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 지차체들은 광역 스마트 농산물 유통물류 복합센터(경북 김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전남 여수), 친환경 에너지산업 시설(강원도) 건립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은행들이 참여할 경우 자금 투입 뿐 아니라 프로젝트 설계는 물론, 수익성 검증과 보강 등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들 입장에서도 비금융 분야로의 투자 확대를 꾀할 수 있는...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규모인 곤지암 허브, 소형상품 전문 안성MP 등 16개 허브터미널과 276개의 서브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전국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빠른 회수부터 검수, 양품화, 출고로 이어지는 ‘반품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며 반품 문제를 해결했다.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반...
인천공항점 1터미널에 있는 ‘SBA 서울어워드 컬렉션 존’에는 300여 개의 서울 소재 중소기업 제품들을 판매해오고 있다. 또한 연 2회 상품 품평을 통해 소비자가 주목할 만한 다양한 패션, 리빙, 반려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디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판매해오고 있다.
지난해 SBA 시범사업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에 신규 입점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유럽 최대 글로벌 배터리 생산지라고 할 수 있는 헝가리에 대형 철도 터미널을 개장했고, 화학·헬스케어 등의 물동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여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LX판토스는 포워딩 업체에선 유일하게 마케팅 인텔리젼스(MI) 전담팀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MI 전담팀은 글로벌 이슈가 포워딩 시장에 미칠 영향, 향후 운임 예측 등 많은...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알막툼공항에 새로운 여객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한 348억5000만 달러(약 48조 원) 규모 투자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물류와 항공운송 부분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알막툼공항은 궁극적으로 활주로...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화주를 유치하기 위해 선박은 허브 터미널, 항만, 창고, 물류 거점 등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물류 자산에 대한 투자도 늘려가는 것이 회사의 방향성”이라며 “올해 이후에는 중장기 플랜에 맞춰 필요한 투자, 특히 신사업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투자를 집행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약 1조275억 원을 투자해 1만800대를...
이에 보고서는 미국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미지역 전략거점에 컨테이너 터미널, 물류센터 등 기반시설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현재 미국 동부에는 항만 터미널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시애틀·타코마 등 서부 지역 일부에만 터미널을 보유한 상태다. 공급망 문제 발생 시 터미널을...
K-얼라이언스 협력 강화로 항로 구조조정을 지원하고 터미널 확보, 벌크·육상물류 강화 등 사업 다각화도 지원한다. HMM은 책임경영을 위한 ‘민간 주인찾기’ 노력을 지속한다.
중소선사 선박도입 특별지원 규모를 25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범위를 중고선 도입,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S&LB) 등에서 신조선까지 확대하며 LTV...
그러면서 "경남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발전시켜 부산과 경남의 첨단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훈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대표의 7부두 개장 경과 보고, 주제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DGT는 무인 운영이 가능해 24시간 내내 일정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존 항만 터미널 대비 생산성이 20%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GV, 크레인 등 모든 장비를 국산화해 국내 스마트 항만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산 하역 장비 도입은 약 8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4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료전지를 만들어 판매하는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전력 모듈(Power Plant)을 수입해 부산항에서 익산 공장으로 운송하는 과정에서 위 물류운송업체들과 계약을 맺었다.
2020년 8월 이 화물을 싣고 이동하던 화물차주가 부산 신항만 국제터미널 삼거리를 지나던 중 교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당시 적재한 화물의 총 높이는 5.4m로 교량 통과...
아울러 터미널 업계에 불필요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간이세차장 설치 의무를 완화하고 플랫폼 가맹사업의 사무소 위치와 사업구역이 불일치할 경우 사업구역 관할관청이 면허를 담당하도록 개선한다.
운수종사자와 플랫폼운수종사자가 운전 중 영상 시청 시 과태료(50만 원) 신설 등 관련 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도 추진한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국민의...
2017년에는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를 인수해 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4월 초 부산 신항에 국내 최초의 자동화 항만을 개장하며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든다....
동부그룹, 이랜드그룹, 성운탱크터미널, 삼성중공업 보유 드릴십 투자 등 다양한 구조화 금융 투자에 참여해 입지를 다져왔다.
큐리어스 관계자는 “전력 산업의 높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우진기전을 인수 후 빠른 시간 내 기업공개(IPO)에 나서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며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사전참여 의사로 단기간에 딜 클로징...
부동산R114의 빅데이터 융합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매물 플랫폼 운영 및 부동산 솔루션, 부산컨테이너터미널의 항만 물류 지능형 운영 시스템, HDC랩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건물 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운영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열관리 기술, 신재생에너지 등과 연계한 소요 전력 효율화 등의 차별화...
촘촘히 맞물린 일정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부터 정부 및 운영사와 유기적 협업을 위한 전담조직(북항운영준비단(TF))을 구성하고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북항 터미널 이전 현황 수시 관리, 현안사항 청취,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컨테이너 물류흐름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의 첫 번째 일정인...
인천 내항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 로드맵도 나왔다. 물류기능이 신항으로 이전되면서 무역항의 역할을 다한 인천 내항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발된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 리조트, 호텔, 쇼핑몰 등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한 글로벌 미항을 조성하는 '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상반기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 원도심 개발도...
컨테이너 터미널은 자동화 장비를 기반으로 BIM·디지털트윈· 스마트 건설기술이 적용되는 최신 스마트항만으로 구축되며 스마트항만과 연계된 장비산업·IoT· AI·디지털트윈 등 관련 산업도 함께 육성한다.
광양항 개발과정에서 조성된 여의도 면적(290만㎡)의 2배가 넘는 항만 배후부지 655만㎡를 석유화학·에너지·신소재 등 산업·물류 용지로 조성하며...
항만 내 무인 셔틀, 터미널 도크 무인 접안 등 자율주행 기반의 물류 자동화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훈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마스오토와의 협업으로 한층 고도화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물류 현장에 자동화 기술을...
유치로 물류·제조업 복합공간 조성 △콜드체인 특화구역 조성(2027년) △전자상거래 특화 구역 조성 △인천 내항 전체 재개발(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 △제1, 제8 부두 재개발 사업 2025년 착공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 올해 하반기 착수(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노후·공동화된 원도심 재개발 사업 신속 추진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