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를 8위로 마친 크리스티 커(미국)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1위였던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3위로 떨어졌다.
역시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우승한 이보미(22·하이마트)가 6계단 오른 34위,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정상에 오른 강지민(30)은 무려 50계단 뛰어올라 49위가 됐다.
남자골프 세계 순위에서는 여전히...
이 대회에서 8위에 그친 크리스티 커(미국)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1위였던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3위로 하락했다.
역시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우승한 이보미(22.하이마트)가 6계단 뛰어 오른 34위,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정상에 오른 강지민(30)은 무려 50계단 뛰어올라 49위가 됐다.
남자골프 세계...
1언더파를 친 이선화는 크리스티나 김, 강지민, 나탈리 걸비스 등과 함께 공동 14위, 지난주 하이트컵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박세리는 5오버파로 세계랭킹 1위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공동 51위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2위 크리스티 커(미국)도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지켰지만 2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이달 말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1위를 탈환할 전망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후지쓰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4승을 안은 안선주도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2계단 오른 10위(7.04점)에 랭크됐다.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1위를 지킨 가운데 크리스티 커(미국)와 신지애(22.미래에셋)가 각각 2,3위로 뒤를 이었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이일희는 11번 홀 이글과 15번 홀(이상 파5) 버디로 타수를 줄였으나 17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다.
45세 베테랑 레드먼은 18번 홀(파4)에서 이글을 잡아 공동 선두에 올랐고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신인 레카리는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한편 이대회는 랭킹 1위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신지애(22.미래에셋)가 출전치 않았다.
한국선수 중에는 박진영(24)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고 한희원(32.휠라코리아)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한편 크리스티 커(미국.세계랭킹 2위)는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3위에 그쳤고 세계랭킹 1위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신지애(22.미래에셋)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21.삼성전자)과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고 박희영(23.하나금융)은 박세리보다 1타 뒤져 공동 8위에 랭크됐다.
3일간 선두를 지켜던 크리스티 커(미국)는 이날 이븐파에 그쳐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세계 랭킹 1위 미야자토 아이(일본)도 이븐파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 이미나(29)와 함께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01점을 받아 지난주 12위에서 다섯 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11.25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고 2위 크리스티 커(미국.10.84점), 3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10.55점), 4위 신지애(22.미래에셋.10.46점), 5위 청야니(대만.9.49점), 6위 최나연(23.SK텔레콤.9.31점)까지 상위권 선수들의 랭킹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신지애는 16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평균 10.24점을 받아 1위 크리스티 커(미국·10.47점)와 2위 미야자토 아이(일본·10.33점)에 밀려 3위에 랭크됐다.
신지애가 지난 1일 끝난 브리티시여자오픈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동안 미야자토는 일본여자프로골프 NEC 가루이자와 72대회에서 4위에 올라 점수를 보탰다.
커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지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은퇴하면서 5월3일 처음 세계 1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7주간 자리를 지키다 맹장 수술 이후 휴식을 취하는 사이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6월2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면서 2위로 물러났다가 지난 주 1위를 되찾았다.
올해 메이저에서만 2승을 따낸 청야니는 순위 상승이 기대됐으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27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10.66점을 받아 미야자토 아이(일본ㆍ10.25점)를 제쳤다.
올해 초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지난 5월 은퇴하면서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7주 동안 자리를 지켰지만 지난달 맹장 수술로 2개 대회를 결장하면서 4위까지 밀린바 있다....
2주째 크리스티 커(미국)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2위로 뒤쫓고 있다.
반면 남자 랭킹을 보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필 미켈슨(미국)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손가락 부상으로 쉬고 있는 앤서니 김(나이키골프)이 12위, 양용은 28위, 최경주 43위에 각각 올랐다.
그사이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시즌 4승을 챙기며 신지애는 그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 줘야 했다.
이에따라 24일(한국시간) 밤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개막하는 웨그먼스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은 신지애의 세계랭킹 1위 복귀이자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무대다.
하지만 신지애의 몸...
미야자토 아이(일본·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4승째를 거두며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미야자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돌체 시뷰 골프장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7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했다.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혼다 PTT LPGA 타일랜드와 H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