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박스로 배달한다. 도미노피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한강공원, 해수욕장 등을 대상으로 배달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로봇이 타주는 커피를 마시고, 드론이 배달해준 피자를 먹고, 물류센터와 대형마트를 합쳐놓은 매장에서 쇼핑하고 무인 계산대에서 직접 계산하는 일이 일상이 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면서 소비...
스마트키오스크의 무인 신선식품 전문매장 프레시스토어는 미트박스의 상품력과 냉장 및 냉동할 수 있는 스마트벤딩머신,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가맹점주 관리 프로그램, 발주 프로그램 등 관련 솔루션 등이 결합한 서비스다.
강점은 신선한 육류다. ‘스킨포장’ 기술로 냉장육 상품을 최대 40일까지 유통할 수 있어 리조트나 캠핑장에서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또 1인...
샌드박스 과제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 11차와 동일ㆍ유사한 과제로 간소화된 심의 과정을 적용해 신속하게 심의ㆍ의결됐다.
주요 안건은 △VCNC가 시청한 GPS 기반 앱 미터기와 가맹택시 탄력요금제,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운전 자격 운영 △SK텔레콤의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 △위대한상사의 공유주방 서비스 △티팩토리의 통신사 무인기지국...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은 순수한 택배터미널로서는 국내 최대의 규모이고 장비 면에서도 하루 15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설명했다.
또 최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도입해 세계 최초로 택배 입고 단계의 대분류 작업을 무인화해 택배 화물의 체적별 자동 분류를 실현했다.
택배 화물 크기별 분류기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샌드박스 지정기업의 서비스와 신기술은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왔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한 우편비용 절감, ‘공유주방’으로 초기 창업비용 감소, ‘무인 원격전원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단순 장애에 대한 현장 출동비용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3억8000만 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됐다.
과기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관은 “그간 ICT 규제...
현대오일뱅크도 집 근처 주유소의 일정 공간을 자유롭게 개인 창고로 쓸 수 있도록 대여하거나 짐을 박스 단위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인 임시물품 보관 창고 사업을 도입했다.
에쓰오일도 지난해 국내 주유소 최초로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주유소에 미래형 무인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열었다
또,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정육자판기 상품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박스에서 제공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냉장, 냉동상품 모두 취급하며 목살, 삼겹살을 비롯한 다양한 부위와 이베리코 돼지까지 선보인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1~3인 가구를 위해 소포장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정육자판기는 투명한 유리 안으로 상품이 보이는 형태로 제작돼 고객은 신선한...
텔라움은 '통신사 무인기지국 원격전원관리시스템' 적용범위를 통신사 무인기지국에서 관련법령상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 또는 제한하는 곳까지 확대하도록 임시허가조건 변경을 신청,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2017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총 206건의 과제를 접수해 172건을 처리했다.
과기정통부 샌드박스 심의위는 상의 과제 4건 외에도 모바일 연동 개방형 노래 부스 등 2건에 실증특례를, 모바일 신용정보 연계 서비스 1건에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기존 임시허가 승인과제인 통신사 무인기지국 원격전원관리시스템의 지정조건 변경도 승인했다.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코로나로 어렵지만 5개 부처 12개 담당과와 수십 번의 화상회의, 수백 장의 서류를...
카버샵은 비대면 IoT 무인 택배함 방식으로 제작한 스마트키 박스 ‘카버샵 GATE’를 고안,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를 실현했다. 고객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을 한 후 카버샵 게이트에 키를 넣어주면 차주 대신 차량 관리를 대행하는 형식이다. 특허 등록을 마친 일회용 비밀번호 부여 기술을 통해 고객이 키를 맡길 수 있도록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호창성...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는 무인 편의점 기업인 HP리테일, 생체인식및 출입보안 전문업체 씨유박스와 협업해 메타디움 기반의 분산신원인증(DID) 솔루션인 마이키핀 앱을 이용한 출입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이키핀은 메타디움 퍼블릭 원장을 이용해서 제공하는 실명인증 및 본인확인 DID 인증서비스로 코인플러그에서 올해 3월 출시한...
로보티즈는 국내 로봇업계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로봇부문 최초 규제 샌드박스 ‘실외 자율 주행로봇’의 실증 특례를 승인 받는 등 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로봇에 5G를 적용해 대용량의 영상ㆍ센서정보를 효과적으로 전송함으로써 로봇의 자율주행성능을 개선하고, 향후 로봇관제시스템을 MEC에...
파킹클라우드와 KST모빌리티는 AI 무인주차장 아이파킹존에서 마카롱택시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사 교대' 시범사업을 펼친다. 현행 여객자동차법령상 택시 근무교대는 차고지에서 하도록 돼 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6월 '차고지 밖 교대 서비스'를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허용했다.
그동안 택시 업계는 대부분의 차고지가 도시 외곽에 있어 기사 수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과제의 올해 주요 제도개선 계획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ICT 규제 샌드박스는 지난해 1월 17일 시행돼 지금까지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총 10회 개최하고 총 63건의 과제를 규제특례 승인한 바 있다. 이 중 27건은 신규 사업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과기정통부는 승인과제의 신속한 시장출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GS25,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체들은 무인 상점을 선보이고 있다. 무인상점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쳐 결제가 이뤄진다.
현금 없는 사회는 현금을 소지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사회 취약계층을 소외시킨다는 문제점도 갖고 있다. 취약층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통해 모바일 전자고지 확산을 본격화 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서울시, 국세청, 포스코건설, KB손해보험 등 현재 100개 이상의 공공·민관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가속화하고 있다"며 "모바일 전자고지가...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의 첫 민간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자동차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등이 꼽혔다.
대한상의는 25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의 회관에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첫 민간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자동차 소프트웨어 무선업데이트 △홈 재활치료 기기 ‘스마트 글러브’...
"처음에는 음악이나 길 찾기 등이 주요 기능으로 쓰였는데 '음성 AI'가 셋톱박스에 들어가면서 TV와 관련한 명령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기기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쓰이는 기능이 달라지는 것이죠. 이를 위해 점점 복잡한 것을 답하는 수준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음성 인식 수준, AI 목소리의 자연스러움 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로봇 팔레타이징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팔레트 위 박스 적재 업무를 로봇과 비전을 이용해 무인화로 소터 가동률을 높이고 센터 운영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개발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주)씨엔아이를 주관기관으로 (주)가치소프트, 성균관대학교, CJ대한통운이 참여하며 로봇팔레타이징 시스템, 알고리즘, 그리퍼 등을 개발한다.
CJ대한통운은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