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스마트팩토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설비 자동화’ 단계를 완료했으며 현재 ‘공정 지능화’를 추진중이다. 동국씨엠은 ‘스마트 물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12월 스마트 물류 도입 1단계인 설비 자동화를 완료했다. 설비 자동화 단계에서는 ‘자동 포장’, ‘자동 운송’, ‘자동 크레인’ 3가지 업무를 추진했다. 포장과...
탄녹위 관계자는 “클린테크(에너지), 카본테크(탄소포집·산업·물류), 지오테크(관측·기후적응), 에코테크(환경), 푸드테크(농식품) 5개 분야 중 우리나라는 클린, 카본, 푸드 쪽의 수출 비중이 높다”며 “지오, 에코 등도 수출 역량을 강화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 수출 100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력양성, 탄소 관련 시장 활성화 등 기후테크...
먼저 14개 국가의 정부 관계자로 구성된 공급망 협의위원회는 IPEF 파트너들이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 광물, 반도체, 신에너지 기술과 자원과 같은 핵심 산업 및 상품에 대한 부문별 행동 계획과 협력 메커니즘을 마련한다. 여기에는 공급원의 다양화, 인프라 및 인력 개발, 물류 연결성 강화, 공동 연구개발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위원회는 각국의...
김 도지사는 “전북의 힘으로 새만금을 글로벌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로 만들어왔다”며 “이제 특화단지가 유치되면, 전북은 비상할 것이다. 도전경성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도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결과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7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제2소위원회(국회)
19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고용노동부
15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0:00 정책점검회의(서울고용노동청)
△‘발파 표준안전 작업지침’ 전부개정(석간)
△‘23년 3월말 산업재해현황 부가 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국토부는 드론 배송서비스를 위한 법적근거가 필요하다는 옴부즈만 건의를 지난해 4월 접수한 뒤 같은 해 6월 국무조정실 주재의 ‘신산업규제 개선안 발표’에서 드론을 생활물류서비스의 운송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현 정부 들어 규제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각 정부부처, 기관의 협조로 지난 정부...
연근해 수산물 생산량이 4년 연속 100만 톤 선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바다에 행해진 대규모 개발사업을 원인으로 지적하며 "수산업에 피해를 주는 바다개발 행위에 대해서는 ‘바다환경보전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동진 수협 회장은 1954년생으로 경남 진해 출신이고 진해수협 조합장을 지냈다.
인천항만공사ㆍ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국민연금공단ㆍ안전성평가연구소(4→2등급), 우체국물류지원단ㆍ한국어촌어항공단(5→3등급)은 2개 등급이 상승했고, 안전신호등 사업을 운영한 한국도로공사(3→2등급)의 경우 1개 등급이 상승했다.
아울러 2022년 공공기관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39명에서 27명으로 감소했다.
이번에 심사를 받은 모든...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한국 측 위원장으로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양국은 민간 경협위를 바탕으로 경제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상공회의소와 포르투갈투자무역청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경제 및 산업 분야 교류 확대 등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블록체인특구 ‘블록체인 기반 실손보험 간편청구’ 추가
부산 블록체인 특구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제도 도입과 함께 최초로 지정된 특구 중 하나다. 지난 4년간 해양물류, 공공안전, 부동산 투자 등 공공‧민간 인프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해당 특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진료 이후 동의 한...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철도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철도물류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철도는 국가 간선물류체계의 핵심적 수송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석탄 등 전통적인 운송품목의 수요 감소와 상하역ㆍ셔틀운송이 필요한 철도의 구조적 특성 등으로 인해 수송량이 2010년...
CJ대한통운은 로봇, AI,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노동집약적 구조의 물류산업을 기술집약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혁신물류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첨단 수준의 ‘스마트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배송박스의 평균크기를 축소시켜나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유치해...
수출물류 원활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석간)
△민관합동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추진 점검회의(석간)
△일감 및 금융 지원으로 원전생태계 복원 가속화
△제4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개최
△충남지역 수출기업간담회 및 통상이슈 설명회
△청년에너지캠프 2023 추진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관련 간담회
30일(목)
△산업부 장관 19:00 엑스포...
선발된 기업에는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과 함께 △정책자금 투․융자 연계지원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 △강원도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연계 △상생프로그램 연계 및 사후관리 △각 지자체 지원(이전 가능 공간 유무상제공, 보조금ㆍ세제ㆍ융자ㆍ물류비 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선발된 기업은 3년 이내에 본사나 공장 등을...
에너지(클린), 탄소포집‧산업‧물류(카본), 환경(에코), 농식품(푸드), 관측‧기후적응(지오) 등 기후산업의 전반적 분야를 포괄한다.
현재, 세계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탄소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기술 분야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한 해 500억 달러(60조 원) 내외의 기후테크 자금이 투입되고...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13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부산시와 함께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에너지(클린), 탄소포집‧산업‧물류(카본), 환경(에코)...
정부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규제개혁위원회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새 정부 출범 1년 차의 규제개혁 성과'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8개월여간 장기간 풀리지 않은 환경·문화재규제 등을 포함한 688개 과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