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희씨 별세, 황교익·황교훈(자영업)·황교림·황희경·황윤영·황윤정씨 모친상, 홍기선(천일정기화물자동차 이사)·유기종(국민은행 부장)·홍순주(DL이앤씨 언론홍보팀 부장)·송태희(거보물류 부장)씨 장모상 = 15일,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예궁실(2층), 발인 17일 오전 7시 20분, 장지 전남 구례군 마산면. (062)250-4455.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또는 구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여행자 쉼터이자 만남의 공간이었던 오류골 주막거리 객사를 재현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처음 열리는 '주막거리 객사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기 막걸리수출협의회 회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백 대표와 국산 위스키 개척자 김창수위스키증류소 김창수 대표이사, 이화선 우리술문화원 원장이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이 협의회는 △대한민국 술 브랜딩 △상생의 주류 생태계 구축 △주류제조 교육·기술 지원 강화 △찾아가는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국세청, 농식품부...
르노코리아, 토마스 구아스크 초청 전시회 개최구아스크 주요 작품 전시된 사진전, 내달 6일까지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여행사진작가 토마스 구아스크를 부산으로 초청해 개최하는 사진전이 10일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 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르노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한미회담 조율을 위해 방미 중인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한미동맹 강화 방향을 설명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콜린 칼 국방부 정책차관 등 미 외교안보 라인과 의견을 교환한 결과다.
김 실장은 “날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직면해...
김 실장은 이날 워싱턴DC의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워싱턴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국빈 방미를 통해 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의 역사와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과 그 세부 내용을 더 구체화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방미 협의를 통해 이를 최종 확정해 공식 발표하게 됐다”며 “국빈 방미가 공식화됨으로써 윤 대통령의 방미의미와 성과를...
그는 K-콘텐츠 수출 전략 후속조치 계획과 관련해선 "현재 10개소인 콘텐츠 해외 비즈니스 거점을 올해 하반기까지 뉴욕·런던 등 5개 도시에 추가 구축하고 2027년까지 재외문화원 등과 연계해 총 50개소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콘텐츠 수출특화펀드 신설 등 내년까지 정책금융 1조 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OTT와의 전략적 제휴...
산체스 총리는 “스페인은 유럽 2위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반도체의 산업 생태계도 잘 갖춰진 국가”라며 “한국 기업의 스페인 투자 진출이 확대되길 바라며,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개소되는 세르반테스 문화원을 통해 양국 간 문화 협력도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스페인 총리 면담에 이어 3월 1일 레예스 마로토(Reyes Maroto) 스페인...
소규모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재외문화원 등 해외거점은 현재 9개국 10개소에서 올해 13개국 15개소로 추가 구축한다. 하반기 중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에 거점을 확충하는 등 2027년까지 50개소로 확대한다.
K콘텐츠 불법 유통에 대응책 마련에 12억 원을 투입한다. 현재 영어와 중국어에 기반한 ‘저작권 침해정보 수집시스템’을...
김유식 서울시 한옥정책과장은 “‘한옥’ 주제 전시·박람회 참여, 기념품 개발, 공모전 개최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지역 장인과의 협업을 통한 한옥 관련 상품 개발 및 산업화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한 대사관, 문화원, 외국기업 등과도 협업해 한옥과 주거문화를 접하는 기회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신의 소훼 정도가 심하고 이륙 후 탑승자가 바뀌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DNA 긴급 감정을 의뢰했고 모두 신원이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DNA 감정을 통해 사망자의 신원이 모두 확인되면서 이들의 장례 절차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가족들은 양양장례문화원에 안치돼있는 시신을 인계받아 고향으로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숲’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행사, ‘쇼픽’ 일본행사 등 글로벌 물류 수행사례는 물론, 최신 패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 6월 정식 런칭한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고객사 유입 및 ‘숲’ 비즈니스 모델의 출발점(Starting Point)으로...
그러면서 "두 정상은 양국 국민 간 교류가 양국관계 발전의 근간이라는 데에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관광, 문화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인적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정상의 이같은 공감대의 일환으로 2023년 서울에 개설될 예정인 '세르반테스 문화원', '스페인 관광사무소'가 양 국민...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도 아프리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10년 수도 아부자에 한국문화원을 개설해서 운영한 바 있다"며 "나이지리아의 경제·문화적 역량이 양국 교류 협력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하며 우리 정부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하리 대통령은 "한국에 초청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3일(현지 시간) 오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오 시장은 세계 일류 뷰티산업 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벨리’의 회장 마크앙투안 쟈메를 만나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돼 전 세계 최초로 뷰티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산·학·연 클러스터다. 현재 겔랑, 이브생로랑 등 100여 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과 일본...
해당 영상은 유망 패션 브랜드를 유치하고 발굴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한진과 파트너사의 온라인 채널,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Sound of K-Fashion' 등 오프라인 패션행사 및 전시공간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영상 제작은 숲(Swoop)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패션물류의 노하우와 물류 네트워크를 감각적으로...
시는 국어기본법에 따른 올바른 공문서 작성 원칙을 직원들에게 안내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 국어문화원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권장하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그간 서울시가 일부 정책사업명에 불필요한 외국어를 사용하여 언론의 지적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라며 “한글날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