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401의 뛰어난 안전성은 병용치료 시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
올 10월 미국 암학회에서 2상 중간결과 발표 예정. 50%이상의 ORR과 안전성이 확인되면 L/O 기대감 및 기업가치 상승 기대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JW중외제약
제자리 찾아가는 실적과 주가
고마진 제품 매출 고성장으로 원가율 대폭 하락
3분기 실적도 좋다, 리바로 고성당, 헴리브라 성장성...
위암과 비소세포폐암까지 적응증을 넓혔으며, 올해 6월 미국암학회(ASCO)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방광암 등에서 HER2가 과발현한 환자에게 객관적반응률(ORR)이 높아지는 성과를 공개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렇듯 강력한 엔허투의 확장성을 토대로 2025년까지 63억 달러(8조3000억 원)의 항암제 매출을 달성하겠단 계획을 공개했다. 하지만 글로벌...
2020년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지에 실린 톨마의 임상 3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 7.5세(만 4~ 9세)의 진성 성조숙증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 45mg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엘리가드주 투약군의 87%가 투약 6개월 후 1차 평가지표인 혈중 황체형성호르몬 수치가 성조숙증 진단 기준보다 낮은 수준(4IU/L) 미만으로 억제됐다....
한편, 지난달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 ‘란셋(The Lancet)’에 전체 논문이 실린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임상 3상(CARES-310) 결과는 4일 미국암학회(ASCO) 공식 언론인 ‘아스코 포스트’(The ASCO Post)에서도 조명됐다.
엘레바 정세호 대표는 “FDA와 원활한 소통으로 신약허가 절차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저널에 당사의 임상...
스티브 정 교수는 뇌전증 치료와 신경학 전문가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신경과학회(AAN) 뇌전증 부문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뇌전증학회(AES) 기업자문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민일 교수는 방사성의약품 개발과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동반진단치료) 전문가이다. 그는 분자이미징 및 나노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한국인 최초로 미국수면학회 펠로우에 선정된 정기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썼다.
진단, 치료, 관리까지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암 이야기’
신간 ‘진료실에서 못다 한 췌장함 이야기’는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췌장암에 관한 현직 의사들의 구체적인 질문과 답을 담았다. 수많은 대기 환자로 실제...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ASCO학회에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에 참여해 당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됐다”며 “유전자 조작이 되지 않은 자가NK세포치료제(SNK01)와 더불어 기성품 형태의 'HER2-CAR SNK02'의 잠재력과 효과에 대한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정 교수는 2020~2022년 미국신경과학회(AAN) 뇌전증 부문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뇌전증학회(AES) 기업자문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민일 교수는 분자 이미징 및 나노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RPT 및 분자 유전 치료 개발 전문가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맹철영 박사는 23년간 제약 산업계에서 연구 개발을...
1993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콜롬비아 의과대학병원 정형외과 등에서 풍부한 해외연수 경험을 쌓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과장, 한림대학교 첨단바이오재생의학센터장, 한림대학교의료원 H-CORE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 2014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자가유래 혈소판풍부혈장치료제...
미국 최고 암 연구소인 모핏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ME)가 주축으로 설립됐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캔서엑스 참여에 대해 “암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기업들 및 미국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협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확보했다”며 “디지털PCR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의...
미국 최고 암 연구소인 모핏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ME)가 주축으로 설립됐다.
캔서문샷 프로젝트는 암의 정확한 진단을 주요 목표 중 하나로 강조하고 있다. 젠큐릭스는 표적항암제 사용에 필수적인 동반진단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캔서엑스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디지털 PCR은 정확도가 기존 플랫폼들에 비해...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8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기반의 생명 과학 비영리 연구센터 소크생물학연구소(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와 미국 내 첫 번째 서비스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소크생물학연구소는 암, 신경과학, 노화, 면역학, 식물생물학 등의 연구 분야에서 명성이 높으며 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악성 흑색종 치료에 대한 연구데이터는 올해 4월 막을 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한 바 있다. PHI-501의 전임상과 GMP생산 진행 후 내년 하반기에 임상시험 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달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인공지능 기반 희귀난치성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구축한 것이...
BAL0891은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로부터 기술도입(License-in)한 항암제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 미국에서 첫 환자가 등록된 바 있으며, 국내에선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을 승인받았다.
신라젠은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 투여로 용량 증량 기간에 BAL0891을 정맥 내 투여한 후 BAL0891의 안전성을...
한미경 대표는 “어튠의 경우 한국정신종양학회와 함께 국내 현지화 작업을 완료했고, 지난 3월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임상 GMP도 승인받았다”며 “어튠은 올해 미국에서 FDA 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허가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림빅스의 스파크도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FDA에 510(k) 신청을 계획 중인 것으로...
법원에 따르면 아나킨라는 2001년 미국에서 최초 승인됐고, 2016년 유럽 류머티즘학회의 통풍 치료 권고안에도 포함된 약품이다.
망인의 급성 통풍 발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의료진이 아나킨라를 투여한 것에 과실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
악성 종양 진단 지연 과실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유가족의 주장을 배척했다. 망인이 왼쪽 다리 아킬레스건 부위의...
ESMO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와 더불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관련 학회다. 매년 하반기 유럽 주요 국가에서 순회하며 열린다. 신라젠은 이번 ESMO에 두 건의 연구 내용을 제출했고, 모두 채택됐다.
첫 번째 연구는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펙사벡과 리브타요 병용 임상 연구 결과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2017년 신장암 임상 관련 공동 개발 협약을...
AAPM 2023은 세계 각국의 생명과학 연구자가 만나는 의학물리학회로 23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학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완전 자동 컨투어링 솔루션 ‘AVIEW RT ACS(에이뷰 알티 에이씨에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는 암 치료 계획 전 수반되는 컨투어링 작업을 전자동으로 진행해 정밀한 방사선...
이경분 대한병리학회 정보이사(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는 디지털병리가 빠른 시간 안에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생애 주기 전반에 암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암은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100세 시대인데 암 검진은 40대부터 시작이다”라며 “지금도 문제가 되는 지연재발, 전이 등을 많은 종양학자가 풀고 싶어 하는 과제다. 환자...
회사에 따르면, 캔서문샷 프로젝트는 미국의 암 연구소인 모핏 암 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gital Medicine Society)가 설립한 캔서X(CancerX)가 주관하고 있는데, 디지털의학학회(DiMe)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췌장암 고유 치료표적물질 PAUF에 큰 관심을 보였고 이후 협의 과정을 거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전격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