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페루대사관이 수집한 구호 장비 2톤을 무상 수송하기도 했다.2015년 4월에는 네팔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담요 등의 구호물품과 대한적십자사에서 네팔에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이밖에 피지 사이클론 및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2016년), 네팔 지진과 미얀마 홍수(2015년), 프라하 여행 교통사고 여대생 귀국(2014년), 필리핀...
2010년부터 추진된 해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은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란,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총 20여개 국가에서 건설 인프라 지원, 교육 장학, 식수 위생 개선, 국제구호 등 40여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우선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에서 종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을 추진한...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대학생과 주한 헝가리, 미얀마 대사관 직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9월 더 플라자 호텔에서 재령이씨 갈암 종가 12대 종부 김호진 종부와 함께한 내림음식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보은 우당 선영홍 종가의 고택에서 21대 김정옥 종부에게 종가 고유의 내림음식인...
진출 국가 및 배출인원을 보면 △베트남 8기(657명) △미얀마 5기(100명) △인도네시아 4기(160명) △태국 3기(90명)다.
장 회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하노이문화대학에서 열린 베트남 7기(100명) 졸업식에도 직접 다녀올 만큼 열정적이다. 입소식, 졸업식은 물론 이따금 연수생들의 주례도 맡는다.
장 회장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이 어렵고, 현지 중소-중견기업이...
황인제 신부보다 훨씬 앞선 1985년 교황청 외교관학교를 졸업한 장인남 바오로 대주교는 엘살바도르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현재 태국과 캄보디아, 미얀마 주재 교황대사로 재직 중이다. 2011년에는 서울교구 소속 사제 1명이 외교관학교를 졸업하고 나이지리아 교황청 대사관으로 발령을 받았다가 중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바티칸은 세계 177개국과 수교를...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GRS 김치만 경영기획부문 상무와 유진텍 이준호 회장 등 양 사 인사들과 주몽골 한국 대사관 및 몽골 한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1호점 오픈을 축하했다.
롯데GRS는 이번 몽골 1호점 오픈으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의 직접 투자 진출과 함께 미얀마, 캄보디아, 카자흐스탄(엔제리너스), 라오스에 이어 8번째 해외 진출을 이루게 됐다....
LS전선은 18일 서울 여의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아르타 그라하 그룹(Artha Graha Network, 이하 AG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명노현 LS전선 대표, 판지 위나타 AG그룹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LS전선과 AG그룹은 총 40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투자, 올 7월 자카르타시 인근 6만4000m²...
미얀마에서 가스전·강판 사업을 펼쳤던 포스코그룹은 9월 5성급호텔인 롯데호텔양곤의 문을 열며 사업 영역을 호텔까지 확장했다. 지상 15층·343실 규모다. 지난 20일 롯데호텔양곤을 방문했다. 호텔은 객실에서 미국 대사관저가 보일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치안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다.
2012년 호텔 부지에 대한 토지사용권을 얻은 포스코대우는 2014년 1월...
8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주한 미얀마대사관에서 뚜라 우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를 만나 그 방안을 들어보았다.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현재 2만6000명 정도의 미얀마인이 한국의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황금의 나라로 알려진 미얀마 시장, 한국 기업들에 어떤 점을 알리고 싶은지?
“미얀마는 작년 7월 새...
기억한다"며 "대통령께서는 미얀마에 새로 문민정부가 열리고 양국 간 교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전통 외교관 보다는 신시장 개척하고 무역을 많이했던 경험있는 사람을 대사로 모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모시게 됐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유 대사는 K타운 프로젝트 사업이 중단된 것도 대사관에서 추진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올해 수용 대상자 34명 중 26명이 난민캠프에서 출생한 사람들로, 사실상 미얀마 정부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재정착 난민 34명은 서류심사와 신원조회, 면접조사, 건강검진 등의 절차를 거쳐 주태국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대한민국 여행증명서를 받아 입국했다. 이들은 입국 후 난민 인정자로 출입국ㆍ외국인지원센터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한국어...
첫 '재정착 난민'으로 선발된 미얀마 난민 네 가족이 국내에 들어왔다.
23일 법무부는 태국 난민 캠프에 머물던 미얀마 소수민족인 카렌족 쿠투 씨 등 22명이 '재정착 난민제도'에 따라 오늘 오전 8시 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재정착 난민제도는 해외 난민캠프에서 한국행을 바라는 난민을 유엔난민기구(UNHCR)의 추천과 정부의 현지 심사를 거쳐...
한국대사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적극적 지원과 국내외에서의 부단한 진출 노력에 힘입어 마침내 숙원사업을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미얀마, 인도로 이어지는 주요 동남아 금융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또 19개국 140개의 해외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정부 및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적극적 지원과 국내외에서의 부단한 진출 노력에 힘입어 마침내 숙원사업을 이루었다.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공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2020년까지 단계별 중장기 전략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미얀마...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1년 지역전문가를 파견해 필리핀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며, 필리핀 자유구역청(PEZA)과 駐韓 필리핀 대사관이 함께하는 ‘필리핀 투자설명회’(2014년)를 개최하는 등 필리핀 진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는 축사에서 신한은행의 기업이념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에 깊은...
미얀마 아웅산 테러사건으로 순직한 이범석 전 외무부 장관의 사위로, 부인 이진영 씨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59) △서울대 정치학과 △외무고시 14회 △외교부 북미1과장 △주태국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심의관 △북핵외교기획단장 △북미국장 △평화체제기획단장 △아일랜드 대사 △의전장 △호주 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외교부 1차관
미얀마는 지난 7월 이후 계속된 호우 및 태풍 영향으로 전역에 걸쳐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해 서울 면적의 9배가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됐다. 가옥도 1만5000채가 유실되는 등 115만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에도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담요를 비롯해 약 45톤 규모의 구호품을 지원, 주한 네팔대사관으로 접수된...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진출로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로 이어지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함으로써 올해 해외 수익비중 10%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당국인 OJK(OTORITAS JASA KEUANGAN)로 부터 자카르타 소재 현지은행 지분 인수 승인을 획득해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