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를 차지한다. 항암 약물로만 치료는 전체의 15.9%에 불과하고, 최신 항암 약물치료인 면역항암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백토서팁은 골육종에 대한 전임상 연구에서 골육종 암세포의 성장과 폐 전이를 현저하게 억제해 생쥐의 생존율을 100% 개선했다. 골육종 암세포의 폐 전이도 100%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GPC3는 고형암, 특히 간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이번 EU307 임상 승인으로, 항체치료제와 T세포치료제에 이어 CAR-T 치료제까지 다각화된 면역항암제 핵심 포트폴리오가 동시에 본격적인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T세포치료제 기술 특허의 독점적 권한 범위를 캐나다까지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암 항원 특이적 세포독성 T세포의 추출 및 배양 방법(Methods for Isolating and Proliferating Autologous Cancer Antigen-Specific Cytotoxic T cells)’에 대한 캐나다 특허로, 본 특허 출원인인 국립암센터로부터 유틸렉스가 개발부터 판매까지의...
(국내 임상 1b상), 당뇨병치료제 ‘DA-1229’(미국 임상 2b/3a상) 등의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항암과 면역·퇴행성뇌질환 타깃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이중융합항체 기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타우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치매치료제 ‘DA-7503’은 전임상 단계다.
CJ헬스케어와의 연구는 중단된 것이 아니라 후보물질을 제시하고 정상 종료했으며, 그 과정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STB-C017’을 가져와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와 레고캠바이오 등과의 공동연구도 정상적으로 수행했다고 전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매출 발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자체 신약...
이외에도 신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개발을 확장할 예정이다.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보적인 항원, 항체 원천 기술 및 연구개발 능력과, 상트네어의 독창적 항체 플랫폼 기술 및 연구개발 능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혁신적인 항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에이비엘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IND 신청은 2020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신청 이후 약 2년여만이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1상의 용량 증량 파트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의 6개 임상 기관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 후보물질 GB-104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GB-104의 안전성과 용량을 평가한다. 1상 임상시험이지만, 계획된 표준 치료를 완료한 좌측 대장암인 S자 결장암 및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 안전성 뿐만 아니라 대장암 환자의 면역반응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중국에서 간암 1차 치료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HLB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4월 글로벌 임상 3상이 시작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며, 간암 1차 치료제로는 5번째...
신라젠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의 전임상 연구결과가 담긴 논문이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공식 학술지인 ‘암 면역요법 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JITC)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논문 발표를 계기로 본격적인 SJ-600의 기술 수출을 타진할 계획이다.
30일(현지시간) JITC에 발표된 논문은 신라젠과 이동섭...
주요 파이프라인은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있다. GI-SMART™를 바탕으로 제작된 GI-101은 CD80과 IL-2(인터루킨2)’ 변이체의 기능을 동시에 가진 이중융합단백질로 암환자의 말초 림프절과 미세 종양 환경의 면역세포에 작용해 종양세포의 사멸을 촉진한다. GI-301은 면역글로불린 E 억제제(IgE Trap) 형태의 지속형 단백질...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이 있다.
현재까지 유한양행과 중국 심시어 등 제약사에 총 2건, 2조3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특허를 기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사 발굴과 추가 기술 수출을 통해 성장 동력 확보와 기업가치를 향상할 계획이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효소결합 면역 흡착법(장비: CELL ELISA) △HUVEC(혈관내피세포) 생물학적 효능 평가법 등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신규 시험 항목에 대한 이번 식약처 승인을 통해 국내 다국적 기업의 항암 항체 치료제(바이오 시밀러) 품질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현재까지 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첨단 바이오 의약품을 비롯한 의약품...
수행했고, K2B테라퓨틱스를 공동 창업해 항암제 개발을 주도했다.
GC셀은 올해 상반기 ‘AB-201’의 미국 임상 1상에 착수하는 등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CTO는 mRNA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세포 분화, 만능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 및 기획 경험을 갖춰 앞으로 GC셀이 NK, T 등 면역세포치료제 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 교수는 전이성 위암에 대한 면역치료제를 포함한 항암화학요법과 국소진행성 위암의 선행화학요법에 대한 대규모 임상 연구를 총괄하고, 연구결과를 란셋(Lancet) 등에 게재하며 기존 위암 표준 치료법을 개선하고 치료 성적을 향상시켰다.
희귀암 중 하나인 GIST의 표적치료제 치료방법을 발전시켰으며, 표적치료제가 실패한 경우에도 표적치료제를 재투여하면...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항암면역세포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NK세포는 여러 면역세포 가운데 유일하게 특이적인 항원 없이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 세포를 스스로 인지하고 사멸시킨다. 최근 NK세포에 기억 능력이 있어 암 재발을 막는 사실까지 입증됐다.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 치료제나 일반 T세포 치료제가 가진 면역원성, 사이토카인 폭풍 등 한계를 극복할 수...
CJ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JRB-101'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에서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흑색종 등 암 환자 가운데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경험이 없거나 잘 듣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CJRB-101과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주맙을...
연구진은 루닛스코프IO를 활용해 면역항암제 치료효능 예측을 위한 환자의 면역표현형(Immune Phenotype)을 분류했다. 이 과정에서 면역활성(Inflamed)으로 분류된 환자들은 통상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결과 연구진이 면역활성으로 분류된 간세포암 환자에 면역항암제인 옵디보(물질명 니볼루맙, Nivolumab)와 여보이...
이 연구원은 “신약 출시 경험이 있는 아베오를 품으며 미국에서 상업화·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포티브다와 면역항암제의 병용 임상에 성공한다면 추가적인 매출액 증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아베오 인수 목적은) 임상 개발 가속화를 통해 성공 확률을 제고하고 허가와 상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