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제조업 및 서비스 부문에서 7% 내외의 안정적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라오스 역시,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태국, 미얀마, 베트남 등 인접 5개국과 마주한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에 위치한 교통과 물류의 허브 가능성이 높고 풍부한 메콩강의 수력자원과 지하자원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많아 발전 잠재력이 큰 기회의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고 무협은 전했다....
무역협회 측도 "라오스 시장은 인도차이나 및 메콩강 유역의 거점시장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으나 우리기업의 현지 마케팅 기반이 취약해 코라오그룹과 공동으로 시장 개척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의미있다”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한상과의 협력을 전 세계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협이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베트남의 메콩강 삼각주가 아시아의 럭셔리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메콩강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긴 강이다. 깊은 역사와 다양한 문화, 멋진 자연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PR뉴스는 최근 베트남 남서부를 이루고 있는 메콩강 하류 삼각주를 3일 안에 여행할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우선 첫 날에는 오전 7시부터...
배에 차량을 싣고 메콩강을 건너 10m 간격으로 빼곡히 심어진 고무나무 숲을 지나 만난 거대한 공장 앞 펄럭이는 태극기가 눈에 들어왔다.
베트남 호치민 시내에서 동남쪽, 차량을 이용해 1시간 40분 걸리는 연짝 5공단에서 발견한 한국이다. 중국에서의 성공을 넘어 제 3의 아시아 전략 생산·수출 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락앤락의 베트남 공장과 직접...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태국에 걸친 메콩 델타지역을 연결하는 본 사업의 추진을 통해 베트남 남부 경제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신공영 컨소시엄(한신 50%+극동 30%+경남 20%)은 지난해 9월 27일 발주처인 베트남 교통부 산하 미뚜안 프로젝트 추진단과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금번 사업은 한신공영이 고성장을...
베트남 메콩강의 사장교인 ‘밤콩교량’이 우리나라 지원금으로 세워진다.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은 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메콩강 ‘밤콩교량 건설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역대 사상 최대 규모인 총 2억 달러를 지원키로 하고 쯔엉 찌 충(Truong Chi Trung) 베트남 재무부 차관과 차관공영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관들은 또한 동남아시아, 특히 메콩 강 하류 지역 국가들에 중점을 둔 개발 노력과 관련 공조를 증진시킬 것을 제안했다. 장관들은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활동을 위한 역내 역량 강화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장관들은 테러리즘, 대량파괴무기 확산, 해적, 기후변화, 전염병, 에너지 안보, 녹색성장의 증진과 항행의 자유 및 해양 안보 등의 범세계적 도전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미얀마 등 메콩강 유역국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신설을 제안하고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전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의를 마무리하기로 하는 등 한국은 나름대로 알찬 성과를 거뒀다.
이 대통령은 이달초 제안했던 한ㆍ일ㆍ중 정상회의를 성사시켜 “6자 회담은...
베트남의 최저가 항공사인 제트스타퍼시픽도 지난 9일부터 1000개의 항공권을 10만동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베트남에어라인과 제트스타퍼시픽 양사가 모두 항공 요금을 인하하고 나섬에 따라 새 지역항공사인 메콩에어, 블루스카이 등은 성장이 힘겨울 전망이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메콩강 개발의 진전을 위한 도전정신을 강조하면서 한국이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메콩강유역 개발 포럼에 참석해 “100년전 유럽의 필요에 의해 시작됐던 메콩강 개발은 이제 메콩강 유역 6개국 등 아시아가 중심이 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메콩강 유역 국가와 경제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5일 ‘주요국의 메콩강 유역 진출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1992년 ADB 주도로 메콩강이 관통하는 중국,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6개국의 역내 빈곤 완화 및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GMS 개발사업...
기획재정부는 30일 아시아 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내달 6일~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메콩강 유역 개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콩강 유역 개발(Greater Mekong Subregion, GMS)은 1992년 ADB 주도로 메콩강이 관통하는 6개국(중국,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의 역내 빈곤 완화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착수한 개발사업이다.
포럼은 GMS...
순방)
-재정부 '메콩강 개발 유역 포럼' 개최
-재정부장관ㆍ공정위원장 국무회의(8시,청와대)
-재정1차관 금융통화위원회(8시30분,한국은행)
-재정2차관 주요 재정이슈 공개토론회(10시,양재교육문화회관)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강릉 원주대 농수산최고경영자과정 특강(11시)
-중소기업청장 돈암제일시장 방문(13시30분,서울)...
세남노이 수력발전사업은 라오스 남부 메콩강 지류에 사업비 약 9억 달러를 투자해 390메가와트(MW) 용량을 건설하는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소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태국전력공사를 통해 약 27년간 태국에 판매된다. SK건설은 발전소 시공을, 한국서부발전은 발전소 운전과 정비를 담당한다.
이 사업은 라오스 정부, 태국전력공사 등과 협의를 통해...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지난달 31일 라오스 솜디 도앙디 재무부 장관을 만나 '메콩강 유역 북부 송전사업' 등 4개 사업에 EDCF 47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날 킷 촌 캄보디아 부총리 겸 경제재무부 장관을 만나 '캄보디아 북서부 도로 개선 사업'에 EDCF 3000만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메콩강 유역 북부 송전사업' 은 라오스...
특히 '일-메콩 경제산업협력 이니셔티브'를 발표한후 메콩강 유역 개발을 ODA 중점 프로젝트로 설정, 향후 3년간 5000억엔 이상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입장에서도 일본은 최대 원조제공국이며 '델리-뭄바이 산업회랑철도' 건설 지원에만 60억달러 가량을 ODA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 또한 아시아 시장 및 자원 공급처 확보를 위해 아시아...
이들 4개국은 해외건설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전략지역(중남미,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메콩강 유역권)의 거점국가로 이 지역의 전진기지 성격을 띠게 된다.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는 각 전략지역의 시장 동향, 프로젝트 정보, 경쟁국 업체들의 수주활동 동향 등 고급정보를 수집하여 해외건설 종합정보서비스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베트남의 최대 쌀 집산지인 메콩 델타지역의 현미는 kg당 4100~4400 베트남동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VFA는 “여러 수출시장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된다”며 “이라크와 신규 수출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VFA는 올 1분기 베트남의 쌀 수출물량이 110만t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또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개발기구(MDB)와의 협조융자 사업을 확대해 선진화된 원조사업 관리기법 습득하고 메콩강 개발사업 등 여러국가에 걸쳐 사업의 파급효과가 미치는 대형 사업(Cross-Border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국제개발기구와 공동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OECD DAC 회원국 및 G20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국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