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지인 중국 내몽고자치구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 직접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사막화 방지와 녹색생태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BGF는 지난해부터 CU(씨유)에 무색양각(無色陽刻) 컵 얼음, 종이 빨대 등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또 에코백 판매와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통해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고 있다.
후임자에 대해서는 "제가 만든 게 중장기계획이 많다"며 "해운재건, 미세먼지와 미세 플라스틱 문제 등을 수미일관 기조로 계속 추진해야 한다. 좀 더 발전적으로 보완해가며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춘 장관은 문성혁 장관 후보자가 임명되면 1년9개월의 임기를 마치게 된다. 이는 역대 해수부 장관 중 최장수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생필품의 경우 사용 경험이 있는 브랜드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대용량으로 구매할 경우 훨씬 경제적일 수 있다”며 “미세먼지 이슈가 계속되는 한 대용량 생필품 인기는 꾸준히 높아질 전망이며 매일 사용하는 생필품을 대용량으로 바꾸면 배출되는 플라스틱 용기의 양도 줄어들어 보다 친환경적인 쇼핑 생활을 할 수...
발표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27일(수)
△김양수 차관 15:00 기존규제정비위원회(해수부 중회의실)
△2019년 귀어학교 선정(석간)
△봄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실시(석간)
△해양보호구역 관리계획 수립
△독도 성게 이상번식 원인의 단서를 찾다
28일(목)
△김영춘 장관 14:00 법사위 전체회의...
발표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27일(수)
△김양수 차관 15:00 기존규제정비위원회(해수부 중회의실)
△2019년 귀어학교 선정(석간)
△봄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실시(석간)
△해양보호구역 관리계획 수립
△독도 성게 이상번식 원인의 단서를 찾다
28일(목)
△김영춘 장관 14: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크릴 오일 오메가3는 청정지역 남극의 크릴을 원료로 생산되는 오메가3로 해양생태계 먹이사슬에서 하위에 있기 때문에 중금속,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이 적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 함량이 높고 오메가3(DHA와 EPA)와 인지질 함량이 높아 흡수율과 생체이용률 면에서 유리해 미래 식량 자원으로 높이 평가받으며 피쉬 오일의 대체원료로...
공동특구 연계한 해양수산 남북협력 패키지 사업화 등을 포함한 '해양수산 남북협력 로드맵'도 올해 중 마련한다.
김영춘 장관은 “올해는 수산혁신, 해운재건 등 해양수산업의 체질개선과 함께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항만 미세먼지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점차 미세화돼 먹이 사슬을 통해 인간에게도 잠재적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억75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고 이 중 480만~1270만 톤이 바다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수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또 6월 3일 개최 예정인 ‘바다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전 국민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독려하고 미세플라스틱 등으로부터 물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하고 총 2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4개 팀을 이루어 코웨이 임직원 및 각계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자문을 받아 물병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완성된 4개의 디자인은 전문가 심사와 SNS 투표 등을 통해 최종 평가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려고 텀블러를 사 놓고도 쓰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텀블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 내 사무실에서 만난 유세현 우주상사 대표는 아이디어부터 설계, 디자인까지 총괄한 ‘알렉스(ALEX) 텀블러’의 개발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알렉스는 미국에선...
올해 해수부 정책과제와 관련해 △어촌뉴딜300 △수산혁신 2030비전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 △해양산업 창업 등 지원 △해운재건 성과 등을 제시했다.
관련해 김 장관은 "수산혁신 2030비전은 올해 단기 실천계획까지 마련하고 당장 양식산업발전법 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양환경과 해양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이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들은 햇빛을 받아 미세 플라스틱으로 잘게 쪼개진 뒤, 플랑크톤을 비롯한 해양생물의 몸으로 들어간다. 먹이사슬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플라스틱 조각들은 다시 인간의 몸으로 들어가 자리 잡는다.
이제 프리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플라스틱제로 라이프는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선택해야만 하는 것들이다. 지구라는 거대한...
영농 쓰레기 문제가 산불, 미세먼지 등 다른 환경 문제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에서 한 해 발생하는 폐비닐은 32만 톤에 이른다. 유리병, 플라스틱 등 폐농약용기도 해마다 7000만 개 넘게 나온다.
이 가운데 집화장 등으로 수거되는 물량은 80%가 채 안 된다. 폐비닐은 25만 톤, 폐농약용기는 5700만 개만 수거된다. 나머지...
유엔 산하 유엔환경계획(UNEP)과 세계자원연구소(WRI)가 지난해 12월 6일(현지시간) 발표한 ‘일회용 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법적 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7월 기준 192개 유엔 회원국 중 66%에 해당하는 127개국이 비닐봉지 규제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그중 27개국은 플라스틱 접시나 컵, 빨대, 포장재 또는 생산 단계에서의 폴리스티렌 등 원자재 중...
어촌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마련,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 해양산업 창업·투자 생태계 구축, 미세플라스틱과 항만도시 미세먼지를 비롯한 해양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대책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과 운항관리자 증원 등을 통해 해양안전에 있어서도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코웨이 감수성 연구소는 1기 과제로 친환경 물병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독려하고 미세플라스틱 등으로부터 물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코웨이 친환경 물병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의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9일까지이며, 자신만의 물 사랑을 표현하는 사진 또는 1분 미만의 영상을 유튜브ᆞSNS에 업로드해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을 통해...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매직의 첨단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말레이시아 중산층 이상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여 고객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고객들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이슈를 해결해 말레이시아 현지 사회문제 해결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언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