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의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시장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방안’,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코로나 이후 뒤바뀔 10년, 데이터 전문가가 예측한 벤처의 미래’ 등의 강연이 열려 참석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했다.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은 ‘절망의 시대, 희망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조용민...
포럼 둘째 날에는 벤처기업인 및 업계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부산지역세션, 스타트업세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강연에서는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시장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방안(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 △코로나 이후 뒤바뀔 10년, 데이터 전문가가 예측한 벤처의 미래(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등 벤처업계 현안을...
해당 권역 UAM 교통관제 역할을 수행하는 교통관리시스템 뿐 아니라 여객과 운송사업을 보다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운항통제시스템을 소개한다.
대한항공은 본 행사에 앞서 UAM 팀 코리아 전략포럼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SK텔레콤과 카카오모빌리티, 한화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차세대 모빌리티 시대 국토교통산업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원희룡 장관은 "UAM·드론이라는 미래 모빌리티는 그간 선진국에 비해 다소 뒤처졌던 항공산업 분야에서 세계와 경쟁해 볼 수 있는 100년 만에 찾아온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UAM·드론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성과 무인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신기술 발전 방향이 공유됐다. 누리호 발사 성공에 따른 후속 과제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최근 항공 선진국을 중심으로 자율비행, 분산제어, 무선 데이터 링크, AI(인공지능) 등 기술투자 경쟁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임재혁 전북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위성 개발 국산화율 제고를...
앞서 공유킥보드 업계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협의회(SPMA)로 소리를 내다가, 보다 일관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새로운 협회 조직을 추진했다.
김필수 회장은 “땜질식 규제가 가져온 혁신적 모빌리티 산업의 후퇴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며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가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국회간 가교...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3일 ‘미래 모빌리티와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제26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KAI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빌리티는 사람과 사물의 이동을 위한 수단과 각종 서비스는 물론 정책과 제도까지 포함한다”며 “세계적으로 모빌리티는 전동화, 고속화와 함께 IT 기술 접목으로 지능화, 개별화는 물론 교통수단 간 통합화도...
현대차그룹 22~26일 세계경제포럼(WEF) 참가지영조 사장 "모빌리티 서비스 책임 다해야 해”교통 분석ㆍ플랫폼 구현 등 산업계 역할 제시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 담당 사장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나서 모빌리티 사업자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한국을 포함한 18개국은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글로벌 수소산업 연합회 포럼을 열고 GHIAA를 발족한다.
민간 분야 수소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주도로 GHIAA 출범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9월 수소모빌리티 쇼를 계기로 14개국이 공동의향서를 체결했고, 이날 18개국이 수소협회 참여로 공식 발족한다.
GHIAA는...
백승근 위원장은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교통’이 포럼의 의제였던 만큼,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모빌리티가 논의되는 시기에 김영태 사무총장의 연임은 그 의미가 크다"며 "ITF 사무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모빌리티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터키의 배터리 산업 동향,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세금 등 법률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터키 배터리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한 엣헴 토크고즐루 터키투자청 이-모빌리티(E-Mobility) 섹터 전문가는 “터키는 2021년 중동부 유럽 자동차 생산 1위, 전 세계 13위에 올랐다”면서 “SK온이 배터리 공장 투자를 결정할 만큼 터키가 전기자동차 등...
포럼 첫째 날(24일)은 1부(오후 1시 30분~오후 2시 45분)와 2부(오후 2시 45분~오후 4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시장 전망, 국내외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국내외 채권, 크레딧 전략 및 대체투자전략을 알아본다.
둘째 날(25일)은 2022년 하반기 주요 산업 전망을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살펴본다. IT 및 모빌리티, 소재ㆍ산업...
수소모빌리티플러스(+)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정 회장은 전시회 기간 중 ‘한국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수소산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지난 몇 년간 한국은 수소분야에서 앞서가고 있었으나 탄소중립과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유럽 각국이 수소산업 육성에 대대적으로 나서는 등 국제경쟁이 본격화되며 우리 입지가...
콘티넨탈 역시 2020년부터 생산시설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2050년까지 100% 무공해 모빌리티 제품 및 생산시설을 달성하는 등의 활동을 천명했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 역시 국내외 ESG 표준 및 중대 리스크 분석을 통해 3대 분야 7대 핵심 과제 도출한 상황이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
카젬 사장은 “현재의 외국인투자촉진법은 자격요건이 까다로워 그린필드 투자나 현 시설 이외의 추가적인 시설 투자의 경우에만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고, 대규모 시설을 운영 중인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이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는 포함되지 않아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변혁의 시기를 맞은 자동차 업계에서 필요로...
김규현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가 쓴 논문 ‘퍼스널 모빌리티 사고 유형별 상해 위험성 분석’에 따르면 25km/h로 운행하는 개인형 이동장치(전동외륜보드)가 보행자를 충격할 경우 보행자의 ‘중상’ 가능성이 95%로 분석됐다. 속도를 20km/h로 줄이면 ‘충격량’(운동에너지)이 36% 감소하고, 15km/h로 낮추면 6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모빌리티 특구 업무협약식(평택)
△산업부 2차관 10:00 주한 호주대사 면담(서울청사)
△2차관, 탄소중립 기술 및 에너지자원 공급망 협력 논의를 위해 주한 호주대사 면담(석간)
△평택시 수소상용차 확산 협력 협약식 개최
△57개 비전략물자 수출통제 기업설명회 개최
△2022년 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공고
△2022년 통상교육, 이렇게...
또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비롯해 탄소중립 기술, 그리고 수소발전 모빌리티 관련 협력 등 한-호주 기업 간 협력 성공사례와 향후 경협확대 전략에 대한 발표시간도 갖는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에 박차를 가하면서 새로운 광물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한국과 호주 양국이 신뢰를 갖고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면...
보고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감소하고 자동차 판매와 자전거, 공유 자전거 같은 마이크로모빌리티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텔레워킹의 확산, 자가용ㆍ자전거 이용의 확대는 버스ㆍ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예를 들어 뉴욕, 런던, 파리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 하루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