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서비스, 투자는 물론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식품동식물검역구제협정(SPS), 무역기술장벽(TBT), 경쟁, 지식재산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실무협상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지침(모델리티)과 서비스ㆍ투자 자유화 방식 등 핵심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또 규범 및 협력 분야를 포함해 20여개 작업반...
올 한해 수출기업 애로 해소와 무역기술장벽(TBT)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공을 인정받은 7명의 유공자가 ‘무역기술장벽 심포지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ㆍ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은 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수출기업과 TBT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무역기술장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역에 대한 기술장벽(TBT), 투자, 국경 간 서비스공급, 금융서비스 등은 한미 FTA와 큰 차이가 없다. 새롭거나 강화된 의무 등에 대해서는 세부 영향을 검토해서 대응 방향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완전 누적 원산지 규정과 관련해서 역내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원료 등을 들여와서 부가가치가 발생해도 역내 원산지로 인정받나.
△역외 국가는 해당이 되지...
최근 국내 기업들은 국가별 표준, 인증, 환경규제 등 비관세 장벽인 ‘무역기술장벽(TBT)’ 규제에 직면하고 있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 지속적인 FTA 체결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FTA의 확산은 각 나라들로 하여금 환경규제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무역기술장벽을 높이는 수단으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번 협상에서는 또 상품ㆍ서비스ㆍ투자와 함께 지식재산권, 경쟁, 경제협력, 법률제도, 동식물 위생 및 검역조치(SPS), 기술무역장벽(TBT), 원산지, 전자상거래, 통관, 금융, 통신 등의 분야에 대해서도 포괄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16개국에서 700여 명의 각국 대표단이 자리하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에서는 유명희 산업부...
10차 협상에서는 또 상품ㆍ서비스ㆍ투자와 함께 지식재산권, 경쟁, 경제협력, 법률제도, 동식물 위생 및 검역조치(SPS), 기술무역장벽(TBT), 원산지, 전자상거래, 통관, 금융, 통신 등 분야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16개국에서 700여명의 각 국 대표단이 자리하는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에서 유명희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역기술장벽(TBT) 완화를 위해 중국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과 양국 강제 인증제도의 상호 인정과 소비자 제품안전 협력 등을 위한 3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제품 안전 협력 약정은 이날 오전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순다웨이...
1차 협상에서는 상품, 무역구제, 원산지ㆍ통관, 정부조달, 협력, 위생검역(SPS), 기술장벽(TBT), 총칙 등 총 9개 분과 15개 챕터의 주요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를 진행한다.
앞서 우리나라와 중미는 지난 6월 협상 개시를 선언하며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FTA 체결’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지난 7월 예비협의에서 협상세칙에 이를 명문화했다.
산업부...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한-EU FTA 발효 5년차를 맞아 양측 간 무역현황, 협정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기술무역장벽(TBT), 위생검역(SPS), 지적재산권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의견을 교환한다.
무역위원회는 매년 개최되는 양측 최고위급 협의체로 한-EU FTA 협정 전반에 대한 이행과 적용을 감독하고 산하 이행위원회와 작업반들을 지휘한다. 지난...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로 관세장벽은 허물어지고 있지만 기술규제(TBT), 위생ㆍ검역(SPS) 등 보이지 않는 비관세장벽은 점점 높아지는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수출여건을 개선하려는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제6차 비관세장벽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해외 비관세장벽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우선 현재 중국에만...
이를 통해 상품, 서비스, 투자 뿐 아니라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식품동식물검역구제협정(SPS), 무역기술장벽(TBT), 경쟁, 지재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중일 3국은 이번 실무협상 결과를 토대로 9월경 중국에서 제8차 수석대표협상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 세계 무역기술장벽(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이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TBT는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27일 공개한 ‘2014년 무역기술장벽(TBT)’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된 TBT는 총 74개국...
앞서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래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원칙’ 아래 지금까지 6차례 협상을 진행하며 상품, 서비스, 투자 이외에도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위생검역(SPS), 무역기술장벽(TBT), 경쟁, 지적재산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를 진행해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17일~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5년 ‘제1차 WTO(세계무역기구) TBT(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 참석해 우리 기업들이 수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규정, 표준 및 인증 관련 현안 21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는 160개 WTO 회원국이 매년 3회 차별적인 기술규정, 표준 및 인증 등이...
최근 세계무역기구(WTO)로 전달된 기술무역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TBT) 통보문의 수는 13년 기준 1626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기술규제 관련 이슈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기술규제는 생산 원재료뿐만 아니라, 생산제품의 공정 관련 규제까지 담고 있다. 또한 글로벌 규제는 생산활동에 직간접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비가입국에 대해서는...
또 최근에서는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을 통해 한·중 FTA 이후 대(對)중국 비관세 수출 증가에 따른 중국의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특히 호주, 뉴질랜드 등 쇠고기 수출강국과 FTA를 체결한 만큼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세밀하고 구체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체결된...
현재 국가별로 세계무역기구(WTO)에 보고하는 무역기술장벽(TBT) 통보문은 9월말까지 총 1244건이다. 이 가운데 중국의 통보문은 40건이며 인증관련 통보문은 68%인 27건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강제인증제도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초청강연, 세부발표와 사례소개가 진행됐으며, 국가기술표준원의 무역기술장벽(TBT) 동향과 대응현황에 대한 발표도...
세부적으로는 △무역구제, △SPS(위생ㆍ검역) △TBT(기술장벽) △경쟁 △환경 △전자상거래 △분쟁해결 △최종조항 등 8개 분야가 완전타결을, △통관 및 무역원활화 △통신 △투자 △지재권 △투명성 △최초규정 및 정의 △예외 △제도 등이 타결근접에 다다랐다는 산업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산업부가 시기보다 실익을 강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이번 시험소 구축사업으로 사우디의 에너지효율 시험분야 무역기술장벽(TBT)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국내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관련 분야에서 사우디 시장 진출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와의 시험인증 및 표준 등의 분야에서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한국형 시험인증시스템...
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해외정보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수출대상국 해외 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시험 및 인증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 지난 2월에 열린 1차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KTL 구로본원 7층강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