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EAEU의 무역기술장벽 관련 정보 교류 및 완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표원과 무역기술장벽 컨소시엄 소속 협·단체,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수출기업이 참여했으며 EAEU에서는 EAEU의 기술규정 인증을 총괄하는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가 참여했다.
국표원은 10일 EEC와 양자회의에서 최근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인 'EAEU 전기...
협력으로 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11일(금)
△공학인재를 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비대면 일자리박람회 개최(석간)
△5개 대학 소재부품장비 혁신랩 출범
◇농림축산식품부
7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서울) 15:00 농해수위 위원 분임 토의(서울)
△FAO 8월 식량가격지수 발표
△농식품부, 광역두만개발계획...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제4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를 화상회의로 열었다.
우리 측은 김규로 국표원 기술규제대응국장, 중국 측은 젱춘징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제협력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국표원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규제 개정안과 화장품, 조제분유, 의료기기 분야 규제 등에 대한 우리 정부의...
특히 참석자들이 사전 설문조사에서 표준정책 외에 제품안전시험과 국내외 기술규제 대응 등에도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고려해 제품안전시험체계(제품안전·적합성평가), 무역기술장벽 대응 절차와 컨소시엄 운영(기술규제 대응) 등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국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북방 국가인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한 것은 물론, 한국의...
정부가 인도네시아와의 기술규제 협력을 강화해 '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일 인도네시아와 규제당국 협의회 화상회의를 열었다.
국내에서는 무역기술장벽(TBT) 컨소시엄 소속 협회와 단체, 포스코, 삼성전자 등 주요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표준청(BSN), 산업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강화로 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3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14:00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 개관식(코트라)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국내 최초로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 오픈
△인공지능 반도체 상용화 본격 추진
△중앙아시아 5개국에 우리나라 표준체계 전수
△한-중간 무역기술장벽 완화를 위한 논의...
이 경우 기술주 중심으로 시장에 미치는 충격파가 작지 않을 수 있다.
최근 긴장이 1단계 무역합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양국은 오는 15일 무역합의 이행 상황 점검 등을 위한 고위급 경제 회담을 열 예정이다.
지난주 발표된 7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경제 회복 둔화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10일에는 7월...
이어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생산에 있어 불필요한 규제 장벽을 제거하고, 약품 가격을 낮추도록 지원해 미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미국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의약품과 의료장비를 해외에서 공급하느라 고군분투한 바 있다. 팬데믹 초기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해 미국 기업들이 의약품과 의료장비...
그래서 진입장벽을 높여서 까다로운 인가절차를 적용하였다. 외환위기나 금융위기로 금융회사의 경영이 어려울 때는 정부의 구조조정기금으로 회생시켰다. 금융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야 한다. 원래의 정신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의 생활을 돕는 공적 의미의 금융이 되어야 한다.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할 때이다.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정보기술(IT)...
기존 PCR 소재 시장은 해외 의존도가 높았으며, 선진국들은 점차 첨단 기초소재에 대한 무역장벽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스에프씨가 20여 년간 축적한 경험과 분자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PCR 소재 개발에 성공해 국내 전방 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에스에프씨는 향후 바이오 원천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이러한 맥락에서 정상들은 농산품의 상호 시장 접근성 개선을 포함하여 비관세 무역장벽을 완화해 나가는 한편, 행정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해 나가야 한다는 시급한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 하였다. EU 정상들은 한국이 국제노동기구(ILO) 기본협약 비준을 포함하여 노동 분야와 관련한 조치들을 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하였다.
10. 양측...
양측 정상들은 호혜적인 교역·투자 증진을 위해 한-EU FTA의 원만한 이행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고, 비관세 장벽 완화 등을 통한 상호 시장 접근성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신산업, 과학기술, ICT 등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
양측 정상들은 또 비관세 장벽 완화 등을 통한 상호 시장 접근성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신산업, 과학기술, ICT 등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한-EU 간 진행 중인 EU 개인정보보호(GDPR) 적정성 결정 협의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
정부가 지난해 해외 규제 당국과 120건의 무역기술장벽(TBT) 협상을 통해 50건의 수출 기업 애로를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정부와 산업계의 TBT 대응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TBT 대응 전략 간담회'를 열었다.
TBT란 국가 간의 서로 다른 기술 규정, 표준, 적합성 평가 등을 적용해 상품의...
세계무역기구(WTO) 세계 헬스케어 교역통계에 따르면 작년 약 1조 달러 규모의 세계 헬스케어 수출시장에서 한국의 수출은 98억4000만 달러로 점유율은 1%, 세계 순위는 20위에 그치고 있다.
일본, 싱가포르 등 경쟁국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향후 5~6년간 연평균 12.5%씩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경련은 K-헬스케어 글로벌시장 퀀텀 점프를 위한 3대...
이어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의 디지털 교역 장벽을 완화해 우리 디지털 신기술 기반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국은 다음 달 중순 제1차 공식 협상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은 화상회의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1차 협상에서는 협정문...
“여기에 무역분쟁 장기화로 중국의 내수 자체가 위축되면 전 품목에 걸쳐 중국에 대한 한국의 수출이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수출지역 다변화·기술력으로 돌파하라 = 선택지는 수출지역 다변화와 기술력이라고 봤다. 현재 우리 수출은 제조업에 쏠려있는 탓에 수출이 줄면 국내 설비투자가 줄고, 이후 일자리 감소와 내수 위축이라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코로나19는 국제사회를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의 부활, 언택트 경제의 부상과 함께 큰 정부 시대를 열었다. 미·중간 무역갈등이 격화하면서 이미 세계경제는 자유무역질서인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의 종언을 예고했다. 기존 글로벌밸류체인(GVC)의 붕괴도 이와 맥을 같이한다.
각국 정부는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워 해외에 나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표준협회, 국제개발협력학회와 '제5회 무역기술장벽(TBT)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TBT(Technical Barrier to Trade)는 국가 간에 서로 다른 기술 규정, 표준, 인증 등을 적용해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무역상 장애 요소를 말한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TBT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수출기업의 TBT...
또한 포스트 코로나 대비 협력 방향으로는 디지털경제 활용, 산업기술·표준 협력 플랫폼 구축·활용 그리고 K-방역 경험 공유 및 방역 관련 산업협력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3 경제장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필수재화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비관세장벽 및 무역제한조치 자제, 필수 기업인 이동 보장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디지털 경제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