 노후 구도심 정비라는 골격과 '민간자본 유치' 에 국한된 모호한 재원 대책은 동일하지만, GTX 지하화 여부 등 각론은 다소 차이가 있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수십조원 규모 공약을 뚜렷한 재원 계획 없이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만큼 '선심성 포퓰리즘'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재명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또 철도 지하화를 위한 상부 개발 과정에 민간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 상업 시설 위주의 개발이 진행될 가능성이 커 공적 기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경인여대 교수)는 “철도 지하화는 장기적으로 서울의 거대도시화에 필요한 요소로 실현할 수 있지만, 경제적 타당성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실현 가능성을...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유역 환경청에 위임한 업무 일부를 민간 또는 관계 공공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자연환경 복원 사업은 국립공원공단 등 생태·환경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나 자연환경기술사 등의 전문인력을 보유한 업체에 위탁·시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자연경관 영향 심의제도의...
시는 2022년 5월 종로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23곳을 개관했고, 민간 키즈카페 인증제 26곳 지정을 통해 총 49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10만2000여 명이 이용했으며, 만족도와 재방문 희망도 각각 97.6%, 96.9%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130곳으로 확대 개관한다. 뚝섬 자벌레, 보라매공원,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 등에 독특한...
또 희망업체가 다수인 경우에도 적용 가능해 민간의 공정한 참여 기회도 보장한다.
아울러 도시·군관리계획 인허가 의제 대상시설을 공원, 도로 등 비(非)항만시설로 확대하고 보상업무 위탁기관을 정비하는 등 운영상 미비점도 보완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개정으로 민간참여 확대, 사업 주체 다변화, 신항만건설사업 절차 효율화가 가능해져 물동량 확대...
아울러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시설인 공원과 체육시설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 민간재개발 1호인 면목7구역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날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며 “교통의 발달과 더불어 중랑구가 서울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보이는 자치구가 되도록 계속해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개최
△민간 공공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생활인구 등 분석
△신성장 산업 정책 지원을 위한 특수분류 활성화
18일(목)
△기재부 2차관 중소기업기술마켓 정책설명회 및 비즈니스 미팅(비공개), 16:00 재정집행점검회의(비공개)
△금년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한 구매실적 2배 확대한 5천억원+α 추진
△2022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민간 투자는 18위, 연구 수준과 인재 부문은 12위에 그쳤다. AI 격동기에 졸거나 한눈을 팔면 도태는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낡은 규제의 벽을 해체하는 일이 급선무다. 로봇 시장만 봐도 그렇다. 정부가 자율주행 로봇의 실외 이동 제한을 풀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도로교통법, 공원녹지법 등을 손보고 있으나 총체적 해결이 언제 될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민간 참여 비중은 지난해 4%였는데 점차 확대해 2027년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 그린벨트 해제 가능 물량과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수도권 중심으로 2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발굴도 추진한다. 수도권 신도시는 용적률 5%p 이상 상향, 공원 녹지 약 2%p 조정, 자족 용지 10~15% 내 협의 조정 등을 통해 올해부터 3만 가구 이상 물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거쳐 민간시행으로 전환한다.
또 공급속도를 높이기 위해 LH 공급계획은 이달 중 확정하고 지방공사 참여 확대와 집행관리 강화 등을 통해 적기 공급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 그린벨트 해제 가능 물량과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수도권 중심으로 2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발굴도 추진한다. 수도권 신도시는 용적률 5%p 이상 상향, 공원 녹지 조정...
이 사업은 현재 종점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부터 총 연장 4.12㎞ 구간에 한영고와 고덕역, 길동생태공원 등을 거쳐 고덕강일1지구까지 신설역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태영건설은 2공구(1.289㎞) 구간 공사를 맡아 2021년 8월 착공했다. 9호선 연장을 통해 고덕·강일지구 교통 이용 편의성 상승 등으로 강동구 신축 단지 밀집지역의 대표적인 교통 호재로 꼽힌다.
이...
이 사업은 성남 분당구 정자동 백현지구(20만6350㎡)에 전시 컨벤션센터와 복합업무 시설, 사무시설, 호텔,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착공은 2025년 상반기 예정이며 준공은 2030년 목표로 추진된다. 민간 사업자로는 메리츠증권 컨소시엄(메리츠증권·DL이앤씨·태영건설·삼성증권·유니퀘스트·JS산업개발·씨에스프라퍼티)이 참여했다.
성남시는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