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치, 듀퐁, 휴고보스, 브룩스브라더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 잡화, 아동복 브랜드 70여개가 참여해 기존 할인율(30~50%)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또 각층 행사장에서는 브랜드별 특가전도 연다. 이스트 1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아디다스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트레이닝 셔츠...
쌍방울은 금성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선 중국 남경ㆍ우시ㆍ창사ㆍ우한ㆍ창조 5개 지역의 백화점과 아울렛ㆍ쇼핑몰 등 유통망을 제공받아 트라이(TRY)매장을 오픈하고 동시에 중국 아동복브랜드 ‘리틀탈리’ 수주회도 진행해 전품목 공동유통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사간 적극적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금성그룹 왕화 회장은 후룬(중국 부자랭킹)...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진&캐주얼은 물론 신발, 액세서리까지 아이템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들 기업들은 거대 자본과 강력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편집매장의 영역을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패션업체들이 편집숍 정체성을 내세운 것은 ‘감성’이다. LF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브랜드 ‘라움’과 ‘어라운드더코너’, 액세서리 전문 편집숍...
명품 키즈 브랜드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유.아동복 온라인 셀렉샵 멜리조(Melijoe.com)가 국내 진출로 오는 11월 28일 온라인 샵(www.melijoe.com)을 오픈한다.
유럽 1등 키즈 패션 온라인 셀렉샵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구매대행으로 만나볼 수 밖에 없었던 멜리조(Melijoe.com)의 국내 런칭 소식에 육아맘, 키즈맘 등의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
현대백화점은 미국 유명 아동브랜드인 티컬렉션의 특가 행사를 열어 유·아동복 해외 직구족을 붙잡는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28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90%에 이른다.
앞서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소외됐던 국내 유통업체들은 연합으로 파격적인 세일기간을 만들기로 정했다. 한국판...
자사 단독 브랜드와 인기 국내외 브랜드 등 45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유명 아동브랜드인 티컬렉션의 특가 행사를 열어 유·아동복을 직구하는 젊은 여성층을 잡는 등, 다양한 행사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해외 유명 브랜드와 패션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하는 ‘파워 세일’도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유명 아동브랜드인 티컬렉션의 특가 행사를 열어 유·아동복을 직구하는 젊은 여성층을 잡는 등, 다양한 행사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해외 유명 브랜드와 패션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하는 ‘파워 세일’도 진행 중이다.
AK플라자는 인기가 많은 수입상품의 할인 판매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구로본점은 이달 27일 하루 동안...
그는 이어 “전략적으로는 다양한 유통채널로 시장진입을 꾀하고 있그으며 추가적으로 아동복 전문매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모색 중”이라고 했다.
중국뿐만 아니라 북미 지역 공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캐나다에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대비 매출이 110% 성장했다.
양...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큐레이션 패션포털 서비스 모아줌이 최근 아동복몰 포털 사이트인 모아키즈와 남성패션몰 포털사이트 모아줌, 그리고 여성패션몰 포털사이트 모아쥬를 통합했다고 6일 밝혔다.
모아줌은 아보키, 금찌, 바닐라민트, 시크폭스 등 국내 대표 200개의 쇼핑몰과 오가게 및 AK몰(명품관)이 입점 됐다.
모아줌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추천...
수입 아동복 매출은 8.7% 뛰었고, 와인(19.8%), 핸드백(8.4%), 보디용품(27.3%) 등 선물용 상품 판매가 늘었다.
롯데 상품권도 선물 특수의 영향으로 지난달 19.7%, 이번달 11.2%의 견조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전체 점포에서 동기 대비 13.3%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성의류(16.3%)와 영패션(14.3%) 등 패션 부문 판매가 역시...
여성복을 비롯해 남성복, 액세서리,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아동복까지 선보인다. 이 회사는 지난해 프랑스 남성 패션 ‘에스티 듀퐁’ 플래그십 스토어를 청담동에 오픈했다.
제일모직의 ‘10꼬르소꼬모’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롬 드레이퓌스’도 청담동 입성을 준비 중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관광객과...
버버리 키즈, 구찌 칠드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명품 의류 브랜드들이 이 시장을 노리고 아동복을 출시하며 연일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젊은 부모들이 버버리 등의 브랜드 아동복을 몇 벌 준비해 놓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할 정도다.
지난해 말부터 소비가 주춤하긴 했지만 지난해 1분기 한 백화점에서는 전체 유아동 신장률이 6% 대였던 것에 비해 버버리 키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에이글, 케이투, 메직에디션 바이 룸세븐, 만다리나 덕, 투미, 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아동복, 패션잡화, 의류 카테고리 별로 12개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 및 균일가 행사를 마련했다.
리바이스 키즈(Levi's Kids)에서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데님 가방을...
아이들에게 입힐 옷가지에 관심이 많았던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유아용품 인터넷 공동구매 카페에서 아동복을 팔기 시작했다. 소일삼아 시작했던 아동복 판매가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워지자 짝퉁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이 2009년.
이후 최근까지 4년간 동대문 시장 등에서 구한 가방, 구두, 악세사리 등 중국산 짝퉁 2만점을 팔아 2억원의 이익을 남겼다.
이처럼...
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도 같은 기간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에스까다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아동복 브랜드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타미힐피거 남녀의류를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로즈몽, 펜디, 아이그너 등 프리미엄 시계 구매시 최고 15% 쿠폰도 증정한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유·아동품 시장이 활황을 누리고 있다. 아이를 한 명만 낳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내 아이만큼은 최고로 키우고 싶다는 심리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특히 20~30대 젊은 부모들의 명품선호 현상이 유아용품으로까지 이어져 이들 상품의 고급화바람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프리미엄 아동복 매출 신장률은 2010년에는...
신세계 측은 “인천점은 서울로 치면 명동과 같은 곳인 구월동에 위치해 젊은 고객들이 굉장히 많다”며 “H&M이 들어오면서 젊은 고객들의 구매가 급증했고, H&M 3층에 있는 아동복 코너 때문에 주말 가족단위 고객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SPA의 성공을 확신한 정 부사장은 작년 5월 리뉴얼 오픈한 충청점에도 H&M을 입점시키며 SPA 모시기에...
공보영 롯데홈쇼핑 아동의류 담당 MD는 “아이들의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품 브랜드 키즈 라인을 중심으로 할인 대전을 기획했다”며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알뜰쇼핑의 기회를 계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