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이 주류인 국내 시장과 달리 콘솔 게임이 주류인 북미와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콘솔 도전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내년 북미와 남미·유럽·일본 등 해외 시장에 TL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TL이 리니지를 이을 엔씨소프트의 미래 먹거리인...
내년 상반기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를 내세워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가디스오더는 횡스크롤 방식의 모바일 RPG로, 호쾌한 액션과 콘솔급 타격감,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감성까지 가득 채운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과 같은 수동 조작의 손맛을 강조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특히 PC 및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을 적용했으며, 모바일 IR 미팅 예약 기능 또한 새롭게 탑재했다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NHN이 영위하고 있는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세 소개와 웹사이트, 앱 다운로드 링크를 구체적으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전체 페이지는 국문·영문·일문 등 3개 언어로 제공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도 상세 정보를...
미라클 플레이는 API를 통해 모바일, PC, 콘솔, 웹3 게임의 토너먼트를 블록체인 상에서 개최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첫 네트워크로 폴리곤을 지원,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오픈베타도 진행 중이다. 향후 아발란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오아시스, 솔라나, 클레이튼 등...
트루윈이 모바일 소비자 설문기업 크라토스에 의뢰한 '전기차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응답자 총 2004명 중에서 43.5%가 '배터리 충전시간'이 개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34.8%는 '완충 후 주행거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변해 10명 중 7명이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응답자의 16%는 전기차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청소년이 모바일 금융환경에서 알아야 할 금융지식과 비대면 금융거래 방법을 안내하고 불법사금융 등 금융사기피해 주요 사례와 예방방법을 교육했다.
또 청소년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미션수행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겨울철 의류용품 등 소정의 물품도 지원했다.
향후 대전 지역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구와...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로 선보이며 전시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이 ‘테르비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그리고 ‘라그나돌’을 공개하였으며, 뉴노멀소프트는 ‘템페스트...
이번 게임 대상에서 국내 게임사가 내놓은 콘솔게임이 그간 국내 시장의 대세였던 모바일 MMORPG 장르를 밀어내고 다양한 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네오위즈 ‘P의거짓’은 게임대상과 인기게임 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올랐고, 넥슨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게임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우선 전체적인 게임의 볼륨은 모바일 기반인 만큼 속도감 있게 원작보다 짧게 구성됐다. 다만 게이머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했던 ‘영광의 벽’의 느낌만큼은 원작을 거의 그대로 담고 있었다. 영광의 벽의 시그니처인 성벽 전투나 쇠사슬 하강 액션도 그대로 재현돼 있어, 기존 플레이어들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기에 충분했고, IP에 새로 유입되는 이용자에게도...
게임이 모바일과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되는 만큼 자동사냥이 편의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자동사냥에 일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존재하기도 했다. 우선 자동사냥이 적용되고 있는지가 화면상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아, 자동·수동 사냥을 오가는 플레이가 다소 불편했다. 또한 자동사냥 혹은...
PC와 콘솔,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됐지만, 콘솔 패드를 통한 조작이 게임의 재미를 가장 잘 살리는 느낌이었다.
그래픽 또한 인상적이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카툰풍 그래픽을 언리얼5 엔진을 통해 생동감 있게 그려내면서 ‘보는 맛’을 살렸다. 또한 바람에 흔들리는 물체나 머리카락, 시간과 장소에 따른...
이 게임은 야구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바일 게임이다.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이 등장하는데, 실사형 그래픽 덕분에 실제 야구 경기에서 보던 선수들의 얼굴과 체형, 몸짓 등을 볼 수 있다. 사운드도 한몫한다. 헤드셋을 끼자 구장에서 들리는 환호 소리 등이 들리는 덕분에 더욱 생생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나만의 팀을 꾸려 다양한...
특히 ‘리니지 라이크’로 불리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콘솔 기반 게임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중 ‘배틀크러쉬’는 콘솔(닌텐도 스위치)ㆍPCㆍ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난투형 대전 게임으로 기존 엔씨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다.
엔씨소프트는 16일 개막한 지스타 2023에서 개발 중인 난투형 대전 액션...
그는 “초기에 온라인 게임이 나왔을 때는 게임이 온라인인지 싱글인지 물었고, 모바일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땐 모바일인지 묻곤 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해서 묻지 않는 것들”이라면서 “(마찬가지로) NFT와 토큰도 결국에는 모든 게임에 적용될 것이고, 그때 되면 블록체인 게임인지 아닌지 묻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집중에서 벗어난 플랫폼, 장르 다변화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개발자인 이 모씨(28)는 “지난해에 왔을 때보다 콘솔 플랫폼이라든가 서브컬처 장르라든가 게임이 확실히 다양해진다는 걸 느꼈다”면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개발자로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용자 간 토너먼트 기능 특화한 젬피온 오늘 정식 출시오픈 기념 상금 3500 달러 규모 토너먼트 리그 개최 웹3 게임뿐 아니라, PC·모바일 등 일반 게임에도 적용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가 운영하는 웹3 게임 플랫폼 젬허브(GemHUB)가 이용자 간 토너먼트 특화 플랫폼 젬피온을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젬피온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에버스케일과 손잡고...
게임 마케팅 특화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GAME’지스타2023 행사 기간 맞춰 플랫폼 선공개 이벤트경쟁환경 분석, 전략수립, 성과측정 등 데이터 전방위 제공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게임 집중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GAME’을 내달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인덱스GAME은 모바일게임 종합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앱...
지스타 2023,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엔씨·넷마블·스마일게이트 등 7년~9년 만에 참여, 신작 공개기존 MMO·모바일 중심에서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기대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모바일을 뒤로하고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들은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게임플래너닷에이아이는 2020년 설립된 ‘스텔스 모드’ 스타트업이다. 스텔스 기업은 지적 재산 보호 등의 이유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운영되는 회사다. 설립자 중 한 명인 애덤 샤이어는 2010년 애플에 인수된 ‘시리’의 공동 창업자로, 애플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으로 지내기도 했다. 애플에서 나온 뒤에는 삼성의 AI 비서 ‘빅스비’ 개발을...
드래곤플라이는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5일 공개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지식재산권(IP)이다.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이 가져야 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캐릭터의 성장과 교감 강화를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