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132억 원 규모의 모바일 게임 관련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액토즈소프트는 7일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76% 오른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중국 란샤정보기술과 미르2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관련 수익배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2억640만 원으로 매출액 대비 35.1% 규모다.
올해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및 대응과 함께 라이선스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셩취게임즈와의 싱가포르 중재 소송은 모든 절차가 완료 돼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또 킹넷 중재의 중국 내 집행, 37게임즈 ‘전기패업’ 상소 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라이선스 사업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으며 4분기에도...
모바일 게임 ‘레전드 오브 블루문’ 이용자들(이하 고소인들)은 운영사인 ‘레인보우 홀스’를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소 대상은 레인보우 홀스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잉리 차이(yingle cai) 대표다.
레인보우 홀스는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게임을 모방해 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개발·운영하고 저작권 침해로 인해 800억 원...
'미르의전설2 어게인' 성공궤도 안착, 인기 지속 여부 관건
'미르의전설2 어게인'이 원작의 추억을 발판삼아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전을 리메이크 한 만듦새가 어떤 성적표를 거둘 지가 관건이다.
지난달 27일 서비스를 오픈한 MMORPG 게임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게임 매니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모바일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긋다 = 2012년 스마트폰이 보급, 대중화되면서 캐주얼 게임들이 속속 등장해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했다. 이에 발맞춰 액토즈소프트는 2011년 모바일게임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를 설립해 일찌감치 사업 강화 플랜을 마련했다. 그리고 2012년 겨울,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 게임은 매출 1위를...
"라고 문제를 냈다.
토스 측은 힌트로 "네이버에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을 검색하고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해보세요"라고 안내했다.
해당 토스 행운퀴즈의 정답은 "적월마"다.
한편,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PC게임 '미르의 전설2'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모바일용 게임으로 27일 정식 오픈됐다.
위메이드트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미르의 전설’ 등 게임 IP를 보유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네트워크’를 통해 자체 개발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를 비롯해 다양한 위메이드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플랫폼의...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비공개 테스트 당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100만 명 이상의 사전예약자가 모이는 등 높은 기대감을 가져왔다.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심지어 정식 절차를 거친 ‘미르의 전설2 모바일 게임’로 인식하고 있는 유저도 있었다. 출시 전 마케팅 광고 영상에서 조차 미르의 전설2 게임 이미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이 맵 마켓에서 퇴출되며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레전드 오브 블루문 공식카페에는 서비스 종료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 유저들이 찾아와...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자체 개발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사업적 역량을 보유한 거버넌스 파트너들도 위메이드트리에 합류해 블록체인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전기아이피와 미르 IP를 활용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일 수...
점과 선, 나아가 공간을 이루며 퍼지는 먹은 무한하게 확장하는 ‘미르’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모바일 게임 ‘미르 3연작’은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다양한 시선을 통해 색다른 3종의 게임을 선보일 전망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게임 정보 및 준비 상황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구미’가 거버넌스 카운슬에 이름을 올렸다. 거버넌스 카운슬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이번 메인넷 공개를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클레이튼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서비스 파트너, 클레이 비앱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클레이튼...
위메이드는 전기아이피(ChuanQi IP Co., Ltd.)가 절강환유(Zhejiang Huanyou Network Technology)에 제기한 ‘미르의전설2’ 모바일게임 라이센스 계약 및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 관련 계약사항 불이행에 대해 싱가포르 국제상업회의소(ICC)로부터 미니멈 게런티 및 로열티 금액 지급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는 중재판정을 수령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37게임즈와 소송 승소 이후 해당 업체와 신규 게임에 대한 계약 협상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분기 3~4종의 IP(지식재산권) 게임과 미르M, 미르4 등 자체 개발 신작도 출시되며 분기 단위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소송 승소 이후 킹넷과 남월전기 PC 및 모바일, 전기래료까지 IP 침해 사항에 대해서 전반적인 재계약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신작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미르4’가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미르M’은 중국 현지 파트너 선정 중으로 파트너와 협력해 게임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미르W’도 개발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위메이드가 투자한 하운드13의 ‘헌드레드 소울’과 펄사크리에이티브의 ‘린: 더...
법원은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모바일게임 ‘남월전기3D’의 다운로드와 설치, 프로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특히 이번 판결은 텐센트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 대한 금지령이다.
항저우 법원은 ‘미르의 전설’ 원저작권자인 위메이드의 권리를 인정하고 ‘남월전기3D’의 저작권 침해를 인정하며 본 사안의...
일도전세는 지난 2월 23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 모바일 HTML5 게임이다.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주요 핵심 콘텐츠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IP 사업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 왔다. 위메이드가 IP 사업을 주도하고 액토즈소프트는 로열티를 분배만 받는 입장이었지만, 이번을 계기로 액토즈소프트도 적극적으로...
여기에 ‘엔드림’의 김태곤 상무가 미르 IP를 기반으로 창의적으로 확장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르W(가칭)’ 개발을 총괄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미르뿐만 아니라 이카루스 IP를 활용한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MMORPG ‘이카루스M’은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이미 지난달 일본과 대만 지역 정식서비스를...
23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 일도전세는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것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주요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HTML5 게임이다. 특히 출시 후 일도전세는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유명 배우 성룡을 홍보모델로 기용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돌입했다.
일도전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