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뮤지컬컴퍼니에서는 더 뮤지컬 어워즈 역대 최다 8개 부문 수상 등으로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흔들었던 유럽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의 오는 7월 공연의 출연 배우들을 공개했다.
관객들을 극 속으로 이끌로 가는 해설자 루케니역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지난해 루케니 역으로 남우 조연상을 탔던 박은태가 캐스팅됐다.
2013년 공연에 처음 루케니 역을 맡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경쟁을 벌일 후보작이 공개됐다. ‘레미제라블’은 올해의 뮤지컬,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등 11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최다 부문 후보작으로 등극했다.
‘레미제라블’은 올해의 뮤지컬 부문에서 ‘그날들’, ‘라카지’, ‘레베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마리아 정선아가 더 뮤지컬 어워즈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마리아역을 소화했던 배우 정선아는 “인기스타와 조연상까지 받았고 주연상도 후보에 올랐지만 고배를 마셨다”며 지난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최고작품상 후보가 공개됐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뮤지컬 후보에 이어 올해의 창작뮤지컬 두 부문의 후보가 공개됐다.
올해의 뮤지컬 후보로는 ‘그날들’, ‘라카지’, ‘레미제라블’, ‘레베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이 선정돼...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최고작품상이 두 가지로 나뉜 이유가 공개됐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고 작품상 부문에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뮤지컬이란 두 가지 상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심사를 맡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는 “심사위원의 참여가 평론뿐 아니라 작곡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