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메리츠화재 영업이익 역시 20.6% 줄어든 3765억 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해상(6148억 원, 전년 대비 3.1% 감소)과 DB손해보험(7965억 원, 2.1% 감소)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다만 삼성화재는 재작년 경쟁사보다 높았던 손해율 기저효과로 인해 32.8% 늘어난 1조487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손보사 관계자는 “지난해 폭염과 태풍으로 차 보험...
이날 관련 업계 따르면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5% 올린다.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도 각각 3.9%와 4.4% 인상한다.
KB손해보험은 사흘 뒤 3.5% 올릴 예정이고, 롯데손해보험(3.5%)과 한화손해보험(3.8%)은 21일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업계 1위인 삼성화재(3%)는 31일 그 뒤를 따른다.
손보사 관계자는 "연 50만 원 보험료를 내는 운전자라면 1~2만...
14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이 오는 16일 인상을 예고했다. 구체적으로는 ,현대해상 3.9%(이하, 개인용 기준), 한화손해보험 3.8%, 메리츠화재 4.4%, DB손해보험 3.5% 등이다. 이들은 “자동차 정비공임 인상과 실적 손해율 효과를 반영했다”고 공지했다.
또 KB손해보험은 19일 3.4%를 인상하고,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과 3위 DB손해보험 역시 16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3.4%, 3.5% 올린다. 6위인 메리츠화재도 같은 날 3.3% 올릴 예정이다. 4위 KB손해보험은 19일부터 3.4% 인상한다.
이번 인상에는 올해 급등한 손해율(발생손해액/경과 보험료)과 현재 진행 중인 정비요금 재계약이 일부 반영됐다. 자동차보험의 1∼3분기 누적 손해율은 83.7%로 ‘적정 손해율’로 여겨지는...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업계 2위'인 현대해상은 내년 1월 16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4% 올릴 예정이다. 같은 날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 역시 각각 3.5%, 3.3% 인상한다. KB손해보험은 19일부터 3.4% 올리기로 했다.
업계 1위 삼성화재는 아직 시기와 인상 폭을 결정짓지 못했다. 19일 열리는 상품위원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다음 달 19~20일 사이 3% 안팎으로...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추천주로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 ▲메리츠화재▲오렌지라이프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한화생명 등이 엮였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연속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할 가능성은 낮으며, 이번 금리인상은 불확실성 해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오히려 12월 국채...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 손해보험 등 ‘빅 4’ 업체는 모두 손실을 봐 1624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3분기에는 2193억 원 이익을 냈다. 중·소보험사 7곳 가운데 5곳에서 손실이 발생했다. 손해율 79.7%를 기록한 메리츠화재와 사업비율이 8.9%로 낮은 악사만 각각 16억 원과 211억 원 이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도...
11일 손해보험업계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기본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다.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도 서류 준비를 마치고 내주 초 요율 검증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내부적으로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A 손보사 관계자는 “요율 검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자동차 보험료를 올릴 것”...
지난달 출시된 메리츠화재의 ‘펫퍼민트 퍼피&도그’는 업계 최초의 장기 반려견보험이다. 1600개 제휴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고, 복잡한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험 처리된다.
슬개골 탈구는 물론 피부ㆍ구강질환 등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기본으로 보장한다. 보장 한도는 △수술을 포함한 입원비 연간 500만 원 △배상책임 사고 시 최대...
반면 삼성화재ㆍ DB손해보험ㆍ현대해상ㆍ메리츠 등 4개 손해보험사의 합산 순이익은 전년대비 10.9% 늘어난2조4000억 원으로 추산했다. 다만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주식매각 기저효과로 인해 17.2% 감익이 불가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악화되고 있어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지금 손보사에 투자하는 것은 큰 의미가...
같은 기간 현대해상도 80.5%에서 86.1%로 뛰었고 △DB손보(83%→89.3%) △KB손보(80.1%→91%) △메리츠화재(81.8%→85.5%) △한화손보(83.2%→90.2%) 등도 급등했다.
손해율이란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대비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말한다. 업계에선 적정 손해율을 77~78% 수준으로 보고 있다.
9월 손해율이 오른 이유는 추석 연휴와 나들이 철이 맞물리면서...
메리츠화재는 이달 중순 반려견의 의료비를 보장하는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을 출시했다. 가입이 많지 않아 2013년 판매를 중단했다가 3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이 상품은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국내 거주 반려견은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등 손해보험사 5사의 3분기 순이익 합계는 6452억 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14.1%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보사들은 폭염 및 집중호우에 따른 자보 손해율 악화가, 생명보험사는 보험판매 이익 감소 등이 각각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보험주는 실적 우려에도 최근 주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보험업계 따르면 상위 6개 손보사의 8월 손해율은 86.3%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77.5%)과 비교하면 1년 만에 8.8%포인트(P)나 올랐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의 8월 손해율은 88.7%로 지난해(79.4%)보다 9.3%P 상승했다. 현대해상도 지난해 8월 77.3%에서 올 8월 86%로 뛰었고 △DB손보(80.1%→86.3%) △KB손보(69.1%→82.6%) △메리츠화재(77.3%→83.4...
2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일대비 2150원(5.68%)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손해보험(4.35%), 메리츠화재(3.23%) 삼성화재(2.26%) 등도 상승하고 있다.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문케어 발표 당시 투자자들이 우려한 보험업종 내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됐다"며 "내년 1월 보험료 인상은 현재 100%를...
보험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리는 윤석헌 금감원장과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손보사들 손해율은 7월 말 기준 87%대까지 치솟았다. 한화손보가 90.6%로 가장 높았고 현대해상(88.9%), KB손보(87.8%), 삼성화재(86.8%), DB손보(85.4%), 메리츠화재...
그 다음으로 허인 국민은행장(8억7500만 원), 위성호 신한은행장(7억4500만 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7억25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보험사 CEO 중에서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15억7800만 원)이 1위로 꼽혔다.정문국 ING생명 대표가 11억7200만 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11억100만 원을 받아 10억 원대 보수를 기록했다.