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실리콘으로 무면허 성형 시술을 한 전직 간호조무사가 입건됐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실리콘으로 무면허 성형 시술을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으로 전직 간호조무사 윤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는 2009년 초부터 최근까지 일본에 거주하며 한국인과 일본인 50여명을 상대로 회당 30만...
참실련은“구당에 대해 헌재가 기소유예 결정을 내린 것은 국가가 인정한 제도와 면허를 국가기관 스스로 부정한 사건”이라며 “이번 사안은 구당 개인의 무면허 의료행위 차원이 아닌 불법의료를 대표하는 데 따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의료에 대한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헌재의 결정은 사회의 불안을 초래하고 정의를 훼손시키는 것이어서...
이들은 성관계를 미끼로 상대 남성을 협박해 돈을 갈취하고 무면허 뺑소니 사고, 인터넷 물품 판매 사기 등을 벌여왔다.
28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지난 7월 김모(17)군과 선모(18)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자친구인 A양 등과 함께 B(15)군의 순금 목걸이와 팔찌를 빼앗기로 계획했다.
이들은 B군을 오후 10시께 광주광역시의 한 여관으로 불러내 여학생과 단둘이...
무면허 고교 3학년 학생이 시속 180㎞의 추격전을 펼치다 입건됐다.
2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무면허인 고등학교 3학년생 A(18)군은 운전 중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및 무면허 운전)로 입건됐다.
이날 A군은 오전 1시20분께 누나 소유의 현대 i30 승용차에 친구 2명을 태우고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먹자골목에서...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필러, 보톡스 눈썹 문신 등 무면허 성형시술을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정모 씨를 구속했다.
그에게 시술을 받은 여성 중 일부는 주름 제거와 코, 입술 부위에 필러.보톡스 시술을 받고 나서 피부가 썩거나 보형물이 몸속에 돌아다녀 재수술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
인천에서 고교생이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5일 오후 9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2교 위에서 청량터널을 지나 송도국제도시 쪽으로 가던 엑스트렉 차량(운전자 Aㆍ17)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그랜저 승용차와 부딪힌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엑스트렉 차량에 타고 있던 B(17)군이...
우크라이나인 유학생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치과에서 러시아권 환자를 위한 통역으로 일하며 무면허로 의료 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인 유학생 등을 고용해 통역으로 쓰면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의료법ㆍ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정모(44)씨 등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3명과 병원 사무장...
이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상습적 음주운전자의 상당수는 무면허 상태에서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횟수에 따라 특별 교통안전교육 시간을 차등화하고 교육 내용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상습 음주운전자의 재범을 방지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유정현 의원은...
더욱이 서울시가 감사원 지적에도 불구, 무면허업체에게 공사를 맡겨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한강운하백지화서울행동(서울행동)은 2일 "서울시가 감사원과 시민단체의 여러차례 지적에도 불구하고 시공권한이 없는 무면허업체에 공사를 맡겨 철주가 기울어졌다"고 주장했다.
서울행동은 "서울시민의 안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