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운전하다 고교생 1명 '참변'

입력 2011-11-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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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고교생이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5일 오후 9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2교 위에서 청량터널을 지나 송도국제도시 쪽으로 가던 엑스트렉 차량(운전자 Aㆍ17)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그랜저 승용차와 부딪힌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엑스트렉 차량에 타고 있던 B(17)군이 숨졌고 그랜저 운전자 C(53)씨 등 5명이 경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친구 사이로 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인 4명이 무면허 상태에서 부모 차를 타고 나왔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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