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근의 목포대학교가 교육지원센터를 신축하기로 결정, 지역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해양연구소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산학협력 시설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주변에 옥암초 중 학교, 남악고등학교 등 초 중 고교도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범양건영 관계자는 전했다.
주변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실제로 목포해양대 등을 통한 정규양성 해기사는 연간 880여명. 여기다 한국인 부원선원을 양성할 만한 시스템도 부재해 해운업계에 심각한 인력난이 도래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젊은 사람들이 3~4년 배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경험을 쌓으면 해운 전문 CEO나 해운 전문 변호사나 금융가, 도선사 등 다양한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다”며 청년 실업 해소...
한국해양대학교과 목포해양대학교의 승선학과 정원을 현재 750여명에서 2000여명으로 확대한다는 방안이다.
선주협회 측은 "이같은 방안으로 약 1250명의 추가적인 고용확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2012년부터 정원을 확대하면 2016년에는 외국인 초급해기사 수요도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력한 해양인에게 주어진다. 올해는 IMO 회원국에서 추천된 개인과 단체 모두 38개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석해균 선장은 현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해적으로부터 입은 부상을 치료 중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목포 앞바다에서 침몰한 화물선에서 15명을 극적으로 구조한 목포해경 3009함은 IMO 표창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선ㆍ해운 분야...
이날 시상식에서는 목포대학교 도서(島嶼)문화연구소 강봉룡(50) 소장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강 소장은 한국해양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선구자로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방대한 한국해양사를 한데 묶어 2005년 ‘바다에 새겨진 한국사’를 출간한 바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문화를 연구하는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를 이끌어오면서...
장두찬 한국해사재단 이사장(KSS해운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프라자호텔에서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인천 및 부산해사고등학교,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법회 등 11개 해양계 학교와 관련학회에 장학금과 연구지원금 2억1456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해사재단은 해운에 대한 조사연구와 해양사상 보급전파, 해운관련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과 장학사업...
지난 23일 내일신문사에서 열린 최종심사에서 대상자로 낙점된 강 소장은 한국해양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선구자로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방대한 한국해양사를 한데 묶어 2005년 '바다에 새겨진 한국사'를 출간했다.
또 도서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온 국내 유일의 도서문화 연구소인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를 이끌어오면서 지난 10년간...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1주제로 해양연수원 김병옥 교수의 저궤도 위성을 사용한 AIS 수신범위 확대 방안, 제2주제로 해양연구원 김홍태 박사의 해양사고조사코드와 인적과실의 원인규명, 제3주제로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교수의 연안해역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통항 안전성 평가에 관한 연구 등이 발표될 계획이다.
장학금을 받은 전자공학 관련 학생들은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천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위덕대학교, 조선대학교(이상 가나다순)에 재학 중인 학부 4학년 및 대학원생들이다.
한국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와 지역 학계 협력 관계는 전자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프로젝트 및 맞춤식 기술 교육 워크숍...
국내최고의 장애인 축제 ‘2009 전남목포 뷰티풀챌린지’가 개막식을 갖고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목포 신안비치호텔과 목포 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제 26회 장애인기능경기와 제 4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개최되며, 바리스타 체험 및 무료 시식, 고령자 체험 등 시민을 위한 부대 행사들도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인 제 4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편 국토부는 오는 5일 오후 4시 평택 해군2함대에서 '제1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출항식 공식행사를 갖는다.
이날 출항식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동식 해군2함대 사령관, 김병일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강래천 평택시 부시장, 목포해양대학교 안영섭 총장,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 등 20여명의 각계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C&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와 산학협력 교류협정을 20일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 기관은 상호간 우호를 다지고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해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발전과 공익을 극대화 하는데 도움이 됨을 인식해 산학협력 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됐따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