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전설2 어게인' 추억 마케팅의 양면성…"반갑지만 퀄리티는 글쎄"

입력 2019-09-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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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2 어게인' 성공궤도 안착, 인기 지속 여부 관건

(사진제공=넷블루게임즈)
(사진제공=넷블루게임즈)

'미르의전설2 어게인'이 원작의 추억을 발판삼아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전을 리메이크 한 만듦새가 어떤 성적표를 거둘 지가 관건이다.

지난달 27일 서비스를 오픈한 MMORPG 게임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게임 매니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 30위를 지키며 선전 중이다.

이러한 '미르의전설2 어게인'의 파죽지세는 뭐니뭐니해도 원작의 향수를 한껏 자극하는 구성 덕분이다. "원작 감성 그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미르의전설2'를 플레이 해 본 이용자라면 추억을 돋우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바로 이러한 '추억 마케팅'은 일견 한계로 느껴지기도 한다. 고전 IP를 이식한 만큼 그래픽이 다소 떨어지고, 폰트와 UI 등에서도 아쉬운 면이 없지 않다.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콘텐츠 강화가 성패의 관건이 될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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