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9-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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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GKL - 일본인 입국자 감소와 엔화 효과로 일본인 드랍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프로모션의 효과로 중국인 드랍액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홀드율도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음.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25% 1403억원, 영업이익은 34.15% 늘어난 495억원을 기록할 전망. 10월 시행되는 중국 정부의 저가 패키지 상품을 규제하는 여유법은 VIP가 전체 매출의 80% 기여하는 동사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임. 또한 현정부의 관광산업 육성 정책 기조 속에서 향후 다양한 사업기회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금호석유 - 그 동안 저조한 양상을 보였던 유럽의 신차용(OE) 타이어 수요와 미국의 교체용(RE) 타이어 수요가 최근 성장세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중국의 교체용 및 신차용 타이어 수요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럽, 미국, 중국 등의 경기지표(PMI,ISM)가 회복세를 보이며 합성고무가격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동사가 글로벌 1위 업체로서 원가 및 규모 경쟁력을 보유한 점을 감안시 합성고무 사이클 회복 국면에 따른 높인 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며 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SK C&C -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 증가한 6098억원, 16.7% 늘어난 588억원으로 전망. 중고차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20% 수준의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IT서비스(OS와 SI사업부)도 신규고객 확보와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4% 수준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중고차 사업부는 업계 1위임에도 국내 시장점유율은 1.5%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엔카, 인포섹 등의 M&A를 통해 시너지 있는 사업다각화 및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등의 효과 기대.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 상용화가 연내 혹은 2014년 초로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음. 기존 게임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해외 모멘텀으로 인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모바일게임의 경우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은 연내 공개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자회사를 통한 캐주얼 게임들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 하반기 모멘텀 확보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한진해운 - 7월 이후 컨테이너 운임 인상과 컨테이너 해운시장 성수기 진입. 컨테이너 해운시장 성수기 진입과 벙커C유 가격 안정화, 원화 약세 효과로 반영되면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증가한 2조932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9% 늘어난 1190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대규모 영업손실에서 벗어날 전망. 유럽 시장 리스크 완화로 해운업황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상선부문 공급초과의 점진적 해소 기대. 이에 따라 조선업체들의 상선 수주 증가와 선가 인상이 예상되어 긍정적이며, 2014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 진입 기대.

△두산중공업 - 하반기는 모회사 및 자회사의 발전기자재 수주만으로도 약 2.2조원이 가능하고 담수 및 주단, 베트남 응희손 EPC 수주 등으로 추가 2.2조원도 확실시. 이외에 또 다른 베트남 EPC건과 국내 원전 신고리 5·6호기, 그리고 중동 등에서 입찰 중인 수주 Pool 중 1~2건만 계약하더라도 올해 수주목표인 10조원은 달성 가능할 전망. 지속되는 전력난 가중은 동사의 영업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여기에 일본의 일부 원전 재가동 움직임,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 체결, 터키의 원전 발주, 베트남 원전 수주 가능성 등 국제 원전시장 센티멘트 개선 및 해외 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한미약품 - 넥시움의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이 8월 7일 미국 FDA 최종시판허가를 받으며 9월부터는 미국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세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3% 증가한 7435억원, 41.6% 늘어난 681억원으로 전망. 개량신약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복합제 개발 협력 증가.

△OCI - 반덤핑 불확실성 해소로 중국시장에서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Top Tier로서의 입지가 높아졌고, 중국의 미국산 폴리실리콘 수입감소에 따른 반사이익도 가능해 중국향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됨. 또한, 동사는 한국(709.6MW)과 미국(406MW)에서 1,115.6MW의 민자발전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중 암사프로젝트(2.5MW)는 7월에 완공되었고, 미국의 Alamo I(40.7MW)은 금년 말 완공 예정임에 따라 내년부터 수익 창출 가능해질 전망.

△락앤락 - 중국에 진출한 국내의 생활용품 기업 중 유통채널 확보와 브랜드 파워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동사는 북경, 상해 등 주요도시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서부·내륙 지방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중국에서의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 중국의 성장 초기와 유사 소비패턴을 보이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 중에 있으며, 중국에서의 성공사례와 같이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시작으로 소득수준 상승과 함께 유리용기, 보온보냉병 등으로 제품군 확대가 가능할 전망.

