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측정장소 제공과 장비운영의 제반 사항에 대한 지원을, 한국외대와 기술교육대학교는 상층 관측자료를 활용한 대기오염 원인 분석과 저감방안에 대한 연구 등을 수행한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송도 상층측정소 구축은 수도권 상층대기의 초미세먼지 특성 및 발생원인 파악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세먼지 재난대응 관계기관 합동점검회의를 주재, 사업장 가동률 조정 및 단축 등 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종과 충남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이 '매우 나쁨'(75㎍/㎥ 초과)이고 수도권·강원·충북·대전·전북·대구는 '나쁨'(36...
아울러 구는 지난해 12월 교통량이 많은 신림역 인근 버스정류장과 어린이공원 3곳에 실외용 미세먼지 저감장치 27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 창문환기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대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보탬이 되고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우선 환경부는 내년부터 주행 중에 초미세먼지를 포집할 수 있는 '집진 차량'을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열차풍에 날리는 철·자갈 가루 등을 즉시 제거하는 장치를 전동차 하부에 설치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도 시범 추진한다.
승강장에 대기 중인 이용객의 오염물질 노출을 줄이기 위해 승강장 인접 터널에서 발생하는 먼지 집진 기술 시범 개발도 적용한다....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세종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폐기물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의 조업시간과 가동률이 조정된다.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을 변경하고 방진덮개 등을 활용해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조처한다.
각 시·도 조례에 따라 5등급 경유차 운행도 제한된다....
최근 독일 프라이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세계 곳곳에서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도시재생 등 환경이슈 및 이와 연계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도시 숲과 정원에서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녹지계획을 수립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녹색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꽃의 도시'를 만든다.
선언식에서는 자연여건과 지역특성...
지하역사 216개소, 지하철 터널 145개소 등 노후 환기설비 교체·개선하는 등 초미세먼지 저감 사업과 주택·마을회관 중심의 실내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상담, 저감 시공 지원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수요자 중심의 건강 피해 조사·관리와 맞춤형 환경보건 지원을 위해서는 국가산단 3개소, 난개발지역 26개소, 화력발전소 1개소 등 공장과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이나...
구체적으로 정부는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업·발전·수송·생활 등 분야별로 상시 대책을 이행 중이며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것이 농도 감소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중국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도 영향을 줬다.
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1~11월 중국(399개 지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8㎍/㎥로 재작년(29...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노후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이 8분의 1에 불과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열효율도 12%가량 높아 연간 100만 원 정도의 도시가스 비용을 지출하는 가정에서는 13만 원 정도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시는 2030년까지 노후보일러 379만대 교체를 목표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친환경 보일러 약 71만대를 보급했다....
시멘트 소성로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하면 초미세먼지 발생과 건강 영향을 줄일 수 있다.
현행 환경오염시설법 시행령은 발전·소각·화학 등 환경영향이 큰 19개 업종을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으로 규정하고 업종별로 허가 시기를 별도로 정하고 있다.
이번 국무회의 의결로 시멘트 제조업이 추가되면서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은 총 20개 업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