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ersity)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FAF1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다수의 관련 논문과 특허를 발표한 FAF1 타겟 연구의 권위자이다.
김 부사장은 FAF1의 기능을 활용해 퇴행성 뇌질환 외 다른 질환으로의 확장가능성을 확인하고, 또 다른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한...
바라키니 박사는 노틀담 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사, 텍사스 대학에서 분자 및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MBA를 졸업했다. 생명공학 산업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인뮨바이오(INmune Bio), 4D파마(4D Pharma) 등 다양한 바이오벤처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바라키니 박사는 지금까지...
또한 향후 미래 유망직업으로 손꼽히는 미생물학자ㆍ컬러리스트ㆍ에코작품 디자이너 등 이색 직업에 관련한 직업도 체험해 볼 수 있어, 다양한 직업군에 호기심이 많은 학생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드림ON 진로직업체험’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교 드림멘토 홈페이지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승인 이후에도 300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3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 8월 자국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세계 최초로 승인한 바 있다.
하지만 통상적인 개발 절차와 달리 3상 전에 1, 2상 뒤 곧바로 승인하면서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이먼 클라크 영국 레딩대 미생물학 교수는 “새 변이 바이러스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불확실하지만, 일부 백신들에 대한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준다”면서 “빠르게 감염이 이뤄지면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 과거 감염으로 얻은 면역력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 발견과 추적을 위한 조사를 강화하고 백신을 개조해 성능을...
러시아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백신과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의 ‘벡토르’ 센터가 개발한 에피박코로나 백신이 당국의 승인을 받은 상태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백신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백신”이라며 자국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을 추켜세우고 있지만, 백신에 대한...
러시아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백신 ‘스푸트니크V’를 승인했다. 하지만 3상이 끝나기도 전에 승인한 데다 데이터 발표를 하지 않아 자국민조차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여론이 높았다.
러시아는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지난달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2일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일반인...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의 스푸트니크V 백신 개발을 지원한 국부펀드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는 이날 해당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자료에 대한 3차 최종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RDIF와 관련 자료에 따르면 임상 시험은 2만2714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백신과 플라시보(가짜약) 접종을 각각 2회...
스푸트니크 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하고 러시아 정부가 지난 8월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러시아산 백신은 통상적인 백신 개발 절차와 달리 임상 3상 시험을 생략한 채 공식 승인을 받아 효능과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러시아 측은 1, 2상 시험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됐으며 3상 중간 분석...
제이콥 존 전 기독교 의대 미생물학 학장은 “암시장에 백신이 매물로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2위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많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67만6801명으로 전날보다 3만2272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4만590명이다.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면, 결과는 대한미생물학회 및 대한바이러스학회가 발간하는 대한미생물학회지(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9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19에 대해 유효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실제 입증한 연구 결과를 감안할 때 이를 개인보호장구(PPE)로써 활용한다면 감염...
RDIF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을 지원했다.
앞서 드미트리예프 대표는 지난달 중순에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스푸트니크 V를 생산하는 것과 관련한 협상이 최종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8월 세계 최초로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스푸트니크 V를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백신은...
앞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 8월 11일 자국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3상을 건너뛴 채 76명만을 대상으로 1, 2상 임상시험을 한 뒤 국가 승인을 받으면서 효능과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가말레야센터는 현재 4만 명을 대상으로 스푸트니크 V 3상...
1861년 프랑스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는 공기 중에 세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해 많은 사람이 마스크에 더 관심을 갖게 했다. 그로부터 38년 뒤인 1899년 거즈 6겹을 덧대어 만든 마스크가 나왔고, 여기에 끈을 달아 귀에 걸 수 있게 하면서 현대적인 마스크가 탄생했다.
이처럼 마스크는 권력자를 위한 것에서 점차 서민을 위한 것이 됐다. 백성의 안위가 곧...
앞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 11일 자국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스푸트니크 V와 등록을 앞둔 벡토르 연구소 백신 모두 통상적인 절차와 달리 3단계 임상시험(3상)을 건너뛴 상태다. 임상 1상과 2상만 거친 뒤 국가 승인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어서 안정성에...
앞서 러시아 정부는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스푸트니크 V는 임상 3상을 거치지 않고 승인을 받아 안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벡토르 센터 개발 백신도 스푸트니크V와 같이 임상1, 2상만 마무리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 연구팀이 2015년 미국 미생물학회가 발행하는 ‘엠바이오’에 실은 논문에서도 코로나19 대한 효과가 나온 바있다. 물론 당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닌 인간 코로나바이러스(HuCoV-229E)를 구리ㆍ황동ㆍ스테인리스스틸 표면에 각각 사람이 뭔가를 만졌을 때 나오는 양만큼 묻혔는데 구리에서 효과가 가장 빨리 나타났다.
구리가 전자를...
필기시험은 2시간 30분 동안 객관식으로 100문제를 보고 식품 위생학·가공학·미생물학과 생화학 및 발효학 등이 시험과목입니다. 실기시험은 150분 동안 필답형 실기를 통해 식품생산관리 실무 생산관리, 식품제조, 식품안전관리, 식품인증관리, 식품위생 관련 법규 등을 시험으로 치르게 됩니다.
식품기사 자격증의 장점은 취득 시 전문성 보장 및 많은 공공기관...
러시아가 사용 승인한 백신은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백신은 아직 임상 2상 결과 분석이 나오지 않았고, 3상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아 다수의 사람에 대한 일반 투여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 총괄조정관은 "향후 선결적 과제(안전성)를 위한 자료 확보가 된다면...
현지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러시아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의 투자를 받아 개발 및 공식 등록된 백신은 ‘스푸트니크 V(Sputnik V)’로 명명됐다.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코로나19 백신에서도 세계 최초라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다만 이 백신은 대규모 사람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