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고 기업 활력을 되찾는 방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 중"이라며 "민간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재정·세제상 인센티브, 투자 저해 규제의 획기적 혁파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조현준 효성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이홍구 전 총리,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주한 독일ㆍ스페인ㆍ베트남 대사 등도 조문했다.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 앞에 왔다가 발길을 돌린 시민들도 여럿 있었다.
이 회장의 발인은 28일이다.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진 만큼, 영결식과 발인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발인...
라임펀드 판매 당시 근무했던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김병철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
금감원은 증권사와 운용사 제재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한·우리·하나은행 등에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은행별 라임 판매액은 우리은행이 3577억 원으로 가장 많다. 신한은행과...
이날 개소식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유관기관 임원, 기업인이 참석했다.
성 장관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이지만 우리 기업인의 국경 간 이동이 개별 기업의 경영 활동 개선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 전반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중요한 요소"라며 "중소·중견기업인의 대표적 애로사항인 특별 전세기...
한국무역협회가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2020년 무역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12월 5일 ‘무역의 날’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들에 수출실적에 따라 100만 달러부터 41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는 산업훈장(금ㆍ은ㆍ동ㆍ철ㆍ석탑)ㆍ산업포장 및...
암호화 은행 세션에서는 증권형 토큰, 수탁서비스, 암호화폐 지갑 등이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에서는 국가별 중앙은행과 디지털화폐 관련 전문 회사 및 각국의 블록체인협회장들이 모여 대담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포럼은 주제별 전문가로 구성된 발표 및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BIBAA의 프로젝트 총괄역을 맡고 있는 조윤혁 패이브더패스 대표는...
이번 최종 품평회는 주관기관인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중기부 박영선 장관, 후보 기업 16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주 무역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무역협회는 중기부,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브랜드 K의...
"국내 정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노력을 다하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정유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열 에쓰오일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김효석 석유협회장...
전임 나재철 회장이 전 대표가 금융투자협회장에 선출된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열린 주총에서 오익근 부사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내부인사의 발탁으로 세대 교체와 조직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 신임 사장은 1987년 대신증권에 공채로 입사한 성골 대신맨이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간 대신저축은행 대표를...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오른쪽)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