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카르타 현지에서 직접 참여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호식 SK E&S 그룹장, 이관호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도 애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
봉쇄조치 없이 물류와 인력의 이동 안전성을 보장하는 개방적 경제를 유지했다"며 "외국인 투자 기업인 여러분이 투자처로서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투자 전도사가 돼달라"고도 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외국인 투자 기업인들이 건의한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해 부처 간에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ㆍ기술 패권 경쟁ㆍ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문 장관은 “현재 세계 각국이 경제 안보의 진품목인 반도체의 공급망을 내재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고 공급망 리스크도 우려된다”며 “반도체 산업의...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반도체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을 포함해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메모리ㆍ파운드리ㆍ팹리스 기업과 동진쎄미켐, 미코세라믹스 등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등 14개 기업...
정부는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해 매년 12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업계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롯데호텔에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협회는 올해 반도체 산업계가 전년(51.6조원) 대비 10% 증가한 56조 7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부장과 후공정 분야 중소...
산업통상자원부 등 17개 부·처·청은 15일 국가표준심의회를 열과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세계시장 선점 311억 원 △기업 혁신 지원 1494억 원 △국민 행복 391억 원 △혁신 주도형 표준화 체계 317억 원 등을 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세계시장 선점 분야는 디지털 기술 등 신유망산업 글로벌 시장 주도를 위해...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욱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관련 대외여건 변화 및 대응전략, 경제안보 품목 수급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우크라이나 사태 동향...
전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병완 전 국회의원 등이 장례식장을 들러 애도를 표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빈소를 찾았다.
11일 별세한 구자홍 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003년 LG에서 LS가 분리된 후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LS그룹 초대 회장을 지냈다.
2005년 1월 LS전선...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을 시작으로 조주완 LG전자 사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 구자준 전 LOG 회장,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지난 11일 별세한 구자홍 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석유, 가스는 물론 희소 광물 등 개별 자원의 공급망, 수급, 안보 등을 포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올해 제정, 내년 시행을 목표로 제정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문 장관은 이날 에너지업계 탄소중립 민·관 교류회에서 “작년 말부터 지속된 석유, 석탄...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및 IT, 연예기획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섬유패션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섬유패션+IT’를 접목한 스마트 의류, 가상 의류 등을 포함한 패션테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중 아바타가 핵심 요소인 메타버스(가상세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해외투자사업 방식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업·에너지 부문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타결된 국제감축 시장메커니즘을 활용, 민관 합동으로 해외투자를 통한 효과적인 온실가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출범식 행사를 열었다. 출범식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업종별 협·단체 임원이 참석했다.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한 상시·전문적 분석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의 공급망 분석 전문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항공기용 부품 일체성형기술(방위사업청장 표창), △우리해양기술의 20톤급 차세대 초고속정(방위사업청장 표창) 등 3건이 선정됐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전장과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에 따른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해 방위산업도 첨단화를 위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우주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남 신안군에서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지자체, 국회의원, 주민참여 지역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태양광의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안태양광 발전단지는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국내 태양광 모듈 업체인 탑선이 참여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196억 원을 투자해 신안군 지도 및 사옥도 소재 총 4개 마을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쪽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과 여러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 수입물가 부담이 생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민간소비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지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민간소비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2008~2009년 금융위기 직후 경제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미국과의 철강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개선 협상과 관련해 “일본, 유렵연합(EU) 등 경쟁국에 뒤처지는 통상환경이 되지 않도록 빨리 협상개시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작년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 정부에 이 문제를 처음 제기했고 이후 여러...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 전남 나주시, 충북 진천군, 한국전력,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각 아파트 단지가 전체 참여 단지의 평균 절감률보다 높게 전기를 절약하면 해당 절감량에 해당하는 구간별로 2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의 캐쉬백을 받는다.
또 세대도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역시...
정부와 관계기관 대표로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정열 KOTRA 사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집트 측에선 네빈 가메아 통상산업부, 할라 엘 사이드 기획부, 라니아 알-마샤트 국제협력부, 무함마드 마이트 재무부, 아무르 탈라트 정통부, 히샴 타우픽 공기업부 등 장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기업 대표로는 알리 에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