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무용, 연극, 영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전공 대학생, 신진 예술가, 일반인 등 700여 명이 함께 한다.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 중이다. 박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외부행사에 참석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문화가 있는 날' 8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오늘(27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 중 하나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의 행사로 각종 문화행사를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혜택은...
맞아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광주광역시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재즈 앙상블 ‘최준 밴드’를 초청해 무료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로비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금호아시아나그룹 이에 동참하면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문화가 있는 날’로 주목 받으면서 특별 무료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곳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이 제도는 국립극장과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무료로 특별 공연 및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경복궁과 창덕궁...
◇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날이다. 국립극장과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에서는 특별 무료 공연이 진행되며 각종 전시회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다. 또 이날 경복궁과...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날이다. 국립극장과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에서는 특별 무료 공연이 진행되며 각종 전시회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로비 음악회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금호아시아나는 로비음악회 외에도 금호아트홀과 금호미술관 역시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동참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금호아트홀의 클래식공연과 금호미술관의 관람료를 최대 50...
로비 음악회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금호아시아나는 로비음악회 외에도 금호아트홀과 금호미술관 역시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동참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금호아트홀의 클래식공연과 금호미술관의 관람료를...
올해 1월부터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고궁, 영화관,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문화사업이다.
이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일반석(비지정석)에 한해 부모와 초등학생 이하 유소년이 함께 경기를 관람할 경우 입장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5개월 동안 총...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2010년부터 6개 점포의 문화홀에서 연간 100여번의 고객 초청 콘서트를 열고 있다. 2011년부터는 연 2회 신세계 클래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같은 해 예술의전당에 야외공연장 ‘신세계스퀘어’를 세웠다. 최근에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연 10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신세계의 인문학 전파 프로젝트는 3단계로...
로비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앞으로 모던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브라스밴드, 가야금 앙상블, Jazz 트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로비 음악회 외에도 금호아트홀과 금호미술관을 통해서도 ‘문화가 있는 날’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중소기업 임직원 200명을 초청, 종로와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가 종로, 대학로에서 열리는 공연 3개의 티켓을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무료 제공하는 형식이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고수 김평석씨가 쑥대머리, 흥부가 중 박타령, 춘향가 중 사랑가 등 국악 공연을 펼친다.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가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음악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음악을 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융성 실현과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함에 따라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증진을 위해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개방한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 기간 중 ▲경복궁 함화당(咸和堂)과 집경당(緝敬堂)에서는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온돌 체험 및 세배 드리기 행사'가...
문화가 있는 날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한 날이다.
이 날은 특별공연 뿐만아니라 공연, 전시, 영화, 문화재관람,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생활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4대궁(창경궁,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9일...
한편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지난해 10월25일 제2차 회의에서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공립 전시 관람 시설과 미술관·공연장 등 일반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는 오후 6∼8시의 저녁 시간대에 5000원으로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올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이 첫번째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누구나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ㆍ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개방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시행하는 날이다. 이 날은 유료로...
박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매월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국민이 공연·전시를 무료 또는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 각지에 작은 도서관·간이 공연장·동아리 연습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등 국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예술인 창작공간 확충,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등 복지제도...
정부가 내년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전국 주요문화시설에 대해 무료·할인 관람, 야간 개장, 문화프로그램 제공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우선 국·공립 핵심 문화시설과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은 영화관부터 적용키로 했다.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