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망원점주는 2011년 10월부터 가맹점으로 시작한 이후 그 다음해 2012년 9월 인근에 직영점 합정 메세나폴리스점이 오픈하면서 영업에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후 수년간 본사에 지급해야 하는 서비스료 등을 지급하지 않아 지난해 12월1일자로 가맹점 계약이 해지됐다.
이 과정에서 점주는 본사가 본인의 사업계좌를 가압류해 돈이 없어 직원과...
GS건설은 또 지난해 일본의 모리빌딩도시기획과 합작회사 G&M이스테이트를 설립해 메세나폴리스몰, 식객촌을 비롯해 그랑서울 내 테넌트 운영과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최근 뉴스테이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시니어주택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주택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부산 서면 센트럴스타 단지 내...
창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호텔의 준공은 창성그룹이 소재 제조, 건설, 부동산, 메세나 등 사업영역에서 향후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보하는 것이며, 창성건설의 시공능력과 기술력, 세련된 디자인을 국내·외에 널리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은 2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9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은 부산시 교육청이 2008년부터 매년 교육기부 활동이 우수한 기업(기관)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은행은 우수한 교육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기업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상을 받았다.
부산은행은...
효성은 연말을 맞아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메세나 활동 △임직원 직접 참여형 봉사활동 △글로벌 나눔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효성 임직원은 11월 효성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 1500박스를 전달했다. 효성은 2007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왔다. 특히 김장김치 나눔에 소요된...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메세나 활동을 위해 두산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유아 마음건강 프로젝트’,‘청년에너지 프로젝트’, ‘드림스쿨’ 등은 미래 인재들을 위한 두산 계열사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06년 5월에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메세나를 실천하고자 CJ문화재단을 설립했다.
CJ문화재단은 음악, 공연,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의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전폭적으로 돕고 있다. 2010년 시작한 ‘튠업’, ‘프로젝트S’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젊은 대중음악인을 지원하는 튠업은 온·오프라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음악영재 양성과 클래식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 메세나의 대명사로도 자리잡았다. 광화문의 명소로 자리 잡은 실내악 전용 홀인 금호아트홀과 신진 작가들의 산실인 금호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오케스트라 초청, 금호음악인상 운영, 연주자 항공권 제공 및 음악 영재 장학금 수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해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100여 개 복지기관의 2000여 명 어린이에게 미술, 연극, 음악, 무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1년 한국메세나 대상과 2014년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올림푸스한국은 이러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시로부터 ‘2016년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으며,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한 ‘2016 서울메세나후원의 밤’에서는 감사패를 받았다.
안국약품은 지난 22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후원의 지속성, 문화예술후원에 필요한 조직의 역량, 적절한 운영체계의 구축 등을 평가해 모범적으로 문화예술을...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크라운해테제과는 22일 윤영달 회장이 ‘2016 메세나대상 메세나인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메세나인상은 매년 사회 전반에 걸쳐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윤영달 회장은 국악의 발전과...
특히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으로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종근당은 2011년부터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전국 주요 병원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콘서트와 환아들을 위한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7회의 오페라 콘서트와 122회의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며 오페라를 통한 문화예술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1977년 설립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한 음악영재 양성과 클래식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 메세나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금호아시아나는 광화문의 명소로 자리 잡은 실내악 전용 홀인 금호아트홀과 신진 작가들의 산실인 금호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오케스트라 초청, 금호음악인상 운영, 연주자 항공권 제공 및 음악영재 장학금...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해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기금의 50%를 기부하고, 나머지 50%는 회사에서 지원한다.
‘찾아가는 예술교실’은 공연장에 직접 가서 관람하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 멀리 이동할 차량이 없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 수백 명이 단체관람을 하고 싶지만...
한국메세나협회는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기업의 문화 지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임시방편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새로운 환경 적응에 기적적인 생존력과 적응력을 보이는 한국인 기질이 이참에 좀 획기적이면서도 본질적인 대응 전략을 만들어 내기를 기대해 본다. 색다른 프레스 콜이나 시연회 프로그램, 소외층 관객들을 직접 지원하는 기업...
이외에도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회장, 국무총리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맡았다. 2000년부터는 한국 FP협회 회장을 맡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희 씨와 재영·혜원·혜경·혜준 씨 등 1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