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본부는 전략기획실을 신설해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영지원본부 산하 기존 3개실과 소속 팀의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통합하는 등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부산지역본부를 지부로 환원하고 군산·보령을 서해지부로, 통영·거제를 경남지부로, 포항·동해지부를 포항지부로 통합하는 등 기존...
신남방정책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부 대외경제전략의 핵심정책으로 한반도 4강 외교에 준하는 아세안 외교의 격상, 한-아세안 미래 공동체, 아세안 기획단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세안 단일해운시장(ASSM) 경제성 분석 시범사업’의 세부 내용과 제35차 회의에서 발표한 ‘메콩강 내륙수로운송(IWT) 개선사업’의 연구 결과에 대한 향후...
30 위원회 회의
△전기통신단말장치 리콜 관련 이용자 보호근거 마련 등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위원회 의결(미정)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07:30 정책기획단 총괄분과(옴부즈만 지원단)
△기술탈취 근절 및 공정거래 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11:00)
◇식품의약품안전처
△진주빛색소 신규지정 등 식품첨가물 10품목 개정안 행정예고...
특히, 그는 ‘범정부 아세안 기획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아세안과의 협력 사업들은 각 부처, 유관기관, 지자체별로 분산돼 이뤄져 왔으나 범정부 아세안 기획단이 다양한 협력들을 종합하고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성과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한-아세안센터는 29∼30일 양일간 ‘제5회 아세안 연계성...
또 문 대통령은 “인적자원 개발 차원에서 직업교육기술훈련(TVET) 사업을 통해 아세안 국민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아세안 장학생과 연수생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문 대통령의 미래공동체 구상에서 주목할 점은 실현 방안으로 4대 중점협력분야를 제시해 그동안 한국 기업이 아세안 진출에서 문제가 됐던 걸림돌을 정책적으로 풀겠다는...
또한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출범했다.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획총괄과, 지원정책과, 경제거점재생과, 도심재생과, 주거재생과 등 5개 과(총 44명) 규모로 구성됐다. 다른 부처에 산재한 유사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행자부·농림부 등 관계 부처 파견 인력도 배치한다....
다양한 산업의 스팩트럼 중에서 하이테크·신기술 외에도, 고용 대응책 마련이라는 측면에서 고용유발 효과가 큰 지역연고사업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입혀 활성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지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정책기획단이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시 신산업 부합 여부를 함께 검토하는 것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신산업 분야별로 표준화가 필요한 부분을...
기존 경영기획단을 경영기획그룹으로 확대 개편해 민영화 이후 사업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 다변화를 추진하며, 이 그룹 산하에 미래전략단을 신설해 지주사 체제 전환을 전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부문장 1명, 부행장 6명, 상무 8명 등 1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3개 부문 중의 하나인 영업지원부문의 부문장에는 정원재 전...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 기술 보유 기업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기업별로 전담 코치를 붙여주는 ‘기술사업화 도움닫기 플랫폼’ 사업의 사업화책임기획단 발대식은 필자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올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필자가 몸담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이 사업은 6월 말 현재 12개 지원 과제가 선정됐고 내년 말까지 총 150억 원가량이 지원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청년 일자리 창출 활동을 위한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을 운영 중이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얍’은 농식품산업의 일자리 창출 및 농식품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다. 현재 국내외 청년 360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식품기업 현장학습, 시장조사, 아이디어 공모, 식품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고...
한편 aT는 농수산식품 산업육성 전문 공기업으로서 ‘농업분야 미래 인재 육성’ 을 위해 대학생 아웃턴십 프로그램인 YAFF(농식품미래기획단) 운영, 청년외식창업 지원 프로그램 aTorang, 청년화훼창업 인큐베이팅 aTium, 대학생 장학지원제도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크고 작은 현안마다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하고 있고 지원단ㆍ기획단ㆍ추진단 등의 임시조직 설치를 남발하고 있어 TF 만능주의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지원단을 남발해 구성하다 보니 지원단의 역할이 미미하거나 업무가 중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각종 사안이 터질 때마다 국무총리실에 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