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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1분기 美 공장 증설 구체화·구리 가격 호조…목표가 상향”
    “LS, 1분기 美 공장 증설 구체화·구리 가격 호조…목표가 상향”
    메리츠증권은 16일 LS에 대해 1분기 미국 공장 증설 계획이 구체화하고,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업가치 확대 여력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S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6조 원, 영업이익 207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각각 2.3%, 13% 감소한 수준이다. 장재혁...
    2024-04-16 08:43
  • 메리츠화재, 수의사단체와 손잡고 펫보험 활성화 나선다
    메리츠화재, 수의사단체와 손잡고 펫보험 활성화 나선다
    펫보험 시장 5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리츠화재가 삶의 동반자이자 가족인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수의사업계와 동행에 나선다. 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12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사단법인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통상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2024-04-15 11:14
  • [종합] 환율 1년 5개월만 최고치에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도’…코스피 2650선 위태
    [종합] 환율 1년 5개월만 최고치에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도’…코스피 2650선 위태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LS(4.10%), 금호석유(4.00%), GS(2.75%), LG생활건강(2.31%), CJ제일제당(2.23%), S-Oil(2.16%) 등이 강세를, 두산(-5.24%), 메리츠금융지주(-4.48%), HD현대일렉트릭(-4.04%), CJ(-3.46%), SK바이오팜(-3.11%), 삼성화재(-2.95%), 현대로템(-2.88%)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급등에 힘입어 정유주 위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2024-04-15 09:49
  • [채권뷰] 메리츠화재, 회사채 1500억 원 발행
    [채권뷰] 메리츠화재, 회사채 1500억 원 발행
    2024-04-15 08:35
  • ‘10호’ 종투사 탄생 초읽기… 몸집 커졌지만 질적 성과는 과제 [갈 길 먼 종투사 10년]①
    ‘10호’ 종투사 탄생 초읽기… 몸집 커졌지만 질적 성과는 과제 [갈 길 먼 종투사 10년]①
    현재 종투사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등 9곳이다.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맞붙기 위해선 몸집을 불리는 게 급선무이지만 정부와 정치권의 무관심 속에 금융업의 대형화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9개 종투사의 자기자본 규모는...
    2024-04-14 13:49
  • 작년 자동차보험 영업이익 15.9%↑…대형사 과점구조 심화
    작년 자동차보험 영업이익 15.9%↑…대형사 과점구조 심화
    삼성·현대·KB·DB 등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은 85.3%로 지속 증가(0.4%p)한 반면 메리츠·한화·롯데·엠지·흥국 등 중소형사의 시장점유율은 8.4%로 전년보다 0.5%p 줄면서 과점구조가 다소 심화됐다. 캐롯 등 비대면 전문사(악사·하나·캐롯)의 시장점유율은 6.3%로 전년보다 0.1%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별 판매 비중은 대면 49.7%, CM(온라인) 33.8% TM(통신)...
    2024-04-14 12:00
  • “증권사, PF 충당금 더 쌓아야…브릿지론·미분양 고려시 추가 손실 가능성 높아”
    “증권사, PF 충당금 더 쌓아야…브릿지론·미분양 고려시 추가 손실 가능성 높아”
    초대형 증권사는 미래·NH·한국·KB·하나 ·메리츠·신한으로 분류됐다. 특히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경우 브릿지론에 대한 충당금과 준비금 적립률 또한 23%로 초대형사(1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이같은 차이는 상당 부분 그룹별 부동산 PF의 질적 수준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금융기관의 재무여력이...
    2024-04-13 11:56
  • 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 인하 예단 어렵다”…증권업계, 피벗 시점 2→3분기 수정 [종합]
    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 인하 예단 어렵다”…증권업계, 피벗 시점 2→3분기 수정 [종합]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월 금통위는 긴축기조의 ‘장기간’의 부담은 벗어났지만, 인하의 깜박이를 키기 위한 조건으로 헤드라인 물가안정 확인이 향후 2개월 정도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7월보다 늦춰진 8월 정도 미국보다도 다소 앞선 인하 가능성은 열어두고, 유가와 환율, 미국 이외 지역의 통화정책 완화 등을 점검하면서 유연함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2024-04-12 15:02
  • [특징주] 밸류업 기대감 후퇴 계속…금융주 약세
    [특징주] 밸류업 기대감 후퇴 계속…금융주 약세
    우리금융지주(-2.69%)와 메리츠금융지주(-2.60%)도 약세다. 여당 총선 패배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에 필요한 법 개정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주는 대표적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군이자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로 꼽혀왔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시 법인세 감면...
    2024-04-12 14:46
  • 건설사 1분기 실적 엇갈린다…해외 주력 현대 '선방' 나머지는 '울상'
    건설사 1분기 실적 엇갈린다…해외 주력 현대 '선방' 나머지는 '울상'
    윤동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36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매출은 약 8조 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불안한 국내 주택 분양과 별개로 해외 수주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수주 사업으로는 사우디 NEC(National EPC Champion, 8억~10억 달러)와 불가리아 원전(4조~5조 원) 등을 꼽았다. 이지우...