△CJ CGV - 2분기 전 사업부가 흑자를 기록한 데에 이어 하반기 주요사업부인 방송 게임, 영화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 광고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집중된 앵커프로그램의 증가로 인해 방송 컨텐츠 경쟁력 상승. 프리미엄 패키지 광고 비중과 판권 매출 확대로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신규종목- GKL

△제외종목- 대림산업

◇중소형주 추천종목

△심텍 - 2분기 PC용 모듈PCB 생산라인 일부를 모바일용으로 전환 완료. 3분기 화재 복구 및 라인전환 완료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중화권 스마트폰 칩 업체로 FC-CSP 매출이 4/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어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2014년에는 FC-CSP, MCP등 모바일향 매출 비중이 2014년에는 약 50%까지 증가하며 재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일진머티리얼즈 - 동사는 2차전지와 IT제품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일렉포일 생산업체로 2차전지용 일렉포일 부문은 2012년 기준 세계 및 국내시장 점유율 1위업체. ESS 및 전기차 등 2차전지용 일렉포일 수요 증가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은 긍정적. 전기차용 이차전지 양극소재인 LMO는 1분기 공급 개시 이후 점진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자회사 일진LED도 업황 개선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 턴어라운드 예상. 이에 따라 2013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1% 하락한 3850억원, 220억원(흑자전환)에 이를 전망.

△제이콘텐트리 - JTBC의 프로그램 제작,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의 지분 80% 보유. JTBC의 콘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시청률 상승 및 콘텐츠 유통량 증가로 방송부문 고성장 전망. 3분기 영화산업 성수기 진입으로 멀티플렉스부문(메가박스)의 안정적 실적 개선 기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9% 증가한 4285억원, 8.9% 늘어난 464억원으로 전망.

△하나투어 - 3분기에는 매출액 986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하면서 최대 실적 랠리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예상. 향후 아웃바운드 시장은 항공권 공급 증가, 대체휴일제 도입에 따른 여가 소비 확대에 따라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 또한 FIT 브랜드(지난 5월말에 설립된 ‘하나프리’ )의 효과는 빠른 M/S 확대로 나타나 국내 1등 여행사 자리를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될 전망.

△피엔티 - FPCB, MLCC, 광학시트 등 IT와 기타산업의 소재장비부문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 2차 전지 사업부의 매출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양산용 전기차 공개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어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한세실업 - 동사는 중저가 브랜드 의류가 주력이며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수주가 탄탄한 상황. 동사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공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현주가는 13년, 14년 PER각각 15.1배, 10.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진성티이씨 - 현재 동사의 미국 캐터필러향 매출비중은 48%로, 캐터필러 조지아 공장으로 납품이 확대되면서 국내 가동률이 100%를 상회하고 있어 하반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민감도가 높은 기계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 되고 있어,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6.5배 수준인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인터파크 - 동사의 자회사인 인터파크 INT의 투어 부문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ENT부문 견조한 성과 달성으로 3분기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2분기 아이마켓코리아 주가 하락으로 금융부채평가손실이 137억원 발생하였으나, 아이마켓코리아는 안정적인 삼성향 물량과 신규 고객처 물량 확대로 영업 호조 지속될 전망으로 이를 감안하면 우려감이크지 않은 상황.

△두산엔진 - 지난 2011년 4분기 3918억원에 달하던 신규수주가 올해 1분기 327억원까지 감소하는 등 조선업황 부진 및 수주 급감을 경험했으나, 하반기에는 6500억원의 신규수주가 예상됨. 조선업황 회복과 함께 안정적 수요처인 삼성중공업(14.1%), 대우조선해양(8.1%) 등이 동사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2014년 신규수주 규모는 1.2조원에 달할 전망. 또한 안정적인 재무구조, 밥캣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등을 감안시 주가상승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신규종목 - 심텍

△제외종목 - 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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