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진은 에스팀 주관 국내외 패션 행사 시 ‘숲(Swoop)’ 브랜드관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패션 행사에 제반 되는 국내외 물류를 수행하여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초에는 한진의 대표적인 사업장인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소재의 택배 허브 터미널과 인천 송도에 있는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에서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감각적인...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과 보령시는 청정에너지의 생산·도입·저장·사용 및 허브터미널 구축·국내 보급 등 청정에너지 전주기 활용 등을 통해 서해안을 청정에너지 거점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이를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석탄발전소 무탄소 연료인 그린·블루 수소화합물 20% 혼소 실증 및 인프라 구축 △롯데그룹사는 청정에너지 생산, 물류 및 공급 등...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가 최고 39층, 528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을 포함한 물류·여가·주거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동부화물터미널 부지의 개발계획안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청사진을 22일 밝혔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장안복합PFV(제일건설 등) 및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풀필먼트는 여러 고객사의 상품을 공동 보관하며 재고관리, 포장, 검수, 출고, 배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일괄처리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 측은 풀필먼트센터와 택배 터미널을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소비자가 24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센터에서 출고한 후 택배 허브, 서브 터미널을...
전기차를 적극 도입한 데 이어 친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등 친환경 물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회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소화물차 2대를 우선 투입한 바 있다. 해당 화물차는 인천공항에서 들어온 특송화물을 인천에 위치한 서브터미널로...
주간 컨테이너 예상 물동량 대시보드 구축은 터미널 운영사 누리집에 게시돼 있는 선석 배정 정보를 취합·가공해 향후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예측하는 것이다. 앞으로 다른 항만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내 주간 금융시장 동향 대시보드 구축은 금리, 채권, 주가, 환율 등 해외 금융시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 시각화하는...
이어 건설사와 레미콘사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수입터미널 구축 제한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는 이날 나온 수요 업계들의 입장을 취합해 대정부 건의안 마련과 관계기관 합동 성명서 등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김종태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 시멘트 분과위원장은 “기습적으로 가격 인상을 강행하면서 수요 업계에 원가 부담을...
부산역-이기대-동백섬 등 주요 지점에 버티포트를 구축, 도심과 연결하는 버티스탑(UAM 터미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는 “UAM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교통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통신 기반을 검증해 앞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CTO는...
CJ대한통운은 박스 크기 축소로 물류 효율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주문에 맞춰 포장이 완료된 박스는 풀필먼트센터에서 대형 간선 차량에 실려 전국의 택배 Hub, Sub 터미널로 발송된다. 박스 크기 축소로 차량 적재함에 실리는 박스 수량이 늘어남에 따라 1회에 더 많은 물량을 발송할 수 있다. 택배기사들이 운행하는 배송 차량의 적재...
당일배송을 위한 물류 프로세스도 운영한다. 소비자들이 오전 10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작업해 당일배송 전용 허브(Hub)터미널로 보내고, 이후 서울지역 내 권역 분류 후 당일 안에 소비자들에게 배송한다. CJ대한통운은 다양한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해 현재 운영 중인 '24시 주문마감-익일배송' 체계를 더욱 안정화하고 당일배송과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한진은 15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소재한 한진 동서울 허브 터미널에서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이윤조 한진 택배사업본부장, 오문우 한진택배집배점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금사탕'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진과 농협은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국내 우수한 농산물의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앞으로 HMM은 선박과 터미널, 물류시설 등 핵심자산에 10조 원을 투입하며, 선사·친환경 연료·종합물류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미래전략사업에 5조 원을 투자한다.또, e-플랫폼 구축, ERP 고도화 등 디지털화 사업에 1500억 원을 투입한다.
최근 HMM 주가의 하락세로 소액주주의 불만이 큰 상황이다. 이에 김 대표는 주주 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상당히 심각한...
또 2022~2026년 5년간 선박, 터미널, 물류시설 등 핵심자산을 중심으로 15조 원 이상 투자한다.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 중장기 전략 설명회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MM은 이번 전략 수립 배경과 관련,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과 함께 환경규제, 디지털 전환 등 사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국적선사로 미래를...
함양군청, 함양시외버스터미널, 역사공원, 하나로마트 등 각종 지역 주요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어 편의성이 높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함양고가 있고, 반경 1km 거리 내에 위림·함양초, 함양·함양여중도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함양은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투자선도지구인 e-커머스 전략산업 물류단지로 지정돼 2024년...
또 글로벌 이커머스의 성장세와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및 컨테이너 터미널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 여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진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2022년 경영목표인 매출 2조6640억 원, 영업이익 1115억 원 달성은 물론...
현재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센터를 기반으로 전국의 택배터미널과 첨단기술을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운영하며 소비자가 24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셀러들이 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주문에 대응함으로써 풀필먼트를 기반으로 한 셀러 및 소비자들의 배송만족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융합형 풀필먼트는 풀필먼트센터와 택배 Hub, Sub터미널을 연계해 전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배송혜택을 제공하는 CJ대한통운만의 차별화된 물류 네트워크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다양한 펀드를 조성하여 이커머스 물류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새만금국제공항은 활주로(2500m×45m) 1본, 계류장(항공기 5대 주기), 여객터미널(1만5010㎡), 화물터미널(750㎡), 주차장, 항행 안전시설 등이 설치되며 2028년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시험운항 등 준비 절차를 거쳐 2029년에 개항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공항이 개항하면 앞서 완공된 항만ㆍ철도와 함께 육·해·공 ‘물류 트라이포트’를 구성, 새만금 지역이 글로벌...
먼저, 조현민 사장의 주도 아래 업계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구축한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한진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물류세계를 모티브로 한 △미래형 풀필먼트 센터 △택배 터미널 △해상 운송·컨테이너 터미널 △항공·우주 운송까지 총 4개의 테마관을 갖춰 선보였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는 물류서비스에 대한 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