    2024-04-11 17:22
  • "금보다 낫네"…은 ETN 고공행진
    "금보다 낫네"…은 ETN 고공행진
    ‘한투 레버리지 은 선물(25.29%)’, ‘신한 레버리지 은 선물(H)(24.67%)’ ‘메리츠 레버리지 은 선물(H)(24.28%)’ 등을 비롯해 수익률 상위 6위까지 은 선물 ETN이 이름을 올렸다. 레버리지를 제외한 은 ETN도 ‘신한 은 선물(H)(13.14%)’, ‘삼성 은 선물(H)(12.29%)’, ‘한투 은 선물(11.88%)’ 등 양호한 수익률를 기록했다. 은 선물에 이어 인버스 코스닥150과 레버리지 구리...
    2024-04-11 15:31
  • [특징주] 與 총선 ‘참패’에 자본시장 밸류업 동력 잃나…저 PBR株 일제히↓
    [특징주] 與 총선 ‘참패’에 자본시장 밸류업 동력 잃나…저 PBR株 일제히↓
    같은 시각 키움증권(-5.18%), KB금융(-4.02%), 삼성화재(-4.89%), 하나금융지주(-3.96%), 메리츠금융지주(-3.93%), 우리금융지주(-3.38%) 등 금융지주·증권 주가도 내림세다.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의 대표 격이었던 현대차(-1.75%), 기아(-1.76%) 등도 내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총선에서 지역구 의석만으로 과반을 확보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이에 정책 및 입법...
    2024-04-11 09:14
  • "누구나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메리츠화재 새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 뜬다
    "누구나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메리츠화재 새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 뜬다
    메리츠화재가 자신의 본업을 꾸준히 지키면서도 부업으로 새로운 수입원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새 플랫폼을 구축했다. 메리츠화재는 ‘메리츠 파트너스’가 2월 26일 출시된 이후 약 31만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2000여 명이 상담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기존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원하는 자영업자와...
    2024-04-09 10:58
  • “크래프톤, 다크앤다커M 중심 신작 성과 주목…목표가 30만 원 간다”
    “크래프톤, 다크앤다커M 중심 신작 성과 주목…목표가 30만 원 간다”
    메리츠증권은 9일 크래프톤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돌겠으나, '다크앤다커M'을 중심으로 신작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7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11.11% 상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24만3500원이다. 크래프톤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30억 원과 2472억 원으로 전년...
    2024-04-09 08:31
  • [오늘의 증시리포트] 크래프톤, 단기 실적보다는 신작 성과가 중요한 때
    [오늘의 증시리포트] 크래프톤, 단기 실적보다는 신작 성과가 중요한 때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 ◇F&F 국내 라이선스 사업 경쟁력 제고 필요 그래도 내수보다 나은 중국 1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추정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밖에서 제시될 새로운 기준 신작 없는 1분기, 감익 기조 유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 ◇카카오 5월을 기다리며 감사 결과 반영한 1분기 연결...
    2024-04-09 08:10
  • 10개 금융지주사 지난해 순이익 21.5조...전년비 0.4%↑
    10개 금융지주사 지난해 순이익 21.5조...전년비 0.4%↑
    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과 보험이 각각 7863억 원, 1조146억 원 증가했다. 반면, 금융투자와 여전사 등은 각각 1조6986억 원, 8902억 원 감소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으로는 은행이 15조4000억 원으로 61.9%를 차지했다. 이어 여전사...
    2024-04-09 06:00
  • 손보사 이탈 ‘방카슈랑스 수난시대’…은행은 “어쩌나”
    손보사 이탈 ‘방카슈랑스 수난시대’…은행은 “어쩌나”
    앞서 메리츠화재와 흥국화재도 방카슈랑스 영업을 접었다. 은행이 있는 금융지주계열을 제외한 손보사들이 방카슈랑스 시장을 이탈할 가능성도 나온다. 손보사들이 방카슈랑스 사업에 소극적인 건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영향이 크다. IFRS17에서는 저축성 보험을 팔면 팔수록 부채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실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손보사의 방카슈랑스 비중은...
    2024-04-09 05:00
  • 메리츠화재, 대졸 신입사원 공채…19일까지 서류 접수
    메리츠화재, 대졸 신입사원 공채…19일까지 서류 접수
    메리츠화재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올해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대졸 공채에서 뽑는 직무는 △장기상품운영파트 △장기U/W파트 △가정모델파트 △회계파트 등 4개...
    2024-04-08 10:01
  •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올해 8년 만에 왕좌 내줄 것"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올해 8년 만에 왕좌 내줄 것"
    메리츠증권은 8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최선의 실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40만 원을 제시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6892억 원, 영업이익 1364억 원, 순이익 797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후 리뉴얼 관련 재고 조정이 일단락되면서 직전 분기 대비...
    2024-04-08 09:00
  • [인터뷰] ‘만 서른’ 김성혁 W운용 신임 CIO가 전하는 밸류업 투자전략은
    [인터뷰] ‘만 서른’ 김성혁 W운용 신임 CIO가 전하는 밸류업 투자전략은
    W1000 펀드는 현대차(10.55%)와 SK하이닉스(5.64%) 뿐 아니라 저PBR 수혜주로 꼽히는 KB금융, 메리츠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키움증권 등을 담고 있다. W1000 펀드의 주식 수익률을 올린 주역은 1994년생(만 30세)인 김성혁 최고투자전략책임자(CIO)다.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연소 CIO인 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더블유운용의 대리 직급이었지만, 올해 초 수직 승진했다. 파격적인...
    2024-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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