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산업부 국감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과 미래차 전환 특별법 통과 최선 다할 것”“자원안보특별법 제정해 국가 자원안보 강화 시스템 정비”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새로운 에너지 믹스와 원자력 발전 생태계 복원 등을 통해 우리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이날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또 9조1000억 원 규모의 미래차 전환 금융을 지원하고 ‘미래차 부품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자동차 분야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주요 업종 기업과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등 전국 기업들을 찾아가 수출 애로를 해소·관리할 계획이다.
전기차 아이오닉6 생산 공정을 참관하는 자리에서 방 장관은 “미국 IRA, EU 내연차...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분야에 앞으로 5년간 2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R&D)비를 투자해 핵심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9조1000억 원 규모의 미래차 전환 금융을 지원하고 ‘미래차 부품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방 장관은 20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확대, 원전 생태계 복원을 3대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생태계, 미래로 재도약(석간)
△한-몽골 EPA 등 통상협정 추진계획 국회 보고(석간)
△8월 자동차산업 동향
△8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역대 여름철 중 전기사용량 최고수준
△그린수소 생산, 규제혁신으로 지원
△EU 배터리 규정 대응을 위한 국내 인증제도 개선방안 모색
20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1:00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면담(대한상의) 14:00...
이 장관은 12일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개막식 특별강연자로 나서 ‘미래 중소벤처 기업 정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장관은 지역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지역중소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따라 할 수 있다”며 “어느 것보다 지역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지난달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미래차산업특별법’의 경우에도 무난한 통과가 전망된다. 해당 법은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나 수소차‧자율주행차 등의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을 돕는 내용으로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 등이 핵심이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공급망 3법’ 연내...
0(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출범
3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0:10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현장간담회 개최(대구)
△’23년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 선정(석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현장 간담회 개최(석간)
△훈련기관 종합컨설팅 시범사업 실시
△23년 6월말(상반기) 산업재해현황 부가 통계 “재해조사...
△자금지원(14조3000억 원) 및 일감 확보(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 규모 5배 확대) △미래차 체질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미래차 부품 특별법 제정 △미국, 유럽연합(EU) 등 2대 주력시장과 중동, 중국·일본, 아세안 등 3대 유망시장에 대한 자동차부품 수출확대 등 3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국내 자동차 생태계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하겠단...
제정안은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윤관석·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발의한 미래차 특별법 4건을 병합심사해 위원장 대안으로 마련됐다. 윤 의원의 ‘미래자동차산업 전환촉진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한 의원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차 전환 및 생태계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등이 반영됐다.
제정안에는 정부가 미래차 부품 산업에...
KAMA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이 오랜 부진에서 탈피하고 2026년까지 95조 원 이상 투자를 통해 미래차 시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부품기업 지원을 위한 ‘미래자동차 부품 산업의 전환 촉진·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및 구체적인 지원 방안 마련, 인력 양성 확대 등 지속적인 정책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소부장 테스트베드 강화(석간)
△첨단산업 분야 해외 우수인재 간담회
△지방시대 대전환, 광주에서 첫 걸음을 떼다
△동남아의 한류 거점에 미래 신산업 확산
△6월 자동차 산업 동향
18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수출 주요업종 간담회(무역보험공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미래차특별법, 12일 소위 통과미래차로 사업재편 기업에 연구개발 등 지원국내복귀 車기업, 조세 감면·보조금 지원
미래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미래차특별법’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여야가 국내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부품기업으로 전환을 돕는 특별법에 공감대를...
미래차 기술범위 확대, 사업재편 원스톱 지원, 국내·외 투자촉진(외투·지투·유턴) 특례 등을 위한 ‘미래차 부품 전환 특별법’을 하반기 제정할 계획이다.
외투 증가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도록 2024년 외투기업 전용 R&D 사업을 신설해 글로벌 기업의 국내 R&D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국내 혁신 생태계를 강화한다.
업종별 경쟁력 강화대책 마련해...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미래차 전환을 위해서는 대규모 비용이 필요한데 국내에서는 각종 규제와 지원책 부족으로 인해 신흥국 등으로 선택 이동이 불가피하다”며 “글로벌 전동화 전환 비율이 높아질수록 국내보다는 해외 투자가 확대돼 산업 공동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규제 완화가 필요한 이유는 우수 인재 확보 때문이다. 첨단 기업들에게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