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변화한 환경에 맞게 예술인 지원 정책을 새롭게 정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30일 유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부분이든 올바르게 하겠다"며 "(지원 정책에 관련해) 선별에서 떨어진 사람은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분도 있지만, 예술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옛 전남도청 6개동을 1980년 5월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해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5ㆍ18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옛 전남도청은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고등학교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함께 체육 교과의 필수 이수학점(10점)이 학교에서 충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올해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과정 개정이 필요한 제안사항은 향후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논의·확정할 것”이라며 “‘타 교과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한다’는 원칙을 준수할...
도서전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포함해 정호승, 김애란 등 16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UAE는 다양한 문화권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중동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산업 강국으로 중동 지역권에서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로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도서전은 내달 1일(수)부터 12일(일)...
이날 대회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 각 관계자들도 참석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의 본선 진출과 수상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매년 대회를 거듭할수록 코딩에 진심인 우수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NYPC가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에 주요한 역할을 해오고...
문화체육관광부의 대국민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7.1%가 무상우유 지원방식 전환이 긍정적이라도 답했다.
이에 내년 사업을 확대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시범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지역의 지원대상 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학교 무상우유급식 대신 우유바우처를 지원받게 된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서훈식은 이날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을 통해 2003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미사진미술관을 개관하고 20여 년간 133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사진작가들의 창작과 전시 활동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사진 문화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회장은 이...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옛 전남도청 건물 6개동(도청 본관, 도청별관, 도청회의실, 도경찰국, 도경찰국민원실, 상무관)의 탄흔 조사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5ㆍ18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옛 전남도청 건물의 총탄 흔적 조사를 지속해서 요구했다. 이에 문체부는 총탄 흔적까지 보존해 옛 전남도청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20년...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조 씨를 선정,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K-클래식 선구자로 38년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공적을 인정받았다"며 수훈 이유를 설명했다.
조 씨는 1962년생으로 선화예술학교...
역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재산 6억9345만 원을 신고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임용·승진한 고위공직자와 퇴직자 등 94명의 재산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관보에 따르면 7월 3일 취임한 장 차관은 강원도 횡성군 임야(5000만 원)와 평창군 소재 전답(9275만 원) 등 토지 실거래가로...
이외에도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박보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등 전·현직 정부 인사들도 자리한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 활동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아트코리아랩'을 서울 광화문에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트코리아랩은 예술인과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한 예술 특화 종합지원 플랫폼이다. 문체부 국정과제의 하나로 예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예술기관과 일반기업들이 많이 있는 광화문 지역에 조성해 예술인과...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랍에미리트(UAE) 토후국 중 문화 중심지인 샤르자에서 열리는 국제도서전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샤르자는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 바 있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을 계기로 체결한 '한-아랍에미리트 문화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상호 국제도서전 주빈국...
유 장관, 지역 현장 방문하며 연일 '광폭' 행보하루 평균 공식 일정 2건 이상…현장 소통 강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이후 여러 현장 방문을 통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려했던 인사청문회는 물론 취임 직후 열린 국회 국정감사 역시 무난하게 치러내면서 내부적으로도 ‘스타 장관’의 등장으로 부처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복지부 장관이 노인 인권 보호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보고 권고기준 수립 시 협의해야 하는 부처는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경찰청장, 방송통신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로 정해졌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노인학대 보도 권고기준 수립 시 신문·출판, 방송업무를 관장하는 문체부, 방통위, 인권 보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산업현장 첫 행보로 게임업계를 만나면서 게임산업 진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업계 청년들과 소통하며 게임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2009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때 제작한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2008년도부터 게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범죄 퇴치를 위해 기존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수사팀을 4개 팀으로 개편해 '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를 출범하고, 범죄분석실을 신설하는 등 저작권 수사 역량을 강화한다.
특별사법경찰제는 형사소송법 제197조에 따라 관할 검사장이 지명하는 일반직 공무원이 특정한 직무의 범위 내에서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유공 광고인 정부 포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정아 이노션 부사장은 “광고 크리에이터로서 조금이나마 사회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것은 무척 기쁜 일”이라며 “광고주와 브랜드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세상에 좋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는 모두를 위한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삼화페인트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의 주제전시 ‘모두를 위한 디자인: 우리가 꿈꾸는 오늘’이 열리는 부산 F1963에서 한국색채디자인개발원과 공동개발한...
개회식에 참석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은 한국 선수단의 입장에 손뼉을 치며 화답했다.
한국은 시각축구를 제외한 21개 종목에 선수 208명과 임원 137명 등 총 34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종합 4위다. 금메달은 39개를 예상하고 있다. 직전 대회인 2018년 인도네시아 A대회에서 금메달 53개·종합 순위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