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낙연 캠프 측에서 제기한 ‘혜경궁 김 씨’와 ‘석사 논문 표절’에 대해 각각 무혐의 처분이 났고, 학위를 반납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측근이 옵티머스 사건 당시 금품수수에 연루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을 겨냥해 “전남지사 경선 때 가짜 당원 명부를 만들어 시정받은 핵심 측근이다. 그 부분을 먼저...
안 되는 것도 기소해 근거를 못 찾아 무혐의 처분한 것”이라며 형수 욕서 논란에 관해서도 “형님이 형제 중 유일하게 시정에 개입했기에 차단하다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자신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선 “인용 표시를 다 하지 않고 써 엄밀히 말하면 표절이 맞다. 그래서 인정하고 저한테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니 반납하고 깨끗이 지웠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이게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까지 됐었는데, 저를 싫어하는 경찰과 검찰이 일치돼서 이거는 도저히 기소할 수 없다 해서 무혐의 처분을 했다"며 "그분이 여러 차례 저한테, 이게 아주 오래된 얘기니까, 사과도 했다"고 말했다.
앞서 배우 김부선은 이 지사가 결혼 사실을 숨긴 채 자신과 15개월 동안 부적절한 관계였다며 이 지사의 신체...
조남관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 차장)은 6명의 전국 고검장들까지 참여시켜 대검 부장회의를 진행한 뒤 한 전 총리 사건에 대해 재차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법무부와 대검은 4회에 걸친 연석회의를 통해 합동감찰 진행 방향을 공유하고 검토한 뒤 약 4개월 만에 감찰을 마무리했다. 합동감찰은 개선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 장관은 “공보관이 아닌...
실제 변협에서 로톡을 고발했었지만 모두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또한 타다는 운수사업에 뛰어들어 택시 기사들의 매출 파이를 가져갔다. 하지만 로톡은 공급자로 참여해 변호사들의 매출이나 중개 수수료를 가져갈 수 없다. 보통 스타트업은 기존 업계의 플레이어들과 충돌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이미 과거부터 존재하던 포털 광고보다도 보수적인 형태로...
검찰은 BXA 코인 투자자들이 이 전 의장과 김 회장 등을 코인 판매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무혐의 처분했다. 다만 투자금 전액이 김 회장을 거쳐 이 전 의장에게 넘어가고, 빗썸 운영회사 지분 매매대금 중 일부로 교부된 것을 감안해 이 전 의장의 공소사실에 투자자들의 피해 금액인 220억 원 상당을 적시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9월 빗썸을 두 차례...
사건을 대검 감찰부에서 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로 배당하고 임은정 검사를 이 사건 수사·기소 직무에서 배제하는 등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 수사 의뢰 사건을 무혐의 처분해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이다.
(때문에) 양 의원을 출당시켰다가 무혐의를 받으면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김두관 의원은 “재보궐 참패 원인을 보면 성범죄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양 의원 출당은 당에서 단호한 조치를 취하길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부동산·성범죄 문제와 함께 여권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선 야권 유력 대권 주자로 부상한 윤 전 총장에...
(때문에) 이번 건은 양 의원을 출당 조치했다가 무혐의를 받으면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두관 의원은 “재보궐 참패 원인을 보면 성범죄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며 “양 의원 출당 문제는 우리 당에서 단호한 조치를 취해주길 거듭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부동산·성범죄 문제와 함께 여권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선...
앞서 지난 29일 브레이브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용감한 형제는 경찰로부터 사문서위조, 횡령 등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받았다. 용감한 형제는 2019년 김사무엘로부터 공금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이번 결정에 대해 김사무엘은 “혐의에 대하여 관련 증거를 제출하고, 경찰에 최대한 협조하며 수사를 의뢰 드렸으나, 위와 같은...
29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찰이 용감한 형제의 사문서위조, 횡령 등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가수 김사무엘 측은 2019년 5월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잘못된 공연 계약 체결, 정산 관련 문제 등을 거론하며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브레이브 측은 오히려...
개그우먼 박나래가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 인형을 소개하며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28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불법 정보 유통 혐의를 받는 박나래를 불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나래가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영상 역시 음란물로 볼 수 없다”고 했다.
경찰은 지난...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동생이 팀 내 왕따 폭로로 고소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DSP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의 법률대리인은 “일부 언론에서 수사기관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고서 이현주 동생에 대해 불송치결정을 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현주의 남동생은...
그룹 에이프릴 내 왕따 논란에 대해 폭로한 이현주의 동생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3일 이현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은 “경찰은 이현주 남동생 A씨에게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현주의 남동생은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팀 내 괴롭힘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의 사기 의혹 등을 재수사한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 씨의 사문서 위조·사기 등 혐의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 요청으로 사건을 재수사 한 후 11일 불송치 결정을 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은 올해부터 불기소 의견일 경우 사건을 불송치한다.
최 씨는...
무소속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국민의 삶을 보듬는 입법 활동에 충실하겠다”며 “1년 전 제기된 저와 제 가족이 거주하는 주택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또다시 시작된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했다.
양이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족 부동산 논란으로 인해 당에 누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송 대표는 "민주당에 부여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미지를 극복하고 스스로 우리가 국민과 같은 입장에서 수사기관의 분명한 해명을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고 돌아올 것을 바라는 가슴 아픈 조치였다"고 언급했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권익위 조사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에 대해 탈당을 권유(지역구...
앞서 특수단은 1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의와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고소·고발, 수사 의뢰 사건을 수사해 박근혜 정부의 수사 외압, 구조 책임 방기, 유가족 사찰 의혹 등 13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이에 세월호 단체와 유족 등은 "소극적 수사와 부당한 법률 해석을 통해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준 부당한 처분"이라며 검찰에 항고장을...
학창 시절 걸그룹 있지 멤버 리아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동창생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20대 여성 A 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 수사 의뢰 사건을 무혐의 처분해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는 내용이다.
공수처는 3개월간 사건을 검토한 뒤 지난 4일 입건했다. 대통령 선거가 9개월 남은 시점에서 이번 사건 수사의 속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건을 맡은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아직 고발인 조사 등을 진행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