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공정 지원'…유인촌 "어떤 부분이든 올바르게 하겠다"

입력 2023-10-30 1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변화한 환경에 맞게 예술인 지원 정책을 새롭게 정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30일 유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부분이든 올바르게 하겠다"며 "(지원 정책에 관련해) 선별에서 떨어진 사람은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분도 있지만, 예술과 창작 쪽은 누가 부탁을 해서 일이 이뤄지면 제대로 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조하며 "가짜뉴스는 있어서도 안 되고 그렇게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초중고교 때 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있는 사고를 갖도록 교육부나 언론재단과 논의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방점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명박 정부 시기 논란이 된 블랙리스트 백서에 관해 유 장관은 "블랙리스트 백서는 엉터리"라면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해당 블랙리스트에는 이명박 정부 시기인 2008년부터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근무했던 유 장관의 이름도 104회 언급됐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대부분 소문이나 주장으로 쓰인 것"이라며 잘라 말했다. 이어 "백서를 쓴 사람부터 백서에 나온 사람까지 다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랙리스트를 방지를 위해서는 "지원대상 등을 선정할 때 외부 심사위원이 아니라 그 기관의 구성원이 책임 심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 장관은 "임명된 지 3주 정도 됐는데 정말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 그리고 느낀 건 역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현장 행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96,000
    • +0.09%
    • 이더리움
    • 2,66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288,500
    • -0.31%
    • 리플
    • 1,415
    • -0.21%
    • 솔라나
    • 106,500
    • +0%
    • 에이다
    • 250
    • -1.19%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40
    • -0.93%
    • 체인링크
    • 13,230
    • -0.08%
    • 샌드박스
    • 55.79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