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아쉽게 대회 연속 우승 놓쳐

입력 2010-09-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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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미녀프로’ 미셀 위(위성미.21.나이키골프)가 아쉽게 역전패를 당해 대회 연속 우승을 놓쳤다.

미셸 위는 1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P&G NW 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였으나 대만의 쳉 야니(21)에 1타차로 패했다.

전날 7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 그룹과 3타차 앞섰던 미셀 위는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 6,284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2위 그쳤다.

캐다나오픈에서 우승한 미셸 위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으며 다소 답답한 플레이를 펼쳤다.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미셸 위는 15번홀까지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한 쳉 야니에 1타 뒤진 상황이 됐고 16번홀에서 파퍼팅이 빗나가며 2타차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미셸 위는 17,18번홀에서 ‘천금의 줄버디’를 잡아 연장 가능성을 높였으나 쳉 야니의 18번홀 버디 퍼팅 성공으로로 실날같은 기회마저 잃었다.

한편 박인비(22.SK텔레콤)와 김인경(22.하나금융그룹)이 이날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205타, 206타로 순위를 4, 5위로 끌어 올렸다.

◇미LPGA투어 P&G NW 아칸소챔피언십 최종 성적

1위 쳉 야니 -13 200(67-68-65)

2위 미셸 위 -12 201(68-64-69)

3위 미야자토 미카 -10(69-70-64)

4위 박인비 -8 205(70-70-65)

5위 김인경 -7 206(74-67-65)

신지애 -7 206(71-69-66)

이선화 -7 206(72-65-69)

9위 미야자토 아이 -6 207(71-69-67)

김송희 -6 207(69 70 68)

최나연 -6 207(67 68 72)

16위 크리스티나 김 -4 209(70 69 70)

20위 이지영 -3 210(68 71 71)

23위 배경은 -2 211(72 70 69)

최운정 -2 211(70 71 70)

안시현 -2 211(70 74 67)

29위 박희정 -1 212(67 73 72)

32위 오지영 E 213(68 73 72)

이미나 E 213(71 71 71)

제인 박 E 213(73 67 73)

정일미 E 213(69 70 74)

41위 지은희 +1 214(70 71 73)

47위 강지민 +2 215(69 73 73)

민디 김 +2 215(75 68 72)

박희영 +2 215(71 72 72)

유선영 +2 215(69 74 72)

이은정 +2 215(75 69 71)

65위 양희영 +4 217(70 71 76)

70위 이일희 +5 218(71 72 75)

73위 민나온 +6 219(75 68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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