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위원이 유병언 시신에 대한 의혹을 드러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 씨의 DNA 대조 등을 둘러싼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 원내대변인은 "경찰 관계자가 보는 자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이 유병언 변사체로 보이는 시신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누구도 시신과 유병언의 연관성을 생각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날 갑자기 누가, 왜 유병언과 연관시켜 DNA를 대조한 것인지 설명이 없다”고 말했다.
유병언 사망사건 수사본부는 이날 해명서를 내고 “당시 순천장례식장에서 분리된 머리와 몸통을 붙여 신장을 측정한 결과 ‘150∼154㎝가량 추정되나 목뼈 3개가 없어 무의미하다’는 대화는 있었으나...
사진 속 시신은 상당히 부패된 상태로 수풀 속에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몸통 부분은 이미 미라 상태이며 몸통 테두리는 구더기가 득실거린다. 입고 있는 점퍼는 낡고 허름해 도저히 1000만원대의 고가 이탈리아 명품 '로로피아나'로 보기 힘들 정도다. 명품으로 알려진 신발도 마찬가지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진이 수사기록 중...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최초로 부검한 부검의가 “시신이 심하게 부패해 사망원인을 확인할 수 없었고 머리 부분은 분리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부검의는 22일 한 뉴스1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유병언) 부검 당시 80% 가량이 부패돼 있었다”며 “내부 장기도 거의 없어 자살인지, 타살인지, 영양실조로 숨졌는지 등 정확한 사인은...
A 씨는 시신을 옮기기 무거워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B 씨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상점에서 전기톱·비닐·세제 등을 구입해서 갔다. 그는 B 씨의 두 다리를 절단한 뒤 모텔 안의 살해 흔적을 지운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B 씨의 두 다리를 비닐에 싸 파주시 농수로에 버리고 몸통 부분은 가방에 담아 인천 남동공단 골목길에 유기했다.
SBS...
A 씨는 시신을 옮기기 무거워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B 씨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상점에서 전기톱·비닐·세제 등을 구입해서 갔다. 그는 B 씨의 두 다리를 절단한 뒤 모텔 안의 살해 흔적을 지운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B 씨의 두 다리를 비닐에 싸 파주시 농수로에 버리고 몸통 부분은 가방에 담아 인천 남동공단 골목길에 유기했다.
SBS...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 B씨의 두 다리를 비닐에 싸 파주시 농수로에 버리고 몸통 부분은 가방에 담아 인천 남동공단 골목길에 유기했다.
범죄심리학자들은 시신을 훼손하는 것은 시신 운반의 목적을 넘어 그 과정에서 희열이나 심리적인 충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범인들이 범죄의 증거가 사라지면 범죄...
A 씨는 시신을 옮기기 무거워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B 씨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상점에서 전기톱·비닐·세제 등을 구입해서 갔다. 그는 B 씨의 두 다리를 절단한 뒤 모텔 안의 살해 흔적을 지운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B 씨의 두 다리를 비닐에 싸 파주시 농수로에 버리고 몸통 부분은 가방에 담아 인천 남동공단 골목길에 유기했다.
경찰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