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별 입국자를 보면 중국(18만5000명)이 제일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미국 2만8000명, 베트남 2만2000명의 순이었다. 입국 당시 체류자격은 취업(41.4%), 단기(19.8%), 거주 및 영주(6.4%), 관광(6.0%), 유학(5.2%) 등이었다.
지난해 내국인의 출국자는 34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00명(1.0%) 줄었다. 출국은 30∼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줄었다. 특히 10대...
2014-07-10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