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설명-BOOK’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앱 등 민간 서비스 개발과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를 매년 개방하고 있다. 올해는 ‘제조현장스마트화 자금 지원현황’, ‘홈페이지...
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은행권, 여권 등 보안제품 제조로 축적된 세계적 수준의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을 민간에 공개하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보안기술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과 보안기술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지급결제 △신원인증 △가치저장 사업 분야의 ICT 융합보안기술 및...
벤처투자 민간투자 촉진, 지역창업 클러스터 활성화·지역 벤처투자 환경 보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등도 추진한다.
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대기업과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기술탈취와 관련한 입법 등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 실현을 위해 신속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정부에 의존대다수 수입 브랜드 공용 충전소 없어테슬라는 전용만ㆍ벤츠 공공 개방 3곳뿐국내 충전기 24만기…환경부 보조금 지급
수입차 업계가 국내서 전기차 판매를 늘리고 있지만 충전 인프라 구축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를 팔아 수익을 내면서도 충전 인프라 구축은 정부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업계에...
협의회는 “벤처・스타트업의 과감한 글로벌 도전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과 민간주도의 벤처투자 시장 확대, 혁신기업과 대기업간의 개방형 혁신 촉진, 네거티브 규제혁신 제도 등 그동안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사안들이 대거 반영돼 앞으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자생력을 높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혁신벤처업계도 이번...
벤처투자 민간투자 촉진, 지역창업 클러스터 활성화·지역 벤처투자 환경 보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등도 추진한다.
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벤처·스타트업 성장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자들은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유입을 활성화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협력하는 창업생태계...
△정책 대상 △자금 지원방식 △개방성 △지원 주체 △지역 정책 △정책 공간 등 6대 정책패러다임을 전환했다. 정책 대상은 해외에서의 창업까지 포함하고, 자금 지원방식은 보조·출연금 등 단순 방식에서 투자, 융자 등 융·복합 방식 도입으로 바꾼다. 대기업 협업 등 개방형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지원 주체는 민관 협업에 의한 수평적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남부발전의 개방 데이터를 활용해 생성형 AI 기반의 AI 오피스 기술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남부발전의 민간사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 관련 풍부한 AI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발전데이터 분석 등 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등 데이터 사용자들의...
국책연구원은 우리나라가 개방형 통상국가로서 다자의 틀 속에서 미·중 갈등의 해소방안 논의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일 '최근 중국의 경제안보 대응조치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중국의 경제안보 조치 강화로 미·중 갈등이 더욱 첨예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국은 △중국의 대외관계
핵심 목표별 대응전략 마련 △다자협의체를...
가상자산 규제 강화하던 일본 세제 인하 포함 규제 완화기시다 총리 “블록체인 기술 사회 변혁 이어질 가능성”일부 아시아 국가 명확한 규제로 시장 주도권 경쟁
일본 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해 ‘새로운 자본주의’이라는 개념 아래, 개방적인 입장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일부 아시아 국가들이 가상자산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드러내자, 일본도 시장 주도권 확보에...
이러한 배경엔 지방정부 투자와 민간기업의 독특한 조합인 ‘허페이 모델’이 성공 비결로 꼽힌다. 현재 허페이 정부는 고급 제조업과 전기자동차, 생명공학, 반도체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공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들 산업은 2013년만 해도 허페이 전체 산업생산의 27% 미만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56%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허페이 모델의 첫 번째 특징은 고등교육을...
문재인 정부 때 결정했던 금강과 영산강 보 해체와 상시개방이 취소된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위원회 구성과 편향된 의사결정 체계와 비과학적 근거로 해체 결정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국가물관리위는 4일 제9회 회의를 열고 2021년 1월 18일 위원회가 확정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취소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위원회는 2021년 1월...
민간 전문운영사가 타운 운영을 총괄하고, 보육 파트너사(금융기관·액샐러레이터·벤처캐피털 등)들이 협업하는 구조의 민간 주도 개방형 창업보육센터로 조성된다. 타운의 공간 구성과 운영은 마포 프론트원(Font1) 모델을 벤치마크하고,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조화시킬 예정이다.
부산시는 동북아 물류중심지에서 우리나라 제2의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최근 홍수피해가 크게 발생하면서 금강·영산강의 5개 보(洑)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해체하거나 상시 개방한 문 정부의 결정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감사원 감사결과는 충격적이다. 우선 보의 처분 방안을 정한 ‘4대강 자연성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조사평가단)의 민간위원 대다수가 4대강 반대 18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4대강 재자연화 시민위원회’가...
1913년 지어진 철도병원 본관의 역사성을 보존하기 위해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리모델링을 통한 옥상에 개방형 녹지공원을 조성하고, 역사박물관을 꾸렸다. 이를 시민에게 기부채납 방식으로 돌려줬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민자역사 개발을 진행하면서 복합쇼핑몰 아이파크몰 안팎으로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공공성을 확보했다. 용산 민자역사를...
28일에는 박람회장 내 개방형 특설무대에서 2023년 하반기 영파머스 투자로드쇼를 개최한다. 로드쇼에서는 영파머스 농식품경영체 남도소반, 쉘파스페이스, 파이토코레이션, 그린컨티뉴, 주식회사 메타텍스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핀치그린, 그린굿스 주식회사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기업들은 영파머스펀드 운용사 및 농식품 분야 투자사를...
금융위원회의 이번 심사를 통해 신한은행을 포함한 8개의 민간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데이터전문기관’은 기존 4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
신한은행은 데이터전문기관 인가 획득을 위해 2022년 4월 전담 조직인 ‘데이터융합센터’를 신설해 데이터, 보안, 법률 등 11명의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데이터결합 및 처리 시스템을...
K-혁신성장 포럼은 한국경영학회가 지난 6월 2023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발의한 민간주도 혁신성장 플랫폼이다. 민간 기업부문이 주도하고, 대학, 연구기관, 시민사회, 정부, 국회 부문이 함께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 SK, 현대차 등 6대 그룹 대표자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기업집단의 국내 산업혁신투자 촉진 방안이 적극 모색됐다. 우리...
상시 개방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감사의 핵심은 환경부가 2018년 11월 보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대강 조사·평가단 내 전문위원회와 기획위원회 구성이다.
전문위원회는 관련 부처와 유관 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43명의 민간 위원으로 채워진다. 또 기획위원회는 이 43인 중 선정한 8명의 민간위원 및 환경부 공무원 7인 등 15명으로 꾸려졌다....
금융위는 민간기업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 다수 참여하는 만큼 민간 데이터 개방을 포함해 다분야·이종데이터 결합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은행과 카드사 등의 계좌거래정보, 결제정보 등 금융정보와 배달플랫폼, 온라인쇼핑 주문 내역 등 비금융정보가 결합돼 대안신용평가모형이 고도화되고 맞춤형 금융 상품이 출시돼 소비자 편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