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6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9%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 282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64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7.1%, 61.6%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사업비 절감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0일, 인공지능(AI) 기반 대고객 음성 상담서비스인 ‘AI 음성봇’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머신러닝을 통한 자연어 처리 기술이 사용된 메리츠화재 ‘AI 음성봇’은 보험상담 등 기본 업무는 물론, 갱신계약관리, 보험료 납부 및 계좌등록·변경까지 가능하도록 업무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보험용어와 기존 상담 이력을 중심으로 학습한...
7일 손해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모두 70%대를 기록했다.
이들 5개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모두 합쳐 88%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에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3%, DB손해보험은 76.5%, 현대해상은 78.0%, 메리츠화재는 74.1%, KB손해보험은 75.9...
이밖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7.72%), 메리츠화재(6.79%), DB손해보험(6.08%), 카카오(5.85%) 등이 상승했으며, OCI(-2.50%), 현대로템(-1.95%), LG이노텍(-1.66%) 등은 약세였다.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에 따라 게임 업종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 업종 별로는 보험(2.88%), 서비스업(2.84%), 금융업(1.26%)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올해에는 엄장식(메리츠화재 센트럴본부 소속), 이덕자(현대해상 진주중앙지점 소속) 컨설턴트가 2011년부터 12회 연속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됐고, 이들은 12회 연속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된 비결에 대해 “실적과 소득보다는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도영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보협회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크래프톤(-6.95%), 에스디바이오센서(-1.10%), 메리츠화재(-0.74%), 한국항공우주(-0.54%)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42%), 증권(0.93%), 화학(0.92%), 운수창고(0.79%) 등이 오름세다. 의료정밀(-0.65%), 보험(-0.01%)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1포인트(0.72%) 오른 804.0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억 원, 52억...
이외에도 메리츠화재·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AXA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 등이 모두 전월 대비 손해율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이 높은 대형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를 비롯해 7개사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80% 밑으로 안착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나타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80% 전후 손해율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의 보장비율과 가입연령을 기존 대비 확대한 신상품 2종 ‘(무)펫퍼민트 Puppy&Home보험’, ‘(무)펫퍼민트 Cat&Home보험’을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의 의료비 보장비율을 기존 최대 70%에서 80%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가입연령도 기존 생후 3개월~만8세에서...
KRX 보험은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등을 담고 있다. 보험주는 금리 인상기에 대피처로 꼽히기도 한다. 채권 투자 비중이 큰 보험업 특성상 기준금리가 오르면 채권 금리도 올라 보험사의 수익이 개선되는 이유에서다. 보험 산업이 대개 밸류에이션이 억눌려 있으며 주주환원정책이 우호적인 것도 수익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메리츠화재가 지난달 30일 11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것에 이어 롯데손해보험도 이달 중 1500억 원어치 후순위채 발행을 예고했다. 농협생명은 내달 최대 2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보험사의 이자 부담도 높아졌다. 지난 3월 연 3~4%대였던 보험사 신종자본증권 금리는 최근 6%까지 올라섰다. 흥국화재의 조달금리는 6.50...
손보업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주요 손보사 5개사(삼성화재ㆍ메리츠화재ㆍ현대해상ㆍKB손보ㆍDB손보)의 4세대 실손 전환 규모는 신규 가입 포함해 10만715건에 달한다. 3세대 전환 규모가 2020년 연간 2만844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4세대 전환 속도는 빠른 수준이다.
이 같은 추세에 50% 할인까지 연말까지 연장되면 전환율 상승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메리츠화재는 24일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CY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을 비롯해 약 50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석했다.
영예의 ‘영업대상’은 구리본부 김영규 지점장이 수상했다....
질병 진단만으로도 보험 보장이 가능한 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무배당 메리츠 듬뿍 담은 진단보장보험은 수술해야만 보장하는 기존 질병보험에서 진단만으로도 보장을 해주는 질병보험으로 개선된 상품이다.
특정 질환 진단에 대해서만 선별 보장하는 기존과 달리 신체기관 질환 포괄보장으로...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일시멘트 △하나투어 △일진하이솔루스 △케이카 △F&F △에스디바이오센서 △메리츠화재가 오는 10일 자로 코스피200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는 선물옵션 만기일인 오늘(9일) 종가를 기준으로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지수 편입은 호재로 인식된다. 글로벌...
그 밖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내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7.29%), 한화솔루션(5.43%), 현대모비스(4.61%), SKC(4.22%) 등이 상승 중이며, 메리츠화재(-1.91%), BGF리테일(-1.89%), 동서(-1.72%), KCC(-1.69%)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2.04%), 운수장비(1.67%), 전기가스업(1.12%), 기계(1.26%) 등이 강세를 보이며, 비금속광물(-0.91%), 음식료업(-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