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하는 조인식과 모범적인 노사관계 형성을 약속하는 '상생 선언식'을 24일 부산공장에서 열었다.
르노삼성차 2018년 임단협은 지난 14일 실시한 조합원 투표에서 74.4%의 찬성으로 타결된 합의안을 이날 조인식에서 도미닉 시노라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서명함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조인식에...
국민의 여행이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국민소득도 3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여행 활동에서도 환경 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여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확산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친환경 실천 온라인 이벤트’를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1회용품 사용이 많은 국내...
광주는 국민 안전에도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감염병 대응, 국가안전대진단, 재해 예방 등을 포함한 재난관리평가에서 광주는
올해 17개 광역지자체 중 재난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이뤘습니다.
광주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입니다....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19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이어져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제 구간 주변에 교통통제와 우회 방식을 안내하는 세움 간판 및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이 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협력해 ‘배터리 표준모델’ 개발 등 편리한 전기이륜차 이용 환경이 조성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이 실효를 거두는 모범적인 사업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숨 쉴 권리를 담보하기 위한 서울시 정책은 시민 협력 없이 성공할 수 없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있는 시민의 불편함을 함께 이겨나가자는 간곡한 협조 요청도 죄송한 마음으로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대기업이 미세먼지 배출량 조작으로 국민을 기만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불편을 감내하면서 맑은 하늘 만들기에 동참하는 국민 입장에서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사회적 모범을 보여야 할 대기업이 기본마저...
박원순 시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각종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모범적인 정책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예산과 입법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가 민선7기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경제활성화 정책, 미세먼지에 대한 적극적 대응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정부, 국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울시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거리가게 허가제의 모범 사례로서 홍보효과도 크고 시내 전역으로 거리가게 허가제를 확산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태주 서울시 보행정책과장은 “거리가게 허가제는 시민과 거리가게 운영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이며, 새로운 보행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다만 오랜...
일반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심야는 3600원에서 4600원, 모범택시는 5000원에서 6500원으로 변경된 사실은 대체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본요금 인상이 널리 홍보된 것과 달리, 거리당 요금이 변경된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게 사실.
일반 택시 거리 요금은 132m당 100원으로 10m가 축소됐고,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으로 4초 줄었다. 모범택시는...
대형·모범택시 기본요금은 기존보다 1500원 오른 6500원으로 인상됐다. 인상된 요금은 오전 4시 이후 탑승부터 적용된다.
심야할증 요금의 10원 단위는 반올림해 적용한다. 5040원일 경우 5000원, 5050원일 경우 5100원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반올림된 요금은 미터기 지불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서울시는 16일부터 보름 동안 서울 택시 미터기를...
우연적 요소가 적지 않게 반영된 최초의 대응 방식이 일종의 모범적 사례로 작용한다. 어떠한 방식이 과연 합리적이고 적절한지, 그리고 이후의 비슷한 상황에서도 적합성을 지니는지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당초에는 비교적 합리적인 관행이나 관습이 나중에는 아무런 합리성도 없이, 그야말로 타성에 의해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 수가 적지 않다. 관행의...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2기 청와대 참모들에게 “유능의 척도 속에는 소통 능력도 포함된다”며 “국민과의 관계, 기업·노동·시민사회와의 관계, 정부 부처와의 관계, 여당과의 관계, 야당과의 관계 등 전방위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등 2기 청와대 참모들이 처음 참석하는 새해 첫...
특히 윤창호법이 시행됐음에도 모범을 보여야 할 시의원이 만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이 거세다.
특히 시의원들은 중앙 정치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고 징계 수위가 높지 않은 까닭에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대전 시의원의 경우는 경찰 적발로부터 두 달 이상이나 자체 징계가 없어 빈축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1월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이끌고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으로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의 대표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의장을 맡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골든 슬럼버’는 2007년 일본의 이사카 코타로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모범 시민으로 선정돼 유명세를 탄 한 택배기사가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도주극을 그렸다.
강동원은 7년 전 영화가 기획단계에 있을 때부터 함께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원작을 보고 먼저 영화화를 제안한 것도 그였던 것으로...
또 시민참여단 등 대국민 대상 양방향 소통으로 공유가치를 확대한다.
박 사장은 “종전의 사회공헌 활동에 더해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본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아이템 등을 발굴하고 사회적 기업 창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노동이 바로서는 도시, 좋은 일자리 넘치는 도시가 선진도시이며 노동이 존중받아야 시민의 삶이 바로 설 수 있다”며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을 통해 도시정부가 중심이 돼 전 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범적 노동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간 공동협력과 연대 강화를 통해 일터에서의 차별과...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제 임대주택도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시대를 열겠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전용 공공 임대주택으로 본격 출범하는 ‘청신호’가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공간이라도 실제 사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생활방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주거모델을...
"모두를 위한 보편 복지를 실현하는 것, 그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찾동'의 핵심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민선 7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2015년 7월 출발한 찾동은 사각지대도 지워내는 등 행정혁신이라는 평가를 들었다"며 "신규 일자리를...
혁신 포럼에서는 부산시민의 관심이 높았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 속에 사업과제 도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호 예탁결제원 일자리창출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모범적인 협업모델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