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앞서 천명한 사상 최대규모(3조5000억 원)의 신규 벤처펀드 이외에 '기술창업 5만 개'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500개' 등 구체적인 올해 목표 수치도 나왔다.
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2017 ‘제1차...
황교안 권한대행 주제로 매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매주 차관급 주도의 '실무조정회의'도 연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은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밝힌 사상 최대규모(3조5000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 이외에 '기술창업 5만 개'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500개' 등 구체적인...
정부는 18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경제부총리 주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중장기 주파수 종합계획 'K-ICT 스펙트럼 플랜'을 확정, 발표했다. K-ICT 스펙트럼 플랜은 지능정보사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우리 정부의 주파수 정책이다.
그동안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 주파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연구반을 구성한 바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미국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의 결과와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우리나라 관련 정책 반영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ICT 정책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6일 미래부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과학기술과 ICT 혁신으로 지능정보사회 선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윤동윤 ICT대연합 회장, 이부섭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제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지능정보사회의 변화상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여기에는...
황 권한대행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중기청 등이 마련한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장관회의에는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문체부와 농식품부 장관, 기재부, 교육부, 해수부 차관,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창업 활성화가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이 과학 및 ICT 정책현장을 방문,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1일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이 운영 중인 해저케이블 육양국을 방문, 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해저케이블 육양국이란 해저 광케이블을 육지에 설치된 통신망과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교환기 등 접속설비를...
앞서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지난 5일 정부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통해 “지역별 기업들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를 확대하고 센터별 수익모델을 앞세워 혁신센터의 자립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주무부처 장관이 혁신센터의 ‘자립’을 강조한 만큼 센터 운영에서 정부 역할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 정부 출범 이후...
나아가 탄핵 정국과 맞물려 정권교체 가능성이 대두한 가운데 정부조직 개편을 대비한 부처 계획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전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는 융합, 통합, 혁신을 주제로 업무전략을 세웠다”며 “일부 전략(문화융성)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존의 정책기조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업무보고는 장관급 22개, 차관급 5개 기관 등 총 27개 부처가 나선다. 셋째 날인 이날 미래부와 문체부, 농식품부, 해수부, 방통위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제로 업무보고에 나섰다.
미래부 홍남기 1차관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4년간 과학기술·ICT 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과 창조경제 실현을 중점 추진했다고...
이날 간담회를 함께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50년간 과학기술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성장해 왔다"며 "향후 50년의 국가발전을 위해 기초과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가 수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초과학자가 재미를 느끼며 연구를 진행한다는 점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3일 육군 과학화훈련단을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양희 장관은 이날 오후, 강원도 인제군에 자리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단장 한경록 준장)을 방문해 우리군의 과학화된 훈련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위문금 1000만원 전달)했다.
이날 최 장관은 안보브리핑 및 주요 훈련장비...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동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에 ‘온라인 동대문시장관’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우본이 개설한 ‘온라인 동대문시장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패션관’과 사업자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B2B’ 두 가지를 운영한다.
‘동대문패션관’은...
실제로,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이 주도해 국가 연구·개발(R&D) 컨트롤타워로 조직한 ‘과학기술 전략회의’는 8월 2차 회의에 이어 연말 3차 전략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최순실 사태 이후 어려워졌다. 자연스레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대한 후속 작업도 늦춰지고 있다.
손 단장은 “문제점으로는 ICT 융합정책을 주도할 거버넌스와 컨트롤타워 부재...
"탄핵정국 와중에 정책의 '간판'을 바꾸기보다는 꾸준한 실행에 힘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이 현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정책의 지속 추진을 거듭 확인했다. 세계적 추세로 떠오른 벤처와 창업의 중요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9일 최 장관은 과천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순실...
내년 업무보고 기관은 장관급 22개, 차관급 5개 등 총 27개로, △굳건한 안보 △튼튼한 경제 △미래성장동력 확보 △일자리 및 민생안정 △국민안전 및 법질서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4일에는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보훈처 등 4개 기관이, 5일에는 기재부, 산업부, 국토부, 공정위, 금융위 등 5개 기관이, 6일에는 미래부, 문체부, 농식품부, 해수부, 방통위 등 5개...
박 원장은 "KISTEP 이사회는 지난 9월 28일 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KISTEP의 후임 원장으로 재선임했다"면서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10월 19일 '연임을 고려할 만한 성과를 찾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불승인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미래부에 11월 11일 재검토를 요청했지만 미래부가 거부했다"면서 "이에 따라...
박 원장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ISTEP 이사회는 지난 9월 28일 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KISTEP의 후임 원장으로 재선임했다"면서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10월 19일 '연임을 고려할 만한 성과를 찾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불승인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미래부에 11월 11일 재검토를 요청했지만...
미래부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학생 비율은 2013년 25.5%에서 지난해 31.6%로 증가했다. 또 학교폭력자치위원회가 심의하는 사건 중 사이버폭력 관련 사안 비중은 2013년 5.4%에서 2015년에는 6.8%로 늘어났다.
교육부는 학생들 대상 교육으로는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등의 정보통신윤리 교육자료를 개발해 2015 개정교육과정 적용 시기에 맞춰 차례로 각...
이날 컨퍼런스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국가 차원에서 준비한 대책”이라며 “창조경제로 마련된 혁신의 토양 위에서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면 인간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혁신은 민간 부문과 국민이 자발적으로 끌고 가야 한다”며 “제도적 기반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