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도국의 부가가치는 통신ㆍ교육ㆍ의료ㆍ금융ㆍ유통의 모바일화에서 창출되는 것이 훨씬 크다. 모바일 통신망이 인프라가 되는 신산업혁명은 벤처기업인이 이끌어야 한다. 기업가 정신에 기반한 벤처인을 육성하는 것이 개도국의 더 시급한 과제라는 것이 수많은 현장 방문을 통해 내린 결론이다. 개도국에는 사실 자금이 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들이...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콘텐츠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업계 대표와 전문가 10여명은 캐릭터ㆍ음원시장의 유통질서 확립과 올바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업계 자정노력과 함께 관련 정부부처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음원시장 사재기 문제에 대해서는 2년 넘게 국회 계류 중인...
아울러 센터는 디지털콘텐츠 유통경로와 공정거래 실태에 관한 조사와 모니터링,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확산을 위한 홍보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미래부는 지속가능한 디지털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표준계약서 이용을 확산하는 등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제남 의원은 “유통산업의 상생과 정상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법 위에 군림하는 태도를 버리고 법과 공정한 경제구조를 책임지는 ‘정상 부처’로 개혁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그 출발은 잘못 수립된 유통산업발전기본계획을 폐기하고 대형업체 및 중소업체의 의견을 균형있게 담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09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재)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재)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이 통합된 조직으로 방송·게임·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 등 장르별 킬러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는 한편, 공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창의 인력양성, 차세대 콘텐츠 개발...
합의안은 민주당 최재천 의원이 발의한 도서정가제 관련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재천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신간과 구간(출간된 지 18개월이 지난 도서)을 가리지 않고 정가의 10% 할인만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업계 협의가 이뤄진 만큼 공정거래위원회 등과의 정책 조정, 관계 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법안 개정을...
공정위는 24일 JYJ의 연예활동을 방해한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SM엔터테인먼트와 문산연은 지난 2010년 JYJ가 1집 앨범을 출시하고 가수활동을 재개하려 하자 방송사 등 26개 음악, 방송 관련 사업자에게 JYJ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음반 음원의 유통 일체를 자제토록 요청했다”...
공정위는 24일 JYJ의 연예활동을 방해한 SM과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09년 6월로 거슬러간다. SM 소속 그룹인 동방신기의 멤버 3인(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은 SM과 체결한 전속계약의 불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독립, JYJ그룹을 결성했다. 그리고 2009년 7월 SM과 체결한 전속계약에 대한...
콘텐츠 유통 등에 대해서도 강한 톤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동아일보 역시 12일 치에 '네이버 규제법' 제정 움직임을 보도하는 등 네이버 비판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조중동 매경이 네이버 때리기에 나선 것은 공교롭게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11일 개최한 "인터넷산업 공정과 상생"토론회 개최 시점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 왜...
중소기업 콘텐츠 제작사들은 불공정 거래 사례로 방송사는 외주제자사에 자금·장비 등을 지원한 후 저작권을 가져감으로써 제작사의 추가 수익을 차단하며, 영화산업의 경우 제작투자를 빌미로 투자사, 유통사가 흥행수입을 독점하고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 콘텐츠 제작사와 대기업 유통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유통구조 개선방안 마련을...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콘텐츠 유통 촉진을 위한 품질인증과 거래인증, 원천기술 개발, 데이터베이스 산업 육성 및 지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사업 등을 미래부로 이관한다.
이 같은 ‘수퍼부처’의 탄생에 대해 ICT 업계 관계자는 “디지털 ICT 기술을 총괄하는 통합부처가 탄생한 것은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며,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다음 정부에서도 꼭 이어갔으면 하는 정책으로는 동반성장, 유통산업발전 등을 꼽았다. 특히 무조건적인 규제보다 자율을 우선시하는 기본 정책 틀이 유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1년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전력 문제에 대해선 다음 정부에서 전반적인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홍 장관은 “현 정부는 전력산업과 관련해선 일종의 과도기였다. 현재...
은행이나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 접속하기 위해 액티브 엑스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고, 인증·보안기술업계에 경쟁환경을 조성해 S/W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회 산하에 ‘소프트웨어 하도급거래질서 개선 및 중소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지원 TF’(가칭)를 운영하며 보안기술시장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S/W 가격 합리화 등을...
또 중소기업 및 골목상권에 대한 재벌 계열회사의 진입을 제한하고 문화예술 산업에서 콘텐츠 제작자와 유통업자간의 불공정 거래도 개선키로 했다.
◇특가법 개정, 횡령·배임처벌 강화 = 총수 등 특수관계인의 불법행위에 대한 민·형사상 제재와 관련해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개정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의 횡령 및 배임에 대한 처벌강화함으로써 집행유예로...
(22~23일) △유통서비스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공청회(23일) 등이 열린다.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한미FTA시대 공정거래와 중소기업보호육성 토론회(14일) △주한외국공관초청 글로벌 네트워킹 포럼(15일)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23~24일) 등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UCC공모 수상작 전시, 중소기업 CEO한마음대회 등 문화경영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