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SK충전소 스마트 편의점 2호점을 오픈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SK가스와 스마트 편의점 오픈 관련 전략적 파트너쉽을 제휴하고 지난 2월 광교SK충전소점을 오픈한데 이어 3개월 만에 양평SK충전소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양평SK충전소점은 고객 편의를...
GS칼텍스와 LG전자는 올해 초 기존의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도 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미래형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업무협약에는 전기차 관련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이 인정된 전기차 모바일 플랫폼(소프트베리), 충전기 제작(시그넷이브이), 셰어링...
SK에너지는 8일 자사가 운영하는 주유소를 고객 요구와 산업 트렌드 변화 등을 감안한 새로운 컨셉의 미래형 주유소로 바꾸기로 하고, ‘SK주유소 건축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했다.
SK에너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주유소 혁신의 방향성을 도출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공유인프라 측면에서 SK주유소의 역할을 확장해...
지난 1월 LG전자와 손잡고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주유소’를 만들기로 했다. 또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카셰어링 그린카에 총 350억 원의 투자를 진행하며 새로운 시장에도 진입했다.
재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기존 패러다임이 뒤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총수들은 기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에쓰오일은 최근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열었다. 이 지점은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주유소를 택배 화물 집하시설로 바꾸고 있다. 양사는 물류 스타트업 기업 ‘줌마’와 손잡고 C2C 택배 홈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에쓰오일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주유소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문열었다고 10일 밝혔다.
30평 규모의 편의점은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입문에 통합인증 단말기를 설치, 출입인증 수단을 다양화했다....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에쓰오일(S-OIL) 주유소가 만났다.
세븐일레븐은 에스오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OIL 하이웨이주유소(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소재) 내에 국내 주유소로는 처음으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하이웨이주유소점은 에쓰오일...
지난 1월 LG전자와 손잡고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주유소’를 만들기로 했다. 또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카셰어링 그린카에는 총 35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하며 카셰어링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그룹 정통을 따르기보단 인재를 우선시하는 것도 X세대 총수들의 변화한 모습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말 사장단·임원 인사에서...
LG전자는 지난달 GS칼텍스와도 자동차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미래형 주유소’를 만들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주유소를 단순히 내연기관차에 주유하는 단순한 공간에서 탈피시켜 전기차 충전, 전기차 셰어링은 물론 AI를 활용해 경정비까지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을 구축하기로 했다.
LG와 GS의 이 같은 공조에는 4차...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 바뀌면서 주유소와 충전소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2~3분이면 주유가 가능했던 기존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전기차는 급속충전을 하더라도 완충하는 데 약 2시간이 걸린다. 이에 충전소 확충과 긴 충전 시간에 운전자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움직임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기아자동차는 11일...
‘범LG가(家)’인 LG와 GS가 자동차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미래형 주유소’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회사는 주유하는 공간을 넘어 전기차 충전은 물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경정비까지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LG전자와 GS칼텍스는 22일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사옥에서 ‘에너지-모빌리티...
아울러 에너지식in, 에너지 이야기, 에너지학개론 등 에너지 관련 전문정보 및 회사의 미래형 주유소 모습 등 다양한 회사소식을 인포그래픽과 웹툰 등을 활용해 풀어낸 정보성 콘텐츠도 SNS의 특성에 맞게 다양화한 점이 GS칼텍스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이들을 팬으로 만들기 위한 디지털 중심 활동의 중요성을...
SK네트웍스는 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를 세계 최초로 미래형 친환경 이동 수단인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스테이션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네트웍스는 사람이 충전하는 공간인 라이프스타일 공간 기획 및 운영 등을, 현대자동차는 차를 충전하는 공간 및 기기를 담당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연면적 1000평 이상의 랜드마크...
주유소 병설 편의점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 가스충전소의 경우 택시기사의 휴식공간과 대기장소 역할도 하는 만큼 편의점 운영 효율이 높을 것으로 세븐일레븐은 내다봤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고 이상적인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 체결, Most 기반 미래형 주유소 구축을 위한 시범 서비스 등 미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최 회장의 강력한 인수합병(M&A) 추진 의사에 따라 올해 두 사업 분야에 대한 SK네트웍스의 M&A도 기대된다. 최근 SK네트웍스는 AJ렌터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도 SK에너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관리 및 차량 정보 솔루션 제공,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구축, 스마트 결제 도입, 고객맞춤형 스크린 설치 등 ‘미래형 주유소’ 전략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 스타트업 개라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 스타트업 개라지란 6개월 동안 스타트업 기업이 주유소, 충전소, 경정비...
이를 토대로 추후에는 미래형 주유소 시대에 발맞춰 보다 진화된 커넥티드카 서비스, AI주유 서비스 등을 제공해 경쟁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고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고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투비소프트와의 협력으로 기존 주유 서비스의 결제 기능 고도화 및 다양한 비즈모델을 발굴하여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투비소프트가 SK네트웍스와 모빌리티 통합멤버십 서비스 ‘모스트(Most)’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미래형 주유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1일 투비소프트에 따르면 Most는 SK네트웍스가 올해 1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모빌리티 통합멤버십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주유, 충전, 세차, 정비, 렌터카 등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반의 국내 대표 자동차 관리 서비스 업체인 카닥(cardoc)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커넥티드카 커머스 기술 스타트업 ‘오윈(OWiN)’과 카드나 현금을 제시하지 않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주유소를 구축해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 올해 고급형 편의점, 카페를 결합한 주유소도 준비하는 등 다양한 혁신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유소와 우체국, 전기 충전소 등이 결합된 미래형 복합 네트워크 개발 △인프라 공유를 통해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추가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측은 우선적으로 우체국과 주유소가 결합된 복합 네트워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체국과 주유소 기능 뿐만 아니라 전기∙수소 충전소 등의 다양한 역할 수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